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진선 2018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강원도 대표인물에서 평창의 일꾼으로” 김진선 2018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강원도 대표인물에서 평창의 일꾼으로” 김 위원장은 특히 두 차례의 도전 실패가 생각나 많은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 2번의 도전은 1차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하고도 결선투표에서 3~4표 차이로 아쉽게 실패했다”며 “2010 유치전은 무주와의 국내문제로 국제무대에 나설 수 있는 시간적 여우가 없어 평창을 평양으로 인식할 만큼 척박한 환경에서 출발했지만 국제 스포츠계에서는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회고했다. “운명과 마주하자 눈물만 앞섰다”김 위원장은 이어 2014년 유치전에 대해 “IOC 등에 최고의 비드라는 평가를 받고서도 실패했다”며 “한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12-08 14:52 이석채 KT 회장 “즐거움과 희열 넘치는 환경 만들자” 이석채 KT 회장 “즐거움과 희열 넘치는 환경 만들자” Q. SW의 미래성과 개발기업의 전문성 등을 기반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가치구매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그 배경은. A. 국내 기업은 SW를 하도급으로 여기는데다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SW 개발업체에 SW 가치가 아닌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SW업체들은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며 주문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느라 세계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도 월 1200만 원 정도의 기술자밖에 안 된다. 도저히 좋은 소프트웨어가 나올 수가 없는 구조다.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11-11 18:03 “특허괴물 대응책 마련 시급” 특허정보진흥센터 개소, 국가 기술발전 기여 “특허괴물 대응책 마련 시급” 특허정보진흥센터 개소, 국가 기술발전 기여 글로벌 IT 왕좌를 놓고 최근 삼성과 애플이 특허 전쟁을 치렀다. 세계의 이목은 당연히 이 두 기업에 쏠렸다. 발단은 애플이 삼성전자가 자사의 아이폰 UI 디자인 등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 이번 분쟁의 첫 판결은 애플이 일부 승소해 삼성 갤럭시 시리즈 일부가 네덜란드 지역에서 판매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가처분 신청 10건 중 9건은 삼성 승소로 판결이 마무리 됐고, 1건의 애플 디자인권인 포토 플리킹(손으로 사진을 밀어 넘기는 기능)만 인정됐다.삼성전자는 향후 통신표준 기술특허를 앞세워 애플과의 소송에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9-14 08:18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밝힌 포인트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밝힌 포인트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20일 ‘금융위기 이후 금융환경변화와 하반기 감독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감사협회 조찬강연에 참석해 “하반기에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감독과제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권 금감원장은 이와 함께 “검사·감독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하반기 최우선과제 ‘소비자보호’권 원장에 따르면 소비자 보호는 △금융시스템 안정 유지 △금융소비자 보호 △서민금융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 △준법·윤리경영 정착 △공정사회 구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8-10 10:01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하반기 중점사항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하반기 중점사항은…” 박 장관은 “하반기에 세계경제 회복기조는 유지됐지만, 주요국 경기와 유럽 재정위기, 국제유가 등 대외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내수부진과 가계, 기업 등의 잠재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대내외 불안요인에 따라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 내외에서 4%대 후반으로 소폭 조정할 예정이다.하반기 경제 화두는 내수 활성화이와 관련, 박 장관은 서민생활 안정에 대해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핵심과제이기 때문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물가안정을 꼬집었다. 물가상승률 전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7-08 13:25 최문순 지사의 지역발전 계획 ‘A to Z’ 최문순 지사의 지역발전 계획 ‘A to Z’ 강원도는 국비확보와 평창동계올림픽, 알펜시아 등이 최근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당적을 떠나 강원도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대목이다. 최문순 지사는 지역구 의원뿐이 아닌, 강원도에 연고가 있는 의원들에게도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 이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조직력을 발휘, 현안 해결을 위해 조직력으로 승부할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최 지사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조직력을 발휘해 빈틈이 없게 접근, 이광재 전 지사 재임 당시 경제 전문가 등과의 도정 협의를 위해 조례로 만든 ‘행복한 강원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6-12 15:45 임근우 화가 “미술이 있기에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 임근우 화가 “미술이 있기에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 Q. 작품이 매력적인 이유로 과거로 미래를 반추하고 있다는 것이 꼽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A. 지난 1990년 첫 개인전부터 ‘Cosmos-고고학적 기상도’를 줄곧 작품명제로 삼았다. 이 명제에 메시지를 함축시켰다. 지난 시간의 상징인 ‘고고학’과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는 ‘기상도’ 개념을 하나로 묶어 나만의 질서와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우주(Cosmos)를 선보이려고 했다. 아마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가 현재의 작가 자신이며 소통의 수단은 바로 꿈이다. ‘인생이 살맛나게 해주는 것은 꿈이 실현되리라는 믿음 때문’이라는 것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5-12 01:37 김우경 고대구로병원 원장 “믿음 주는 환자 중심의 병원 만들겠다” 김우경 고대구로병원 원장 “믿음 주는 환자 중심의 병원 만들겠다” 김 원장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1993년의 일이다.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미국수부학회에서 수술 결과를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열손가락 접합수술은 4명 이상의 베테랑 의사가 20시간 이상 매달려야 하는 고난도 수술이었기 때문이다. “수술 당시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그 당시 32시간을 꼬박 수술에 매달렸다. 하지만 꼭 그 수술을 성공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수술에 전념했다.”김 원장은 수술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집중력’을 꼽는다. 자신의 집중력이 수술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3-30 19:46 이재오 대한민국 특임장관 “개헌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이재오 대한민국 특임장관 “개헌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우리나라는 예전보다 국력이나 국격이 상당히 높아졌다. 작년에 수출 7대강국이 됐고 올해에는 무역규모 1조불 달성도 가능하다고 한다. 작년에 G20 의장국으로서 G20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신생으로 독립한 나라가 120여 개국정도 되는데 이중에 산업화, 민주화를 모두 성공한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이재오 특임장관의 일성이다. 이 장관은 이제 이러한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소득 3만 불 시대, 선진일류국가로 가야 하는 길목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또 선진일류국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2-26 03:48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국제경쟁력 가진 명품인재 양성”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국제경쟁력 가진 명품인재 양성” 만학도인 그는 31세에 공부하러 유학을 갔고 37세에 학위를 취득했다. 육사교관 3년을 합하여 만 30년간 봉급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한 셈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일궈냈다. 2030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민족 고대에 입학해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세계를 볼 수 있었고 법학 중에 기업법을 전공함으로써 기업법을 바탕으로 법문화와 삶의 모습을 반추해 볼 수 있었다.”“참 신나게 일했다”이 총장은 지난 3년간 대학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해 “참 신나게 일했다”고 자평했다. 그의 이 같은 자평 이면에는 원래 꿈이 고려대 총장이 되는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1-01-28 19:03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해외사업 통해 수익극대화 달성한다”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해외사업 통해 수익극대화 달성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전략으로 천명한 ‘1초 경영’을 추진한 결과 600억 원의 적자회사를 흑자회사로 전환시킨 것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우리 기술을 활용해 해외 30여 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점도 기억에 남는다.”임인배 사장은 이 같은 성과를 자신을 믿고 헌신해온 3000여 임직원과 그의 가족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을 돌렸다. “CEO보다는 Top-Listener 되고 싶다” 임 사장이 정치에 입문한 것은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 당선하면서부터다. 이후 12년 동안 제 15대, 16대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12-31 17:04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020년까지 현대건설 10배 키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020년까지 현대건설 10배 키운다” Q. 현대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을 한 말씀 하신다면.A. 우선 채권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정주영, 정몽헌 두 선대 회장이 만들고 발전시킨 현대건설을 되찾은 만큼 현대그룹의 적통성을 세우고 옛 영광을 재건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 임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정주영 명예회장이 첫 삽을 뜨고, 정몽헌 회장의 손때가 묻은 현대건설을 이제야 되찾았다. 위에 계신 두 분도 기뻐하셨을 것이다. Q. 현대건설을 인수하면 그룹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어느 정도인지 말씀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11-30 18:54 정옥임 정무위원회 의원(한나라당) 침착․논리적…날카로운 비판․분석 ‘으뜸’ 정옥임 정무위원회 의원(한나라당) 침착․논리적…날카로운 비판․분석 ‘으뜸’ Q. 국가보훈처에게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A.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직원 징계건수는 총 6건이었으나 올해 들어선 5건이나 됐다. 징계 수위도 지난해까지는 경징계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강등, 정직 등 중징계가 내려졌다. 올해 발생한 사건은 상사와의 다툼, 성희롱 발언, 용역회사에 대한 과도한 술자리 요구 등 대부분 만취 상태에서 벌어진 것이다. 때문에 기강해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Q. 참전 유공자 수당에 대해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10-28 17:16 정옥임 정무위원회 의원(한나라당) 침착․논리적…날카로운 비판․분석 ‘으뜸’ 정옥임 정무위원회 의원(한나라당) 침착․논리적…날카로운 비판․분석 ‘으뜸’ Q. 국가보훈처에게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A.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직원 징계건수는 총 6건이었으나 올해 들어선 5건이나 됐다. 징계 수위도 지난해까지는 경징계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강등, 정직 등 중징계가 내려졌다. 올해 발생한 사건은 상사와의 다툼, 성희롱 발언, 용역회사에 대한 과도한 술자리 요구 등 대부분 만취 상태에서 벌어진 것이다. 때문에 기강해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Q. 참전 유공자 수당에 대해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10-28 17:16 정미경 국회의원 “발로 뛰고 설득하며 최선을 다한다” 정미경 국회의원 “발로 뛰고 설득하며 최선을 다한다” Q. 지난달 말, 제1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 대회장을 맡아 진행하셨는데 이번 행사에 대해 설명하신다면.A.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가능성이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게 된다.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 혼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함께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순수하게 그 영혼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서 이 음악제를 만들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Q. 행사 개최로 기대되는 효과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A. 불가능함을 가능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09-30 10:49 이진방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세계 3대 해운강국 건설에 앞장서겠다” 이진방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세계 3대 해운강국 건설에 앞장서겠다” 해양은 이처럼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무궁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해양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미흡한 편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해양산업 관련 34개 단체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해양인들의 단합을 위해 한 곳에 모인다. 오는 9월 29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어느 멋진 가을 날’을 주제로 한 ‘바다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해운을 비롯해 항만, 선박보험 및 금융, 해양환경 등 해양과 관련된 모든 단체들을 회원으로 두고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08-31 19:04 지연옥 KBS 시청자본부장 뚝심의 승부사 “안 되면 되게 하라” 지연옥 KBS 시청자본부장 뚝심의 승부사 “안 되면 되게 하라” Q. ‘한국방송사상 최초의 여성임원’이라는 역사적 획을 그었다. 임원의 자리에 올라가게 만든 비법이나 철학은 무엇이었는가. A. 비법이라고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은 없다. 대신 의식적으로 노력했던 나름의 몇 가지 방법은 있다. 그중 하나는 아주 오랫동안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바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것,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해주려고 꾸준히 노력해 왔다. 요즘 말하는 고객감동이 아닐까 싶다. 또 직원들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가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07-29 12:15 정부정책 추진의 방향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4대강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터” 정부정책 추진의 방향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4대강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터” Q.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녹색성장의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로드맵은 있는가. A. 물 문제는 이미 全 지구의 3대 문제(FEW: Food, Energy, Water)중 하나이다. 국제사회도 ‘물’의 중요성을 인식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정부는 앞으로 종합적인 물 관리 정책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홍수?가뭄 등 재해예방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사업일 뿐 아니라 수질을 개선하고 죽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06-30 06:47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경영 복귀 2개월, 속도내는 미래경영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경영 복귀 2개월, 속도내는 미래경영 이건희 회장은 지난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그가 자리를 떠난지 23개월 만의 일이다. 23개월의 시간 동안 내부에선 이 회장의 복귀가 종종 거론됐다. 불안한 경제상황에서 이 회장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다는 게 골자다. 쉽게 말해 이 회장에게 구원을 요청하자는 얘기다. 도요타의 몰락은 이 같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일부 임직원들은 이 회장의 복귀를 건의했지만 그는 선뜻 나서지 않았다. 크고 작은 사건들 사이에서 정중동 행보를 했던 것. 지난해 단독 사면을 받았던 만큼 대외 활동 조차도 자제를 했었다. 23개월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05-31 18:18 사람향기 나는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지역주민과 문방위 위해 노력 다할 터” 사람향기 나는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지역주민과 문방위 위해 노력 다할 터” Q. 개인의 정치철학과 행보에 대한 소신은 무엇인가.A) 제가 정계에 입문하면서 스스로에게 다짐과 같이 마음속에 새겨둔 글귀가 있다. ‘지기추상 대인춘풍(持己秋霜 待人春風)’이다. 지역을 대표하고 국정을 논함에 있어 국민을 대할 때에는 언제나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갖되, 자신에게는 엄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자세야 말로 정치인으로서 가져야 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보여주기 위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소신 있게 묵묵히 행동과 실천으로 결과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도리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충실히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0-04-30 08: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