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의 기술 제시한 美 ‘CES 2020’ 미래의 기술 제시한 美 ‘CES 2020’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빛났다. 한국은 올해 CES에 각각 1만명, 390개 기업이 참가해 규모 면에서 미국,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또 삼성, 현대차, SK, LG 등이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치 에서는 그 현장을 지상중계한다.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참가한 한국인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2000여 명 늘어난 약 1만명으로, 미국(약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20-02-02 14:15 은행연합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본 ‘은행산업’ 은행연합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본 ‘은행산업’ “10년 내 자산과 당기순이익에서 해외부문 비중을 20% 이상 확대해야 한다.”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은행연합회,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은행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은행들이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핵심역량을 키워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회장은 은행권이 향후 10년 내 자산과 수익에서 해외부문 비중을 20%로 확대하고 대형 금융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시가총액 30조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20-01-17 15:39 금융권…사회공헌 현장을 가다 금융권…사회공헌 현장을 가다 금융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따뜻한 금융으로 소비자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어서다. 사회적 메시지와 기업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이라는 본연의 의무를 잊지 않고 있는 셈이다. 활동도 다양하다. 어린이와 노약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하는가 하면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거나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일손을 돕기도 한다. 리치 에서는 금융권의 사회공헌 현장을 따라가 봤다. 스페셜기사 | 김은희 기자 | 2020-01-12 22:42 “2020년 증시는 반도체가 이끈다” “2020년 증시는 반도체가 이끈다” 최근 증권가 핫이슈 중 하나는 미중 무역 분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여부였다. 이에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증권가에서는 전반적인 미국 실물 경제지표가 현재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대선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는 점은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리치 에서는 증권가의 전망과 증권사들이 꼽는 종목들을 체크해 봤다.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20-01-09 21:15 삼성·LG·SK 관련주 ‘주목’ 삼성·LG·SK 관련주 ‘주목’ 지난해 미·중 무역 분쟁 영향과 반도체 단가 하락에 따른 수출 악화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제 반도체 가격 상승과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투자 확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 전환 등으로 증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증권가에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 업종의 부활’이 있다. 전문가들은 2020년 주목할 종목으로 어떤 것들을 꼽고 있을까. 삼성전자[005930]…“5G 산업 수혜 예상된다”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증가세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20-01-07 10:37 대박 조짐 보이는 카카오뱅크 ‘저금통’…흥행 상품 아성 넘을까 대박 조짐 보이는 카카오뱅크 ‘저금통’…흥행 상품 아성 넘을까 카카오뱅크에서 새롭게 내놓은 상품인 ‘저금통’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저금통’은 소액, 자동, 재미라는 키워드를 결합해 입출금 계좌의 잔돈 1원부터 999원을 자동으로 저축하는 서비스로 만 3일 9시간 만에 가입자 51만좌를 넘어서며 기존 흥행 상품의 아성을 넘어서고 있는 분위기다. 카카오뱅크에서 또 하나의 히트상품이 탄생할 조짐이다. 자동 잔돈저축 상품 ‘저금통’이 출시 사흘여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확보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0시 기준 저금통은 가입자 51만좌를 넘어섰다.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카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20-01-06 20:04 고객과 함께 만드는 ‘카드사’ 사회공헌…들여다보니 고객과 함께 만드는 ‘카드사’ 사회공헌…들여다보니 카드업계에서는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고객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과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카드업계의 사회공헌 현장을 살펴봤다. 삼성카드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23번째 ‘열린나눔’을 진행했다.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해 삼성카드 임직원과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20-01-05 13:05 훈풍 전망 속 먹구름 예고도 존재 훈풍 전망 속 먹구름 예고도 존재 증권업계에 훈풍이 예고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 휴전에 투자심리가 개선된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반도체 업황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어서다. 하지만 아직 증권가에서는 여전한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과 각종 경기지표 추이에 따라 2020년에 기준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그러면 증권사들은 2020년 증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나금융투자…김홍식 연구원“2020년 5세대 투자 증가 전망된다”세계적 통신사들의 내년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장비 업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20-01-03 17:33 기부와 봉사활동 눈길 끄는 ‘보험사’ 기부와 봉사활동 눈길 끄는 ‘보험사’ 보험업계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봤다. 교보생명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기업에 꾸준히 투자하는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9일에는 ‘2019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선발 3개 기업과 광화문 본사에서 데모데이(Demo Day)를 진행했다.이번 데모데이는 임팩트 스페셜기사 | 한겨레기자 | 2020-01-02 11:02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돋보이는 증권사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돋보이는 증권사 증권업계의 따뜻한 사회공헌 현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증권사들은 기존의 틀에 박힌 사회공헌을 벗어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을 만드는가 하면 경제교실이나 금융캠프를 통해 경제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증권가의 사회공헌 현장을 살펴봤다. 삼성증권의 사회공헌 중 눈에 띄는 활동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마련이다. 지난해 8월 삼성증권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 3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삼성증권은 꿈마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19-12-31 15:08 행복사회 구축에 노력하는 ‘은행’ 행복사회 구축에 노력하는 ‘은행’ 은행업계가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가 하면 핵심 소재·부품의 국산화 및 세계화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같은 노력에 은행업계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등을 수상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은행권의 사회공헌 현장을 살펴봤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으로 주목을 받는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장병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6일 박재민 국방부 차관, 허인 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19-12-30 13:06 따뜻한 ‘금융’을 실천한다 따뜻한 ‘금융’을 실천한다 금융권에서 ‘고객만족 경영’이 화두다.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들은 저마다 ‘고객만족’에 맞는 로열티 전략을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공익적 측면을 강화시키면서 고객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한 마디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리치 에서는 그 현장들을 찾아가 봤다. 또한 KB자산운용의 ‘KB 통 차이나 데이 세미나’와 한국은행의 ‘2018년 기업경영 분석’도 따라가 봤다. 스페셜기사 | 김은희 기자 | 2019-12-13 09:36 한국은행 2018 기업경영 분석…들춰보니 한국은행 2018 기업경영 분석…들춰보니 지난해 국내 기업 3곳 중 1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경영실적이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5일 ‘2018년 기업경영분석’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경영실적이 이처럼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한국은행 조사대상 업체 수는 총 69만2726곳으로 실적이 공개되는 상장사, 외부감사대상 기업을 비롯해 실적 공개의무가 없는 비(非)외부감사대상 기업까지 포함된다.“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19-12-09 12:26 KB자산운용, ‘KB 통 차이나 데이’ 개최 KB자산운용, ‘KB 통 차이나 데이’ 개최 KB자산운용이 ‘패러다임 변화 속 중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KB 통 차이나 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관투자자와 판매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KB자산운용의 중국투자 전문가와 중국 현지 전문가들이 함께 중국 경제 시장을 전망하는 한편 투자 유망기업을 살펴보고 다양한 현지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KB자산운용이 중국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 경제를 전망하는 자리를 열었다.KB자산운용은 지난 11월 12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패러다임 변화 속 중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KB 통(通) 차이나 데이(CHINA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19-12-09 12:17 증권사가 바라 본 증시전망…들어보니 증권사가 바라 본 증시전망…들어보니 채권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연말에 금리가 단기 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 같은 분석 이면에는 국내 채권시장에서 매년 연말에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 자리를 잡고 있다. 증권가에는 이와 관련 해마다 배경은 달랐지만 4분기에 금리가 상승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것이라며 국내 채권시장을 주시해볼만 하다는 견해가 강하다. 리치 에서 알아봤다. KB증권…오재영·김우영 연구원“국내 경제지표 추세적 반등 기대 시기상조”국내 경제지표가 최근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대외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19-12-02 15:28 증권사가 바라 본 증시전망…들어보니 증권사가 바라 본 증시전망…들어보니 채권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연말에 금리가 단기 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 같은 분석 이면에는 국내 채권시장에서 매년 연말에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 자리를 잡고 있다. 증권가에는 이와 관련 해마다 배경은 달랐지만 4분기에 금리가 상승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것이라며 국내 채권시장을 주시해볼만 하다는 견해가 강하다. 리치 에서 알아봤다. KB증권…오재영·김우영 연구원“국내 경제지표 추세적 반등 기대 시기상조”국내 경제지표가 최근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대외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19-12-01 00:23 ‘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이는’ 보험업계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이는’ 보험업계 고객만족경영 보험업계가 고객만족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고객의견을 보다 빨리 반영해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한편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가동해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기도 한다. 보험업계의 고객만족경영을 들여다봤다. 신한생명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견을 실시간 처리하는 ‘고객중심경영 시스템’을 보험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고객중심경영 시스템은 유형과 종류에 상관없이 고객이 신한생명에 전하는 칭찬·제안·요청·문의·불만 등을 실시간으로 경청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고객중심경영시스템은 먼저 고객의견을 실시간으 스페셜기사 | 이성범 기자 | 2019-12-01 00:18 ‘고객이 최우선’ 앞세운 ‘은행권 고객만족 경영’ ‘고객이 최우선’ 앞세운 ‘은행권 고객만족 경영’ 국내 주요 은행들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한 업무처리 방식 개선, 내부평가체제 개편 등으로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은행권의 다양한 고객만족경영을 살펴봤다. 신한은행은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거래패턴에 맞춰 영업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는 ‘굿 타임 뱅크(Good Time Bank)’를 운영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Good Time Bank’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거래패턴에 맞춰 업 스페셜기사 | 한계희 기자 | 2019-12-01 00:14 다양한 활동 펼치는 증권업계 고객만족경영 다양한 활동 펼치는 증권업계 고객만족경영 증권업계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고객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고객자문단, 고객패널을 모집하는가 하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증권업계의 고객만족활동을 살펴봤다.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대고객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고객자문단’ 1기를 공개 모집하며 고객만족의 시동을 걸었다.삼성증권의 ‘고객자문단’은 삼성증권의 주요 업무, 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 및 관련 프로세스와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 제안하는 활동을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19-12-01 00:12 ‘차별·창의’를 앞세운 카드업계 고객만족경영 ‘차별·창의’를 앞세운 카드업계 고객만족경영 카드업계가 심화된 경쟁 상황과 불황을 타계하기 위해 고객만족을 돌파구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저마다 차별화된 마케팅과 창의적인 상품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의 경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카드업계의 고객만족경영을 따라가 봤다. KB국민카드는 고객 만족과 편의를 위해 근무경력 2년 이상으로 업무지식이 풍부하고 소비자보호 마인드가 투철한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지정해 전 부점에 배치하고 이를 홈페이지 스페셜기사 | 이욱호 기자 | 2019-12-01 00: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