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진호 프로의 ‘Balance Golf’ 손진호 프로의 ‘Balance Golf’ 골프스윙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어드레스의 오류에서 시작된다. 스윙의 문제를 백스윙 등과 같은 동작적인 면에서 찾는 골퍼가 많으나 먼저 어드레스를 살피지 않고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골프선수나 저명한 골프교습가들이 어드레스를 먼저 점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드레스에 관한 포인트를 짚어보자.볼과의 거리 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심한 업-라이트(upright )백스윙이 나오게 된다. 적절한 볼과의 거리는 주먹두개가 들어갈 만한 거리이다. 멀게 되면 플랫(flat)한 백스윙이 되어 뒷땅이 나오기 쉬워진다.하체의 힘어드레스시 칼럼 | 월간리치 | 2011-11-11 20:26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알고도 빠지기 쉬운 토지상품 함정 실제 내용을 뜯어보면 광고내용과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탓이다. 투자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자신이 질 수밖에 없다. 토지상품에 투자할 때도 그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가져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라일반 투자자들의 토지에 관한 관심은 높다.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보아 토지는 부동산시장의 주도 상품으로 한동안 자리매김할 공산이 크다. 문제는 토지에 대한 메리트는 커지는데 반해 투자자들의 투자참여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토지투자에는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투자 칼럼 | 월간리치 | 2011-11-11 20:23 “미국 국립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5 천국의 계곡 ‘자이언 캐년’ 안 가면 손해 “미국 국립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5 천국의 계곡 ‘자이언 캐년’ 안 가면 손해 천국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천국의 문’이 있다. 울퉁불퉁한 돌산들이 병풍처럼 계곡을 에워싸고 있고 계곡과 계곡의 사암들이 크림빛 핑크빛 붉은빛을 띠며 시선 너머까지 끝없이 펼쳐진 계곡 사이에 천국의 문이라 일컫는 천국문(Doors Heaven)이 있다. 이 천국의 문을 향해 매년 300여만명의 천국희망자(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비록 지금까지는 굳게 닫혀 있어 천국의 문을 열고 천상의 세계로 입성할 수는 없지만 베드로의 천국열쇠만 있다면 피안 너머 저 천상의 세계로 입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자이언 캐년(Zion C 칼럼 | 월간리치 | 2011-10-09 17:34 김태경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 특허기술만으로는 한계, 전문성 겸비 절실 김태경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 특허기술만으로는 한계, 전문성 겸비 절실 이 소송의 결과는 스마트기기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세계 IT시장의 패권다툼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이 승리할 경우 삼성전자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많은 휴대폰 업체와 스마트기기 업체들은 애플로부터 직간접적인 특허협상 요구와 위협을 받게 될 것이고, 이는 관련 업체들의 향후 행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번 소송을 지켜보는 특허기술 전문가로서는 역설적으로,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국내기업의 특허관련 역량이 크게 강화됐음을 재확인하게 된다. 만약 10년 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됐 칼럼 | 월간리치 | 2011-10-09 17:31 수익형 부동산, 경매의 다양한 ‘틈새’ 노려라 수익형 부동산, 경매의 다양한 ‘틈새’ 노려라 경매 투자에 나설 때 고정관념을 벗고 다양한 투자 대상을 찾다보면 임대수익이 짭짤한 알짜 우량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 ‘수익형 경매 부동산 = 상가, 오피스텔’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한 발짝 물러나 시야를 넓게 하다보면 여러 고수익 투자대상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의 수익형 경매 부동산은 임대수익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누구나 입찰에 나서기 때문에 짭짤한 수익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고수익을 올리려면 경매 ‘틈새’ 임대상품을 찾아야 한다. 지역 여건에 맞는 틈새 종목을 발굴해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남들이 칼럼 | 월간리치 | 2011-10-09 17:27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12 내 몸에 보약이 되는 토지상품은?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12 내 몸에 보약이 되는 토지상품은? 요즘 잘나간다는 S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 대리(35). 그는 직장 상사 한 명이 예전에 사놓은 토지가 개발구역을 지정돼 대박 났다는 것을 보고 토지 투자를 결심했다. 종자돈과 7년 정도 모은 돈 6000만원을 들고 기획부동산을 찾았다.그러나 워낙 소심하고 부동산에 문외한이었던 오 대리는 기획부동산에서 설명하는 것만 믿고 덜컥 투자했다. ‘내가 봐야 얼마나 알겠냐, 전문가들이 알아서 추천해 주었겠지’하는 생각으로 토지를 사 버린 것이다.그런데 갑자기 기획부동산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버리면서 그의 결과는 비참했다. 원금을 고스란 칼럼 | 월간리치 | 2011-10-09 17:24 중국 내 유망산업, 소비패턴 알면 ‘보인다’ 중국 내 유망산업, 소비패턴 알면 ‘보인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그간 전후 50년의 모든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 옛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지난 기술은 신기술에 대체되고 미국과 유럽의 시대가 저물고 아시아와 중국의 시대가 왔다. 이번 사태로 미국과 유럽은 5년 후퇴하고 중국과 아시아는 5년 앞서가 10년의 차이가 날판이다.구매력 따라 바뀐 주도권미국 인구 3억과 유럽 인구 6억 등 9억 인구가 소비하면서 이끌어온 세계경제가 이젠 주도권이 바뀌었다. 이젠 소비의 신대륙이 아시아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같은 1억 이상의 인구를 가진 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인구의 칼럼 | 월간리치 | 2011-10-09 17:22 “미국 국립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4 ‘ 브라이스 캐년’ 발길 닿는 곳마다 감탄사 절로~ “미국 국립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4 ‘ 브라이스 캐년’ 발길 닿는 곳마다 감탄사 절로~ 수만개의 섬세한 뾰족한 첨탑이 반원형 야외음악당에 스스로 모여들었다고 해야 할까, 첨탑 사이사이로 바람이 노래하고 향나무와 소나무가 자연의 화음을 내는 독특한 풍광에 오감이 전율하는 곳, 기대 없이 갔다가 절묘한 아름다움에 그만 탄성이 저절로 터지는 곳, 붉은 돌기둥이 불꽃처럼 타오르고 동굴 속 종유석처럼 첨탑이 숲을 이룬 말발굽 형태의 계곡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1928년), 세상에 이렇게 유니크(unique)한 계곡이 또 있을까?네바다 라스베가스를 출발 15번 고속도로 북쪽 약 5시간 거리에 브라이스 캐년은 유타 칼럼 | 월간리치 | 2011-09-14 10:16 전병서 칼럼 5년 후 중국 경제가 기대되는 이유 전병서 칼럼 5년 후 중국 경제가 기대되는 이유 이미 중국은 지난 2009년부터 유럽과 미국의 수출에 기대를 하는 건 접었다. 그리고 선진국의 하청공장으로 싼값에 물건 만들어 주고 인건비 따먹는 수출가공업에서 구조전환을 시작했다. 광동성에서 16명의 노동자가 연쇄투신 자살한 사건으로 임금을 대폭 올린 애플사의 아이폰의 조립 하청공장인 대만소유의 ‘팍스콘’사의 사건에서 보면 중국정부의 태도는 확실해진다. 임금을 50~100%올리면 과거의 경우라면 중국 임기공기업들은 경쟁력이 없어져 도산할 게 뻔한데 중국정부는 눈도 깜짝 않고 있다.중국 향후 5년간 내수에 올인 중국의 향후 5년은 칼럼 | 월간리치 | 2011-09-14 10:14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11 알고도 빠지기 쉬운 토지상품 함정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11 알고도 빠지기 쉬운 토지상품 함정 일반 투자자들의 토지에 관한 관심은 높다.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보아 토지는 부동산시장의 주도 상품으로 한동안 자리매김할 공산이 크다. 문제는 토지에 대한 메리트는 커지는데 반해 투자자들의 투자참여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토지투자에는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투자금액도 만만치 않다. 토지에 관한 지식도 부족하다. 토지 정책도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이 모든 게 제한요건이다.그러면 알고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필자와 상담한 실사례를 통해 이를 확인해 보자.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라회사원 칼럼 | 월간리치 | 2011-09-14 10:12 경매 ‘함정’ 이용해 고수익 올리기 하지만 요즘에는 고수익은커녕 낙찰조차 쉽지 않아 속만 태우고 있다. 입찰장의 과열 분위기에 휩쓸린 초보 투자자들이 이른바 ‘안전하고 깨끗한 물건’에 고가 응찰하는 사례가 늘면서 적정 가격에 낙찰 받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응찰만하면 번번이 떨어지는 실수요자들이 이제는 치열한 입찰경쟁을 피해 틈새 물건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특수물건은 안전한 경매물건보다 경쟁률이 낮고 시세 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어서다.경매물건 도처에 깔려있는 여러가지 함정과 하자들이 도사리고 있는 경매시장에서 약간만 손을 봐서 흠집을 제거하고 칼럼 | 월간리치 | 2011-09-14 10:10 말이 필요없는 곳 ‘요세미티’ 말이 필요없는 곳 ‘요세미티’ “요세미티(Yosemite, 1890년)는 내가 이제껏 가 보았던 수많은 놀라운 자연 성지들 중에서 가장 웅장하고 멋진 곳이다" (미국 자연보호주의자, 요세미티 수호자 존 무어 John Muir)천만 년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움이 가득한 요세미티.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들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펼쳐진 세쿼이어(Sequoia)의 원시림, 1200m 뚜께의 빙하가 쌓이고, 녹고, 이동하며 만들어 낸 돌산들과 계곡, 태고의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는 하이시에라(High Sierra)의 정적마저 마치 신화 속 세 칼럼 | 월간리치 | 2011-08-10 12:43 중국이 고속철도 건설에 목매는 이유 중국이 고속철도 건설에 목매는 이유 한국의 고속철도도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 소식이 들려오는 데 고속철도가 아니라 미숙한 운영시스템과 운영인력의 문제다. 중국도 미숙한 운영시스템이 사고를 불러오고 있다. 첨단산업의 운영초기에 미숙함은 피할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문제가 많은 고속철도를 더 확장하고 더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심지어 중국은 향후 5년 내 시속580km로 비행기의 속도로 달리는 고속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의 고속철도망은 이미 작년 말 기준으로 8천358km에 이르렀으며, 2012년 말에는 1만3천km, 2020년엔 1만6천km로 확장될 전 칼럼 | 월간리치 | 2011-08-10 12:41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10 김형선의 실전 ‘땅테크’ 10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최모(55)씨는 경기도와 충청도에 땅을 가지고 있다. 아내와 아들 한 명을 둔 최씨는 최근 경기도 땅을 아내에게 증여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므로 지금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증여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씨의 판단이 맞다. 증여는 증여할 시점 선택이 중요하다. 증여는 어느 시점에서 증여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질 수 있다. 증여할 시점 선택이 중요증여세를 계산할 때 토지는 기준시가로 과세된다. 따라서 계속 기준시가가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면 기준시가가 고시되기 전에 증여하는 것 칼럼 | 월간리치 | 2011-08-10 12:34 스마트혁명 c(hina)-phone을 주목하라 iPad를 든 공자(孔子) 스마트혁명 c(hina)-phone을 주목하라 iPad를 든 공자(孔子) 그런 중국이 지금 전 세계에 공자학원을 세워 공자의 철학을 마케팅하고 있다. 상해 금융가 동방명주 탑 앞에 새로 선 최첨단 금융센터빌딩 1층에 애플센터가 들어서 있다. 애플센터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려는 중국인들이 연일 장사진을 치고 있다. 지금 공자의 후예들이 한 손에는 아이폰을 한 손에는 아이패드를 들고 정보로 무장하고 세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세계는 지금 스마트 혁명시대지금 전 세계가 ‘스마트 열풍’에 휩싸였다. 지하철에서 강의실에서 길거리에서도 사람들은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을 들여다보면서 혼자서 놀고 있다. 칼럼 | 월간리치 | 2011-07-08 16:27 “미국 국립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② “미국 국립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② 미국 서부 하면 누구에게나 떠오르는 곳이 있다. ‘죽기 전에 꼭 보아야할 100곳’의 리스트 중에 늘 첫 번째로 자리매김하는 곳, 바로 그랜드캐년이다.그랜드캐년은 아리조나 북서쪽에 위치해 동쪽 리스페리(Lees ferry)에서 시작해 서쪽 피어스 페리(Pierce ferry)까지 총길이 약 440Km, 남북 평균 폭 16Km으로 계곡 밑바닥까지 평균 깊이만 1600m에 다다르는 총면적 3040Km²의 거대한 규모의 국립공원이다. 비유하자면 거리상으로 서울에서 부산정도의 협곡이 계속해서 연이어져 있다는 거다. 지난 날 그랜드 캐년에서 칼럼 | 월간리치 | 2011-07-08 16:25 우량 경매물건 찾는 노하우 23 우량 경매물건 찾는 노하우 23 경매 초보자는 주로 경매 서류상의 권리분석에만 치중하는 데 급급해 한다. 권리분석과 세입자 분석 등 경매 낙찰 후 권리를 넘겨받기 위한 기초 단계 조사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경매 입찰을 결정한다. 따라서 돈 되는 물건보다는 안전한 물건 위주로 입찰하다보니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권리 상 안전한 경매물건은 입찰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서기 일쑤다. 한마디로 들러리 서기 좋은 경매물건 위주로 입찰에 나선다.그러나 경매 고수들은 다르다. 권리분석 등 기초적으로 조사해야 할 체크사항은 이미 한번 걸러내고 바로 현장을 찾아 나선 칼럼 | 월간리치 | 2011-07-08 16:24 ‘내 땅 줄게 네 땅 달라’는 말은 더이상 ‘NO’ ‘내 땅 줄게 네 땅 달라’는 말은 더이상 ‘NO’ 부동산 투자자 신모(45)씨가 토지를 고르는 눈은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 투자당시 볼품없는 땅과 집에만 투자한다. 결과는 항상 성공적이다. 조금의 노력으로 하찮은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재주가 있다. 관련법 공부는 토지재테크성공 밑거름신씨는 가격상승폭이 작고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지방의 토지는 피해 주로 수도권 매물만 공략한다. 그 중에서도 현황 상 길 없는 농지, 옆 필지와 비교해 모양이 반듯하지 않은 땅, 허름한 주택 등을 점찍는다. 이러한 부동산을 값싸게 매입한 후 관련법을 적용해 용도를 바꾸거나 개보수, 합필과 분필을 칼럼 | 월간리치 | 2011-07-08 16:21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경매 노하우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경매 노하우 임대수익을 겨냥한 리모델링의 장점도 점점 부각되고 있다. 지자체마다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오래된 건물도 사업성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울시는 구역별로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활성화 했다. 이에 따라 15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이 60% 이상이면 기존 연면적의 최대 30%까지 증축할 수 있다.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안의 부동산은 기존 건폐율 적용을 배제하고 건축법을 대폭 완화해 사업성 개선 효과가 충분하다.오래되고 낡은 부동산을 값싸게 살 수 있는 경매시장을 이용하면 저가매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칼럼 | 월간리치 | 2011-06-12 18:45 ‘지피지기 백전백승’ 부동산도 예외 없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부동산도 예외 없다 필자가 만난 사람 중에 별장을 짓기 위해 경기도에 있는 땅을 매입한 이모(55)씨가 있었다. 이씨는 흥정 기술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 생각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치렀다고 한다. 땅을 둘러볼 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땅값 흥정에 대한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는 그는 땅값 흥정 걱정에 사려는 땅을 결정한 뒤로 잠도 제대로 못 이뤘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피곤한 신경전…고도 심리전 필수이씨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땅의 흠집을 빌미로 가격을 흥정하기 시작했다. 인근 지역의 땅에 비해 경사가 졌고 별장을 짓는 칼럼 | 월간리치 | 2011-06-12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