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 주실마을은 한양 조씨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주실이란 이름은 마을의 모습이 배의 모습을 닮아 그리 붙여졌다고 한다. 조지훈의 생가인 호은종택은 이 마을 입구 주실교 건너 우측에 위치해 있다. 호은종택(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은 주실마을의 입향조인 조전의 둘째 아들 조정형이 지은 것으로 경상도 북부 지방의 전형적인 양반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호은종택에 발을 들이기 전 필히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호은종택과 마주하고 있는 문필봉을 찾아보는 일이다. 호은종택의 대문을 등지고 맞은편을 보면 여러 개의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중 대문과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11-30 23:25 경기 양평 지평주조 경기 양평 지평주조 양평군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고장이다. 물 맑은 고장이니 맛이 좋은 막걸리 양조장이 없을 리 없다. 지평면에 지평막걸리를 생산해내는 지평주조가 있다. 1925년 창업돼 오늘날까지 막걸리역사를 이어간다. 양조장은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인데 지평주조측에서는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원하지 않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막걸리를 생산해내는데 가장 중요한 균을 배양하는 종국실, 술이 익어가는 숙성실, 그리고 지평주조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실 등이 있다. 지평막걸리를 한 잔 걸치고 가볼 곳도 많다. 용문사나 사나사 등 전통적인 문화유적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10-28 19:07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가볼만한 곳 2010 세계대백제전1400년 전 대백제의 화려한 부활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대백제전은 1955년 부여지역 유지들에 의해 시작된 삼충제와 수륙재가 그 모태다. 성충(成忠), 흥수(興首), 계백(階伯) 등 백제 말 세 명의 충신에게 올렸던 삼충제와 낙화암에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던지 여인들의 위한 수륙재는 이후 공주시가 행사에 참여하면서 백제문화제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 제향의식의 성격을 띠던 소박한 지역행사가 종합문화축제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이후 12년 동안 공주시와 부여군이 격년제로 진행해 오던 백제문화제는 2007년 공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10-01 06:33 600년 정취 숨 쉬는 ‘하회마을’ 600년 정취 숨 쉬는 ‘하회마을’ 한국 속의 한국’이라고 불리는 하회마을이 2010년 7월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면 하회리에 위치한 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 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집성촌으로 독특한 유교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숨 쉬고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길지로 꼽히는 하회마을은 낙동강 물줄기가 마을을 감싸며 흐르는 독특한 지형 덕에 하회라는 이름을 얻었다. 풍성한 자연환경 속에서 하회마을은 서애 류성룡과 겸암 류운룡 등 수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8-31 20:24 긴 잠에서 깨어난 '평창 백룡동굴' 긴 잠에서 깨어난 '평창 백룡동굴' 백두대간이 있는 강원도는 여름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어느 곳이든 시원한 여름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정선과 평창, 영월을 지나며 산 사이를 구불구불 흘러가는 동강은 그중 으뜸이다. 강이 석회암지대를 지나며 깎아 만든 병풍절벽 위로 열린 길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절벽 사이를 거칠게 흘러내리는 강물은 래프팅보트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인 것. 여기에 수억 년 동안 산 속으로 스며든 물이 만들어낸 작품까지 가세하면 동강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여름여행지가 된다. 동강의 중심에 자리한 강원도 평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7-29 19:34 대나무 향기 머금은 ‘전남 담양’ 대나무 향기 머금은 ‘전남 담양’ 대나무골 담양의 5~7월은 무척이나 분주하다. 우후죽순, 바로 죽순 때문이다. 비 개인 날, 방문을 열고 귀 기울이면 사라락 사라락 죽순 자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많은 죽순이 솟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루 최대 150cm를 자란다는 죽순이 땅 위에 쌓인 댓잎을 밀치고 빠르게 자라며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아이들의 대밭출입이 금해진다. 행여 실수로라도 죽순을 밟아 다치게 할까 싶어서다. ‘대나무밭 세 마지기면 부럽지 않은 부자다’라는 말이 있었을 만큼 대나무는 담양사람들의 중요한 농산물이었던 것이다. 모두 죽물시장이 한창이던 옛 담양의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6-30 07:50 병천순대와 호두과자 '충남 천안' 병천순대와 호두과자 '충남 천안' 녹음이 부챗살처럼 퍼지기 시작하는 6월. 소풍처럼 가볍게 나들이도 즐기고 천안의 별미 병천 순댓국도 맛볼 수 있는 여행지다. 물론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는 덤으로 맛볼 수 있다. 수많은 주전부리와 맛 골목이 있지만 반드시 먹어봐야 할 주전부리를 손꼽으라면 순대를 들 수 있다. 천안 병천의 순대 골목에서 맛집을 고르라면 머뭇거리기 마련이지만 휴일마다 줄을 서서 먹는 천안의 순대는 별미 중의 별미다. 잘 손질한 소창에 배추, 양배추, 당면 등을 정성껏 넣어 만든 야채순대는 담백하고 쫄깃한 맛으로 수십 년 전부터 아우내 장터를 찾는 사람들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5-31 20:03 고산의 발자취를 따를까 해안 경승에 취할까 고산의 발자취를 따를까 해안 경승에 취할까 전남 완도군 화흥포항이나 해남군 땅끝마을 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탄 다음 노화도에 닿은 뒤 보길대교를 건너면 비로소 보길도 섬 여행이 시작된다. 노화도와 보길도 사이에 보길대교가 놓임으로써 보길도를 찾아가기 위한 여객선 이용 시간은 다리 등장 이전에 비해 반 정도 단축됐다. 보길도의 걷기 여행 코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다도해의 비경들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것이다. 보길도에서 하룻밤을 묵는 일정을 짠다면 두 가지 코스의 묘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걷기여행 외에 등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4-30 10:11 임금님 입맛을 사로잡은 '강구항' 임금님 입맛을 사로잡은 '강구항' 다리모양이 대나무처럼 곧고 마디가 있어 대게라는 이름이 붙여진 영덕대게는 다리가 길고 속살이 꽉 차 있을 뿐 아니라 맛이 쫄깃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올렸고 그 명성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구항과 축산항 사이 3마일 연안은 갯벌이 없고 깨끗한 금모래로 이루어져 이곳에서 잡은 대게를 최고로 쳐준다. 박달나무처럼 속이 꽉 차있고 맛과 향이 뛰어난 박달대게는 3~4월에 가장 맛이 좋아 전국의 미식가들이 강구항에 몰려든다. 수백 마리의 대게를 앞에 두고 가격을 흥정하는 경매현장은 강구항의 색다른 볼거리다. 강구항부터 축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4-01 20:08 천년 한옥 마을과 만나는 특별한 만남 천년 한옥 마을과 만나는 특별한 만남 조선 세조 때 윤길(尹吉)이 개촌(開村)한 함평 모평마을은 파평윤씨 집성촌이다. 해보천이 흐르고 임천산이 감싸 안는 아늑한 마을로 야생차밭과 왕대밭 사이를 훑고 지나는 바람소리가 청초하다. 흙돌담을 따라가면 100년 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평헌과 아직도 송진이 배어나는 130년 전통의 오윤열 가옥, 귀령재(歸潁齋) 현판이 멋들어진 파평윤씨 종가를 비롯해 한옥이 오롯하다. 소풍가, 풍경소리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춘 한옥까지 합세하니 온가족 한옥에서의 하루가 즐거운 마을이다. 대청마루에 앉아 천년세월 맑은 물을 솟아내는 안샘을 길어다 녹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2-27 13:40 근대문화유산의 본거지 군산 근대문화유산의 본거지 군산 호남 곡창지대의 쌀이 모이는 전북 군산은 일본강점기, 수많은 일본인으로부터 수탈당했던 민족의 아픔이 담긴 곳이다. 우리 민족으로부터 빼앗은 부의 축적과 저항의 기록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것은 당연할 터.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따라 그날의 기억이 담긴 장소들이 있다. 일본인이 군산의 쌀로 부를 축적했던 공간은 내항 일원과 월명산 아래이다. 구)조선은행과 구)군산세관, 히로쓰가옥, 동국사 등이다. 한국인들의 흔적은 일본인 거주 지역 밖인 구암교회, 이영춘가옥에서 찾을 수 있다. 구암교회는 28번이나 일어났던 3.1만세운동의 중심지,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1-28 07:58 남극의 정취 여차-홍포 해안도로 남극의 정취 여차-홍포 해안도로 거제도 남단의 ‘여차 - 홍포 해안도로’는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아침 저녁으로는 장엄한 일출, 환상적인 일몰의 풍경을 접할 수 있다. 여차마을에서 홍포항 입구까지의 거리는 고작해야 4km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도 그곳에는 아직 비포장길이 남아있어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바다에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있어 조망의 즐거움을 가득 선사한다. 문의전화 : 거제시청 055-639-30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10-01-02 21:24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92-1 금진온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92-1 금진온천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그리운 겨울이 되면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거기다 창밖 풍경으로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정동진 아래 금진온천은 해안 단구지역 1,100m 고생대 암반층에 갇혀 오랜 세월 숙성된 해수로 온천수를 사용한다. 칼슘, 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뿐만 아니라 항암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Se), 혈당 강화작용이 있는 바나듐(V) 등 희귀 미네랄이 물에 녹아 있어 온천욕으로 그만이다. 아토피, 천식, 위장질환 등 각종 병 치료에 금진온천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11-29 10:28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일원?‘소백산’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일원?‘소백산’ 백두대간은 태백산에서 서쪽으로 급하게 꺾인다. 지리산으로 향하는 그 줄기에서 처음으로 치솟은 산이 바로 소백산이다. 주봉인 비로봉(1439m) 주위로 국망봉, 제1연화봉, 연화봉 등이 솟아 있다. 능선은 유순하고 산 속에는 700여 종의 식물과 2600여 종의 동물이 서식, 한반도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중요 생태 통로 역할을 맡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다양한 생태 탐방 프로그램과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사시사철 여행객들을 불러 모은다. 희방계곡 자연관찰로 탐방, 삼가지구 그린 트레일, 죽령옛길 걷기, 백두대간 아고산대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10-29 23:44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19-1 ‘속리산 에코투어’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19-1 ‘속리산 에코투어’ ?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속리산은 남북으로 백두대간이 지난다. 문장대, 신선대, 비로봉 등 우뚝 솟은 봉우리들이 서로의 자태를 뽐내는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총 14명의 에코 가이드가 자연환경안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속리산의 깃대종인 하늘다람쥐와 망개나무를 비롯해 비밀스런 숲속 이야기를 전해주고 국내유일의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년고찰 법주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근 선병국 가옥에서의 전통음식 체험, 자연공예, 인형극까지 속리산의 에코 가이드는 다정한 친구이자 숲길의 동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10-29 23:4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일원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일원 백제는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리는 나라이고 700년 가까운 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영광보다는 비장함과 애잔함으로 다가오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의자왕, 낙화암, 삼천궁녀, 계백장군, 황산벌, 오천결사 같은 망해버린 나라의 애달픔이 담긴 말들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기나긴 역사의 백제는 그렇게 힘없고 나약한 나라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풍요롭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이룩했던 나라였다. 그런 백제가 마지막 123년을 보낸 곳이 사비, 곧 지금의 부여다. 그러기에 부여에는 화려했던 백제와 망해가는 백제를 함께 그려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09-28 03:53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원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원 목포의 명물 갓바위가 있는 용해동 일대는 목포에서 손꼽히는 걷기여행 코스다. 일명 갓바위 길로 불리는 이곳은 산과 바다, 문화를 관통하는 길로 걷는 재미에 더해 볼거리, 즐길거리 또한 풍성한 길이다. 걷기는 갓바위와 입암산 그리고 평화광장 해안산책로까지 산과 바다를 아주 절묘하게 아우른다. 그래서 어디로 어떻게 발걸음을 옮기든 몸과 마음이 즐거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공공 박물관과 전시관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문화의 거리가 자연스레 걷기의 시작과 끝을 이어주는 점도 매력적이다. 마치 끝없이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09-28 03:50 제주 거문오름과 만장굴 일대 제주 거문오름과 만장굴 일대 가을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가을이다. 걷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오솔길엔 코스모스와 야생화가 무더기로 여행객을 반긴다. 가을엔 걷기여행 열풍의 진원지 제주를 찾아보자. 해안선을 따라가는 오솔길도 좋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과 만장굴, 성산일출봉으로 이어지는 길도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코스다. 한라산 동쪽 자락, 오랜 풍화작용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 오름을 따라 오른다. 곳곳에 억새가 여행객을 반긴다. 하얀 솜털을 깔아놓은 듯, 곱게 빚어놓은 은빛 머리카락이 하늘거리는 듯 5만여 평의 평원에서 펼쳐지는 억새의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09-28 03:48 경북 경주시 배반동,보문동 경북 경주시 배반동,보문동 1000년동안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는 아직도 신라가 살아 움직인다.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조선을 지나며 또 한 번의 1000년 세월이 지났으니 그 문화가 사라졌을 만도하지만 경주를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신라를 찾아 들기 때문이다. 최근 드라마 이 인기를 얻으며 여왕이 잠든 낭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들은 실성왕 12년인 413년부터 신라의 성역으로 보호받아온 낭산에 잠든 왕들을 따라 길을 걷는다. 신라의 능들은 사람과 경계를 나누지 않아 좋다. 걷다 지치면 능 앞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것. 사이사이 자리한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09-28 03:46 위치 : 경기도 화성시 태안면 안녕리경기도 화성시에 자리한 융건릉(隆健陵, 사적 206호)은 장조(사도세자)와 그의 비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를 합장한 융릉(隆陵)과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왕후를 합장한 건릉(健陵)을 합쳐 부르는 이름이다. 장조는 영조가 마흔이 넘어 얻는 아들로 젊은 나이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한 채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했다. 아버지의 한을 가슴에 품은 정조는 왕위에 오르자 양주에 있던 아버지 릉을 화성으로 모시고 현릉원으로 칭해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용주사를 원찰로 하고 수원화성을 축조해 현릉원 행차 국내여행 | 월간리치 | 2009-08-31 02: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