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차 전지 글로벌 탑 LG화학이 지킨다 2차 전지 글로벌 탑 LG화학이 지킨다 LG화학의 신성장동력은 2차전지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성장세가 놀랍다.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화학의 신성장동력은 전기차 배터리, 태양전지다. 지난해 6월 가동을 시작한 LG화학의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연간 850만셀이 가능하다.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으로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 전력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연간 50만 대 이상에 탑재될 수 있는 배터리가 생산되는 셈이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는 GM, 포드 등 10여 개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6-12 17:48 한화, 태양의 제국 건설에 나서다 김승연 회장 주축 한화솔라원 태양광 사업 본격화 한화, 태양의 제국 건설에 나서다 김승연 회장 주축 한화솔라원 태양광 사업 본격화 한화그룹은 화학전문기업으로 출범 이후 지난 2002년에 대한생명을 인수하면서 금융업으로 변신했다. 성공적인 사업 변화에 안주할 만도 한데 또 한 번 변신을 선언한 셈이다. 한화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태양광 사업이다. 한화케미칼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태양광 분야에서 본격적인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화를 위해 오는 5월에 한화차이나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중국 시장 첫발 내딛다 “태양광 업체로 새 출범한 한화솔라원, 닝보 공장, 중국 내 보험영업을 준비 중인 대한생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김승연 회장은 신년사에서 태양광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6-12 17:46 현대자원개발 설립한 ‘현대중공업’ ‘정주영 자원개발의 꿈’ 잇는다 현대자원개발 설립한 ‘현대중공업’ ‘정주영 자원개발의 꿈’ 잇는다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역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원개발 전문회사를 만들어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자원개발 사업을 21년 만에 부활시킨다는 의미에서 자원개발 회사를 설립하고 자원ㆍ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것. 창업주 뜻 21년 만에 이어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자원개발 사업 활성화와 신규 투자 확대를 위해 자원개발 전문회사인 ‘현대자원개발(Hyundai Energy & Resources)’을 설립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5-12 14:12 현대기아차 해외시장에서 ‘펄펄’ 글로벌리더 꿈꾼다! 현대기아차 해외시장에서 ‘펄펄’ 글로벌리더 꿈꾼다! 1분기 현대기아차가 미국 준중형(콤팩트)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미국 준준형급 시장에서 신형 아반떼와 쏘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총 8만1428대를 판매했다.특히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는 총 3만6817대를 판매, 3만2204대에 그친 도요타를 제치고 미국 진출 이후 월 기준 처음으로 준준형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풀가동되는 해외공장이런 약진은 올 초 미국에서 선보인 신형 아반떼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형 아반떼는 1월 8804대, 2월 1만1167대에 이어 3월에는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5-12 14:10 주택시장 선도하는 ‘대우건설’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장에 ‘우뚝’ 주택시장 선도하는 ‘대우건설’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장에 ‘우뚝’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을 담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폭주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친환경적인 공간과 입주자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푸르지오의 고급스러운 실내공간과 외관, 특화된 조경 등 차별화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실제 대우건설의 가장 중요한 경영 원칙 가운데 하나를 꼽는다면 ‘고객 만족’을 빼놓을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집을 지어도 고객이 찾지 않으면 시장에서 버림을 받게 되고 기업이 인정받지 못해 결국에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게 대우건설의 판단이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5-12 14:08 미래에셋그룹 을지로에서 도약 꿈꾼다! 미래에셋그룹 을지로에서 도약 꿈꾼다! 지난달 미래에셋증권도 여의도를 벗어나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1999년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여의도에 둥지를 튼 지 약 12년 만에 여의도 생활을 접고, 새로운 을지로 시대를 연 셈이다.그룹 시너지 기대미래에셋은 최근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및 해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의 사옥이전을 결정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자산운용에 이어 증권도 을지로 센터원 빌딩에 입주할 것”이라며 “여의도 빌딩은 연수원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래에셋운용과 미래에셋맵스운용은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5-12 14:05 바이오제약사업 진출한 “10년 대계 바이오사업으로 시작한다” 바이오제약사업 진출한 “10년 대계 바이오사업으로 시작한다” 삼성그룹은 지난 2월 25일 세계적인 바이오제약업체인 미국 퀸타일즈(Quintiles)사와 손잡고 자본금 3000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바이오제약사업을 ‘5대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발표한 삼성그룹은 이로써 바이오제약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퀸타일즈사와 손잡고 대대적 투자삼성그룹은 공장을 인천 송도경제자유지역 내에 지을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27만㎡(약 8만2000평) 부지의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작 상대인 퀸타일즈사는 제약·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4-10 05:37 체질 개선에 나선 “혁신으로 ‘리딩뱅크’ 되찾는다” 체질 개선에 나선 “혁신으로 ‘리딩뱅크’ 되찾는다” 지난 1월 KB금융그룹은 2600억 원의 1월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의 1700억 원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로 KB금융이 혁신을 다짐한 후 첫 번째 결과물로 주목 받았다. 1월은 연초라는 점에서 순익 규모가 작은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나온 순이익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그룹 금융’ 전략 적중!지난해 당기순이익 883억 원을 기록해 2003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KB금융에게 이 결과는 적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금융계 안팎에서는 KB금융이 이 여세를 몰아 1ㆍ4분기에만 7000억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4-10 05:36 유통시장 강자 급부상 홈플러스 “존경받는 ‘착한 기업’ 만들겠다” 유통시장 강자 급부상 홈플러스 “존경받는 ‘착한 기업’ 만들겠다” 홈플러스그룹은 지난 3월 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경영 슬로건과 전략을 발표하는 ‘컴퍼니 컨퍼런스(Company Conference)’를 개최했다. 컴퍼니 컨퍼런스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 방침과 경영 전략을 서로 이해하는 자리다.6가지 경영전략 제시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보다 11% 성장한 12조1000억 원을 올해 매출 목표로 제시하고 온라인 사업 강화,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4-10 05:31 혁신과 개혁 ‘LH공사’ “뼈를 깎는 고통으로 공기업 변화시킨다” 혁신과 개혁 ‘LH공사’ “뼈를 깎는 고통으로 공기업 변화시킨다” 지난 2월 LH공사는 유례없는 혁신계획을 밝혔다. 빚더미에 앉은 기업을 살리고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선택한 것이다. 이 같은 대대적 혁신의 가운데는 이지송 사장이 있다. 2009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 사장은 2011년 신년사에서부터 남다른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는 의미의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올해의 경영화두로 삼고자 한다”며 “LH 경영의 첫해인 만큼 공기업 선진화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한 과제들을 반드시 이뤄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대대적 조직 개편이를 위해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2-26 05:06 신동빈 경영시대 ‘활짝’ ‘젊은 롯데’로 세계시장에서 ‘우뚝’ 신동빈 경영시대 ‘활짝’ ‘젊은 롯데’로 세계시장에서 ‘우뚝’ 롯데그룹은 지난달 10일, 사상 최대의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무려 172명의 승진인사가 발표된 이날, 단연 화두는 신동빈 부회장의 회장 승격이었다.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으로 승격되면서 회장 자리를 얻게 된 것이다.‘젊은 롯데’ 만든다신 회장은 지난 1955년 2월 14일 신격호 회장과 일본인인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 경제학부에서 학사학위를,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이후 1981년 일본 노무라증권에 입사해 런던 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수 년간 금융 실무와 글로벌 감각을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2-26 05:03 삼성증권, 아시아 톱5’ 향해 비상(飛上) 삼성증권, 아시아 톱5’ 향해 비상(飛上) 삼성증권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진정한 국내 1위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타 증권사와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해외 거점 확대로 아시아 톱5삼성증권은 지난 2009년 9월 설립한 홍콩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홍콩법인에 72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 현지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춰진 만큼 올 상반기 싱가포르와 대만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2-26 05:01 하나 SK 카드 하나 SK 카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된 하나SK ‘CLUB1 (클럽원)’카드는 연회비 200만 원의 VVIP카드로 하나SK카드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초우량 고객 대상 슈퍼 프리미엄 카드다. 작년 3월, 하나SK ‘CLUB1 (클럽원)’카드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 VVIP 고객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담부서 및 컨시어지를 두고 작년 한해 VVIP 회원의 의견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각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TRAVEL’ 서비스의 전반적 리뉴얼 과 ‘Trendy REWARD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2-26 04:58 스마트시장 열전 ‘KT vs SKT' ‘막강 라인업’으로 스마트폰시장 선점한다” 스마트시장 열전 ‘KT vs SKT' ‘막강 라인업’으로 스마트폰시장 선점한다” 현재 통신시장은 스마트폰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신업체들은 저마다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스마트폰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스마트폰으로 가장 수혜를 얻은 기업은 KT. 연 매출 20조 원 시대를 연 일등공신 역시 스마트폰이었다. KT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전년대비 6.7% 늘어난 20조2335억 원을 기록해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인 19조50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매출 20조 시대연간 영업이익은 2조533억 원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2-26 04:53 삼성전자 “스마트폰-스마트TV로 1등 독주 계속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스마트TV로 1등 독주 계속된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150조 원 시대를 활짝 연 것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외 사업장을 합한 매출은 41조 원, 영업이익 3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연간 기준으로 매출 153조7600억 원, 영업이익 17조28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58.1%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연간 매출 150조 원, 영업이익 1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반도체-스마트폰 ‘1등 공신’최대 실적의 일등 공신은 반도체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1-28 20:20 한국전력공사 “강력한 혁신으로 공기업 틀 벗어난다” 한국전력공사 “강력한 혁신으로 공기업 틀 벗어난다” 2011년 새로운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한전의 목표는 김쌍수 한전 사장의 신년사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 사장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에 나서야 한다”며 “비전달성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시작했다.세계 수준 기술 약속이를 위해 그는 먼저 이윤 중심의 사업운영을 통한 수익률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기업경영을 잘해서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기업의 가장 큰 사회적 책임”이라며 “비즈니스 관점의 사업운영과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병행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1-28 20:16 신묘년 ‘우리은행’ 경영 전략 “먼저 행동해서 기선 제압하라” 신묘년 ‘우리은행’ 경영 전략 “먼저 행동해서 기선 제압하라” 우리은행은 ‘우리나라 1등은행’을 비전으로 삼고 2011년을 시작했다. 지난 1월 15일 열린 ‘우리은행 2011 경영전략회의’에서도 우리은행의 포부는 드러났다.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우리은행 창립 112주년을 맞아 ‘뿌리 깊은 나무여! 바람을 이루어라!’라는 주제로 열렸다.‘선발제인’ 강조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1등은행’의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로 ‘조직역량 집중으로 경쟁우위 확보’로 정하고 ‘우량고객 증대’, ‘안정적 수익창출’, ‘미래성장동력 발굴’ 컴퍼니 | 월간리치 | 2011-01-28 20:14 호텔신라 “혁신 통해 글로벌 1등 호텔 만든다” 호텔신라 “혁신 통해 글로벌 1등 호텔 만든다” 지난해 12월 3일, 삼성그룹은 대대적인 연말인사를 발표했다. 이 중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였다. 두 단계를 뛰어 넘어 호텔신라 사장자리를 거머쥔 것이다. 당초 예상치 못했던 승진인데다 삼성 최초의 여성 CEO란 점에서 이 사장은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됐다. 특유의 경영감각 빛 발해하지만 이 사장의 능력은 이미 몇 해 전 호텔신라에 입성하면서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2001년 호텔신라에 입사한 그는 특유의 섬세한 경영으로 호텔신라의 매출을 조금씩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컴퍼니 | 월간리치 | 2010-12-31 19:00 전자 名家’ 재건하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체질개선으로 ‘옛 명성’ 되찾는다 전자 名家’ 재건하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체질개선으로 ‘옛 명성’ 되찾는다 지난해 9월, LG전자가 사령탑을 바꿨다. 남용 부회장이 자진사퇴하고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부회장에 취임했다. LG그룹의 전통에 비쳐볼 때 임기 중 최고 경영진 교체는 이례적이다. 그럼에도 인사를 단행한 배경에는 LG전자의 위기의식이 자리하고 있었다.한발 늦은 스마트폰으로 타격한때 삼성과 함께 전자업계에서 어깨를 다투던 LG전자는 어느 순간부터 추락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LG전자의 2·4분기 영업이익은 2009년 같은 기간에 비해 90% 감소한 1260억 원에 그쳤다. 이 같은 매출 하락의 첫 번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스마트폰 컴퍼니 | 월간리치 | 2010-12-31 18:58 개혁과 열정 ‘KB국민지주’ 국내 1위 금융그룹 넘어서 '글로벌 은행'으로 개혁과 열정 ‘KB국민지주’ 국내 1위 금융그룹 넘어서 '글로벌 은행'으로 국내 1위 금융그룹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뱅크로 도약하겠다는 KB금융지주의 개혁바람이 거세다. 지난 8월, 어윤대 회장과 함께 KB금융지주를 이끌어갈 CEO가 모두 결정되면서 개혁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에 이어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이 취임하면서 이른바 ‘KB금융 삼총사’가 완성됐고 이들의 열정은 바로 조직의 개혁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1위 금융그룹 지킨다이들의 의지는 취임사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매금융 부문을 바탕으로 KB금융을 확실한 1위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는 컴퍼니 | 월간리치 | 2010-11-30 22: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