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견인불발 이주열 총재 (堅忍不拔)....쌓아 둔 힘 발휘 카운트다운 견인불발 이주열 총재 (堅忍不拔)....쌓아 둔 힘 발휘 카운트다운 견인불발과 견문발검의 차이굳게 참고 견디며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뜻하는 견인불발(堅忍不拔) 기조를 이어왔던 이주열 총재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될 때가 다가왔을까. 월별 실물경제 지표가 아쉽게 나왔다고 분기별 추이가 미흡하다 할지라도 기준금리 결정에 신중을 기했다. 금융시장 뿐 아니라 나라경제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었다. 물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움직임을 근거로 금리정책 변동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 모기를 보고 칼을 빼듯 사소한 일에 크게 대응하는 견문발검(見蚊拔劍)이라고 폄훼당할 일은 아니다. 핵심은 미국 대통령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30 07:57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1등 탈환 가시권’ 미래 밝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1등 탈환 가시권’ 미래 밝다 “모바일과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되는 지금 세상에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IT트렌드’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앞으로 남은 임기가 10개월 안팎으로 접어들면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부쩍 미래지향적 논제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과주의 문화를 강도 높게 강조하던 것에서 벗어난 11월 1일 통합 국민은행 15주년 기념사에서였다.모바일·AI·IT 경쟁력에 방점이날 윤회장은 모바일금융의 중요성과 인공지능(AI)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등 ICT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숨가쁘게 변화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30 07:54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당장 내년 금융지주 구축” 선언4전 5기 끝에 예금보험공사 지분 29.7%를 7군데 과점주주에게 매각하고 나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가장 절실한 소망이자 꿈을 다시 펴기 시작했다. 11월 14일 민영화 성공 기념으로 사내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 행장은 “내년에 금융지주를 재구축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과점 주주들에 대해 정부는 자율경영권을 보장했고 이들 주주는 올해 12월로 임기가 끝나는 이 행장을 적어도 내년 3월까지는 유임시켰다. 이광구 행장은 이날 “2017년 5대 신성장 동력 육성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30 07:52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부회장....막강 리딩 증권사 ‘담금질’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부회장....막강 리딩 증권사 ‘담금질’ “자본시장의 뜻과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그룹 임직원의 의지를 이어 받아 미래에셋대우를 잘 이끌겠다.”최현만 부회장이 통합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내정 당시 밝혔던 각오다. 박현주 회장이 독립할 때 기꺼이 따라 나서 미래에셋 창립을 함께했던 최현만 부회장이다.11월4일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두 회사는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통합방안과 통합회사 경영진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총 결과 통합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조웅기·마득락 등 3인이 각자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물론 각자대표 체제이긴 하지만 현장 경영을 총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30 07:50 독립 수협은행 이원태 행장...“2021년엔 우량 중견은행”. 독립 수협은행 이원태 행장...“2021년엔 우량 중견은행”. “오는 2021년엔 총자산이 35조원에 이르고 17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 우량중견은행으로 발돋움하고 내실 면에선 금융권 리딩뱅크 수준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12월1일 독립 SH수협은행으로 새출발 하면서 품은 백년 수협은행 대계다.이 행장은 새로운 비전으로 “진심을 담은 서비스, 견실한 균형성장, 신뢰받는 100년 수협은행”을 내세웠다. 비전은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 서비스와 수익성과 리스크 비용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내실위주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향후 100년을 지속 성장하는 은행으로 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30 07:4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임중도원 (任重道遠)소신 확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임중도원 (任重道遠)소신 확고 “가계부채 문제를 안일하게 보고 있지 않다. 가계부채 총량과 빠른 증가 속도를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는 답변에 이어 “성장회복을 통한 가계소득 증대가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안”이라는 처방까지.10월 4일에 이어 14일 다시 국정감사장에 등장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금까지 설파했던 원칙과 방법론을 고수했다. 이날 장면이 통화정책 당국인 한국은행이 걸어야 할 길에서 벗어난 바 없이 꾸준히 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기준금리 동결을 낳은 금통위 판단과 인식부터 되짚어 보자.갤럭시노트7 암초엔 ‘예의주시’통화정책결정문과 기자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10 16:50 KRX 정찬우 신임 이사장 “금융강국 실현 주춧돌” KRX 정찬우 신임 이사장 “금융강국 실현 주춧돌”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일류 거래소’로 도약하는 것이야말로 금융강국 실현을 위한 주춧돌임을 확신합니다.”1956년, 자본주의라는 단어가 아직 낯설었던 동북아의 작은 나라에서 문을 열었던 한국거래소가 1갑자 60년을 보내면서 거둬 들였던 성과보다 미래 비전을 앞세우는 사람.지난 10월 5일 공식 취임한 정찬우 신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다. “안으로는 기업의 자금조달 및 거래 활성화, 투자자 보호 등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밖으로는 해외 거래소들과의 적극적인 제휴와 협력을 통해 우리 시장의 외연(外延)을 더욱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10 16:46 찰스 달라라 전 IIF소장 “자산 인플레 우려, 재정정책으로 다스려야” 찰스 달라라 전 IIF소장 “자산 인플레 우려, 재정정책으로 다스려야” 찰스 달라라 국제금융협회 전 소장이며 현 파트너스그룹 회장이 선진국의 돈 풀기(양적 완화) 정책이 지속되는 바람에 자산가치에 거품이 끼면서 ‘자산 인플레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목했다. 세계경제연구 초청으로 내한한 그가 10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찬강연 연단에 선 자리에서 제시한 내용이다.중앙은행발 금융시장 왜곡달라라 회장은 “마이너스 금리를 포함해 전 세계 주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자산가치에 거품이 끼고 가격이 왜곡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자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후 결국 근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10 16:44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투자·컨설팅 복합지원 확대”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투자·컨설팅 복합지원 확대” 황록 신보 신임 이사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과 신성장동력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밑받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복합적인 지원활동을 펴겠다고 선포했다. 황 이사장은 25일 대구혁신도시에 터잡은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 연단에 서서 “지난 40년간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 다가오는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돌아본 뒤 냉철하게 내다보기당연히 기본 전제는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것이고 더불어서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를 냉철하게 고민하겠다는 각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1-10 16:41 이주열 한은 총재의 ‘정중동’ “경기 연2.7% 성장경로 부합” 이주열 한은 총재의 ‘정중동’ “경기 연2.7% 성장경로 부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월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불확실성이 높긴 하지만 국내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점과 가계부채의 높은 증가세, 미 연준의 연내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경제성장 전망치에 부합”무엇보다 그는 최근 우리 경제가 지난 7월 전망했던 연 2.7% 수준의 성장경로에 부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출 회복 속도는 더디지만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자체 모니터링 결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0-09 16:18 함영주 하나은행장 “감성통합·일류은행 도약” 함영주 하나은행장 “감성통합·일류은행 도약” 외형보다 내실, 조직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섬김과 배려의 경영 실천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것은 외형일 뿐 내용 혹은 본질은 아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의 리더십 본질을 표현하자면 차라리 불언실행(不言實行)이요 그래서 불언이신(不言而信)의 본보기라고 보는 게 훨씬 가까워 보인다. 불언이신은 사서오경 가운데 중용에 나오는 말로 굳이 말하지(말로 옮기지)않아도 믿음이 가는 경지를 뜻한다.하드웨어 통합, 최단 기록지난 9월 1일 은행 통합 출범 1주년 행사에서도 함 행장은 사실상 불언에 가까운 행보에 그쳤다. 대신에 KEB하나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0-09 16:15 김도연 포스텍 총장 “교육을 바꿔야 4차 산업혁명 이긴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 “교육을 바꿔야 4차 산업혁명 이긴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핵심영역에서 앞서 가는 분야가 없습니다.”“지금 전 세계 7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회에 나가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됐을 때면 그 중에 65%는 지금 우리 주위엔 없는 직업을 갖게 됩니다.”“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 직업이 어마어마하게 변할 것”인데 우리나라는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따라잡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1차는 증기기관, 2차는 전기와 자동차, 3차는 컴퓨터와 인터넷, 과거의 산업혁명 키워드는 1~2개에 불과했지만 4차 산업혁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0-09 16:11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저성장 투자 대안은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저성장 투자 대안은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현재와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를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대안”이라는 주장이 눈길을 끌었다.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는 9월 21일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적 저성장으로 뉴노멀 시대가 온 만큼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강조했다.지난 4월 18일 쿼터백자산운용(구 쿼터백투자자문)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채권혼합형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공모형으론 처음으로 출시했다. 5개월 남짓 지나는 동안 3%대 수익률에 설정자산은 300억원을 돌파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10-09 16:07 전환 물꼬 이주열 총재 가계부채 대응 마중물 역할 전환 물꼬 이주열 총재 가계부채 대응 마중물 역할 8월 금융통화위원회 당일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영향력은 다시 급부상했다. 통화당국 최고의 정책 수단인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끌어 내린 다음 정부차원의 거시경제 정책을 요청하는 일은 자연스럽다. 그런데 무엇보다 가계부채 추가대책 필요성을 제기한 타이밍이 너무나 절묘해 보인다.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국민 소득이 제자리에 머물면서 가계부채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 총재는 진중하게 따져 물었다.가계부채 추가대책 논의 촉발이 총재는 금통위가 열린 11일 당일 가계대출 증가세를 다시 우려하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9-02 12:00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28년 만의 연임“밥먹듯 문화향유 가깝게”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28년 만의 연임“밥먹듯 문화향유 가깝게” “국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나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예술의전당부터 누구나 쉽게 문화공연과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려 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연임을 허했다. 예술의전당이 1988년 선보인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연임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고학찬 사장은 오는 2019년 3월 14일까지 약 2년 반 남은 임기 내내 문화예술 향유의 대중화 에 구슬땀 흘리겠노라 강조한다. 지난 2013년 3월 제14대 사장에 올랐던 고 사장은 지난 3년 남다른 행보와 업적으로 ‘문화융성’에 큰 기여를 했다. 국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9-02 11:56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위원 깜짝 실적 기업 ‘강력추천’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위원 깜짝 실적 기업 ‘강력추천’ 글로벌 투자전략을 세울 때 “결국,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을 주목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월9일 마련한 한국거래소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자산과 실적 동향을 분석한 뒤 이같이 지적했다. 이 증권사 알파전략팀은 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또는 쇼크)가 반복되는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추정치, 펀더멘틀 못 따라 잡으니“이전 분기에 서프라이즈(또는 쇼크)를 기록한 기업이 향후에 같은 경험을 할 확률이 높은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박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박효과란 실적 전망치가 실제 이익을 뒤따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9-02 11:49 정부에 공 넘긴 이주열 총재 “국내 정책·글로벌 불안 주시” 정부에 공 넘긴 이주열 총재 “국내 정책·글로벌 불안 주시” 영국 국민투표 결과가 유럽연합 탈퇴 결정(브렉시트)으로 막 내렸지만 국제금융시장이 단기간에 충격을 흡수하고 넘어가면서 7월 금통위 결정은 동결이 유력해 보였다. 브렉시트 확정 초반만 해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내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견해가 분출됐던 것에 비해 8월을 앞둔 지금은 정부 추경예산안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통화당국이 금리를 내렸으니 이제는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으로 경기에 군불을 뗀다면 경제성장률이 다시 반등 곡선을 그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상·하방 요인 수렴 ‘중용’의 묘7월 금통위는 그런 균형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8-10 07:38 이광구 우리은행장 수직상승 큰 도약 보라 이광구 우리은행장 수직상승 큰 도약 보라 “청운을 뚫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기백을 가져야 한다. 임직원 모두가 대동단결(大同團結)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자!”7월 23일 경기도 일산 하반기 영업전략회의 현장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새로운 비전에 적합한 고시 글귀를 임직원들의 가슴 속에 씨 뿌렸다.내 몫부터 완수하려는 업무 열중 문화 전파에 앞장섰던 이광구 행장 리더십 특성상 ‘간청운이직상(干靑雲而直上)’이라는 처음에 어려웠던 글귀가 마음마다 자라기 시작했다. 상반기 예상을 훌쩍 웃도는 순이익도 순익이지만 민영화 최대 걸림돌이었던 자산건전성까지 크게 건실화시키는 혁혁한 전과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8-10 07:34 최문순 강원도지사 “관광·미래산업 중심지 발돋움” 최문순 강원도지사 “관광·미래산업 중심지 발돋움” 동서고속화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국가재정지원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강원도 전체가 기쁨을 누렸다. 국회의원과 도의회는 물론 강원도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애썼고 박근혜 대통령과 중앙정부가 결단을 내려 준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네 번째 예비타당성조사로서 2014년 5월 조사 착수 후 결과발표까지 2년 2개월 걸리는 동안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 도민께서 걱정이 많으셨다. 저와 강원도민 모두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최대한 경제성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을 관철시키자는 전략으로 임했다”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8-10 07:32 포르쉐 코리아 미하엘 키르쉬 대표 중국 급성장 기세 한국서 재현 노려 포르쉐 코리아 미하엘 키르쉬 대표 중국 급성장 기세 한국서 재현 노려 포르쉐 AG가 포르쉐의 공식 자회사인 포르쉐 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미하엘 키르쉬(Michael Kirsch, 51세)를 임명했다. 키르쉬 신임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지난 4년간 포르쉐 차이나에서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를 역임했다.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지역본부 및 포르쉐 자체 운영 매장 관리 등 영업부문을 총괄하며 중국 시장 내 포르쉐가 급성장하는 과정을 주도했다. 미하엘 키르쉬 신임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8월 1일부로 공식 취임했다.앞서 포르쉐 코리아는 전임자인 김근탁 대표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8-10 07: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