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 다각화 박차 글로벌 빅5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 다각화 박차 글로벌 빅5 “신용경제가 확대되고 IT기술 발달이 가속화하면서 화폐와 수표 같은 전통적 핵심사업 기반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국조폐공사는 세계최고의 위·변조 방지기술을 기반으로 믿음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2007년만 해도 연간 20억장 지폐를 찍어내던 것이 2009년 5만원권 제조 이후 최근엔 6억장 수준으로 줄어드는 핵심사업 위축이라는 위기 상황을 타개하는 과정에서 공사 임직원들의 저력과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체감했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 5위의 조폐·보안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비전 달성이 얼마든지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5-05-11 11:50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SOC 확충에 동분서주 뛰면서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노력에 구슬땀 을 흘리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해 행복한 도민 대륙경제기반을 갖춘 활력넘치는 강원도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최 지사가 리치 독자들을 위해 현안별 동향과 계획 그리고 견해를 설명해 주는 시간을 냈다.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 비전을 내걸고 평화·통일 염원을 대륙경제 기반으로 삼는 미래 지속가능 경제모델 구상 실천에도 힘쓰고 있는 와중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짬을 내어 리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문순 지사는 스스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5-04-10 08:39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짜 혁신 온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짜 혁신 온다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이 관운의 끝은 아니었다. 임종룡 전 회장이 지주사 CEO로 선임될 때만 해도 이토록 반듯하게 농협금융그룹 경쟁력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내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은행과 보험 부문이야 선두권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저력을 지녔지만 금융투자부문이 뒤처졌던 터였다. 또한 오랜 기간 농협중앙회 울타리 안에서 핵심사업부문으로 운영되다가 새로 독립해 다른 쟁쟁한 금융그룹과 전면 경쟁을 벌여야 했던 농협금융그룹이었다. 게다가 같은 부처 공직자 출신인 전임 회장이 농협중앙회장과 불화 끝에 물러난 뒤여서 책임이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5-03-11 09:06 등은행 선포 이광구 우리은행장 모든 분야 1등 은행 오르자” 등은행 선포 이광구 우리은행장 모든 분야 1등 은행 오르자” “2015년 우리의 목표를 상반기에 70%쯤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선제 영업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의 슬로건은 ‘내 몫 완수로 강한은행’을 이라고 정했습니다. 우리 가족 구성원 모두 굳은 의지로 강한은행을 만듭시다.” (1월 2일 신년사 겸 116주년 기념사)“현재 우리의 시장점유율(M/S)이 1등이 아닌 부분도 앞으로 증가분만큼은 반드시 1등이 되어야 한다” (1월 24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금융혁신을 선도하는 강한은행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각오가 전분야 1등은행 추구를 통해 글로벌 초강자 반열까지 목표로 삼는 비전으로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5-02-09 15:35 권선주 기업은행장 취임 1년 .“금융 뉴-트렌드 선도할 터”. 권선주 기업은행장 취임 1년 .“금융 뉴-트렌드 선도할 터”. “고객 성공을 도와드리는 희망경영(H.O.P.E)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실천하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갑오년 한 해)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개인 생애 목표를 도와드리는 평생고객화를 추진했다”고 돌아 본 권선주 행장. 취임 1주년 개인 및 기업고객과 동반성장을 향해 줄달음 친 기세를 이어 한 단계 확장하고 수준 높인 새해 경영전략을 편다.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주력과제로 기술금융과 평생고객화는 다시 바투잡아 더욱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통합 플랫폼 ‘IBK ONE뱅크’ 출범으로 ‘옴니채널’ 전략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핀테크 경쟁력을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5-01-12 10:02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亞 30대 금융그룹에 국궁진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亞 30대 금융그룹에 국궁진력” 11월 4일 문현동 부산은행 시대 공식 개막을 알리면서 ‘아시아 TOP 뱅크’ 비전을 선포했던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은 날마다 2020년 웅대무비한 비전을 향해 마음과 뜻을 다잡는다. 본점 준공식 때 성 회장은 “지역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국궁진력’하는 자세로 더욱 강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촉한의 제갈량이 후출사표를 던지면서 등장시켰던 국궁진력(鞠躬盡力)은 몸을 굽혀 애쓰듯 온 힘을 다해 힘쓴다는 뜻이다. 믿음직한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일은 극히 적다는 믿음에서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12-10 08:42 KB금융 윤종규 회장 내정자 ‘리딩뱅크 권토중래’ 막 올라 KB금융 윤종규 회장 내정자 ‘리딩뱅크 권토중래’ 막 올라 지난 10월 22일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자 선출에 들어가던 아침까지도 윤종규 전 부사장이 회장 후보로 선정되리라는 전망은 우세하다고 보기 힘들었다. 비록 금융계 안팎을 휘감던 하영구 씨티은행장 내정설의 위세가 눈에 띄게 가라앉긴 했지만 대세가 기울었다는 예상이 우세한 것처럼 보였다. 결과는 판이했다. 최종 후보 선정 회추위 면접날이 다가오면서 “막판에 다른 후보로 뒤집어졌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싶더니 회추위에 참여한 아홉 명의 사외이사는 윤 전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90분 동안 면접을 거치며 약점과 강점을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11-10 09:16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행복지수 1위 도시 향해 뛴다‘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슬로건을 앞세운 채 현안이 있는 곳에서 시민의견을 직접 듣고 민간이 주도하는 위원회에 미래 비전 수립을 맡기는 언제나 소통하는 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10월 8일 그 동안 공들여 구체화했던 큰 그림을 제시하고 본격 실천하게될 권 시장을 리치가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Q 이제 곧 취임 100일이 다가 옵니다. 시장 집무실보다는 현안이 있는 현장을 누비느라 분주하셨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문제 해결의 시작은 들어주고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10-10 13:54 교황 방한 100시간의 축복.... 아픈 한국 따사롭게 품어 줘 교황 방한 100시간의 축복.... 아픈 한국 따사롭게 품어 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끌어 안은 위로의 아버지였다”라거나 “한국사회에 큰 위로와 가르침을 전하고 떠났다”는 것도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연민과 희망을 가득 불어넣어 주셨다”는 평가도 도무지 미흡해 보인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의 ‘벗’이라는 표현으로도 다 담을 수 없는 광폭 행보에 함께 울고 감동하면서 희망을 안고 일어설 수 있었던 사연을 어찌 다 담을 수 있을까. 오히려 방한 때 감흥을 잊지 않고 나중에 직접 보낸 감사의 메시지가 교황 방한의 가치를 표현할 때 훨씬 유용할지 모른다. “모두에게 커다란 선물이자 축복”25년 만의 교황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9-11 12:19 ‘내수’ 깃발 든 최경환 부총리 심리회복 소득증진 드라이브 ‘내수’ 깃발 든 최경환 부총리 심리회복 소득증진 드라이브 “추경에 버금가는 12조 원의 재정을 투입하고, 금융 부문에서도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해 29조 원의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겠다.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거시경제 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24일 발표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계에 명확한 메시지를 던졌다. 내수활성화에는 41조원 이상 투입효과를 내고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거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기업 이익의 가계 유입을 유도하는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 가계소득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8-08 08:24 농협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농협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취임한 지 13개월째 접어든 임종룡 회장. 농협금융이 오는 2020년이면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기반을 완성하고 기둥 확충을 시작했다. 우리투자증권계열 3사 인수로 4강 멤버에 진입한 데 만족하지 않고 은행 최강에 비은행 강화 노력을 펼쳐 자산 420조원 순익 2조원 도약을 다짐했다. 이렇게되면 양강체제 재편이 예상된다. 리치에선 농협금융그룹의 뜻과 비전을 자세히 살펴봤다.농협중앙회 농축산물 사은행사가 은행에서 생.손보, 증권을 거쳐 캐피탈과 저축은행까지 몰아치고 있는 거래고객 사은행사와 어울리는 신바람 행진곡이 펼쳐지고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7-09 13:53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그룹 3주년 현장과 실용 경영 소통·혁신·M&A 종착지는 고객가치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그룹 3주년 현장과 실용 경영 소통·혁신·M&A 종착지는 고객가치 “은행장 취임 이후 ‘현장과 실용’을 경영화두로 제시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결코 허언이 아니었다. DGB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으로 취임식을 진행한 직후 곧바로 본점 1층 영업부로 내려갔다. 첫날 고객들을 영접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것도, 어느날 갑자기 일선 현장직원들에게 온라인 채널로 ‘번개팅’을 제안해 호프집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경청한 것도 최고의 가치를 향해 돈독한 실천 행보다. “사무실은 그 자체가 권위적 구도를 획정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6-09 15:15 오바마 방한 한-미 현안 폭넓게 챙겨 오바마 방한 한-미 현안 폭넓게 챙겨 사고 소식을 접하자 곧바로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던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번 방한 때 ‘세월호 참사’관련 일거수 일투족은 한미관계는 무엇인지 몸소 상징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핵실험 강행 등 북한의 망동에 단호하게 함께 대처할 것임을 확인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통일구상이 집약된‘드레스덴선언’지지, 그리고 한미FTA 완전이행 합의 등 국가 차원에서 중요한 의제들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도 25일 정상회담 때 의상부터 조문객 차림을 갖춘 채 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에 미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5-10 23:16 이주열 시대... 소신 노선 걸을까 정통 한은맨 컴백“국민경제에 최선” 이주열 시대... 소신 노선 걸을까 정통 한은맨 컴백“국민경제에 최선” 손질된 한국은행법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린 한은 총재 내정자 인사청문회가 이주열 신임 총재 시대의 진로를 함축적으로 보여 준 것이라고 한다면 적정한 판단일까?대외 경제 여건 변화가 국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경제정책 자체가 이같은 연관관계를 꿰뚫는 대응을 요한다는 점에서 통화당국의 앞날은 쉬이 점치기 어려운 법이다. 그래도 이번 청문회를 경과하면서 독립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더라도 새로운 통화당국 수장은 국민경제에 가장 최선의 방책은 무엇인가에 집중할 것이란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한은 안팎에선 첫 인사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4-09 08:31 옐런 의장 리더십에 온 세계가 촉각 ‘옐런 매직’ 불꽃점화 옐런 의장 리더십에 온 세계가 촉각 ‘옐런 매직’ 불꽃점화 취임 선서 이후는 물론 연준 의장으로 의회 인준을 거친 이래 스스로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에 감격하고 기뻐한 시간이 있었을까? 부의장 시절보다 더욱 막중해진 임무에 집중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세계 도처에서 옐런이 신임 의장에 오르는 것에 주목했던 까닭은 미국 통화정책이 어떤 수위에서건 바뀔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장 옐런에게는 최근 돌출되고 있는 ‘조기 금리인상 단행론’과 관련한 명확한 대응방침 정리가 절실해 보인다.다들 알다시피 미 연준 의장은 연준이사회(Board of Governors)와 연방공개시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3-10 18:37 국민행복 광폭행보 박근혜 대통령....경제474 비전 즉시 세일즈외교 국민행복 광폭행보 박근혜 대통령....경제474 비전 즉시 세일즈외교 ·잠재성장률 4%-고용률 70%-소득 4만$ 혁신 시동 ·방대한 시장 인도방문, IT·우주항공 등 협력강화 ·다보스 포럼서 경제인 연쇄접견, 발벗고 투자유치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첫 순방길을 마치고 ‘474 비전’ 구현을 겨냥한 경제혁신 리더십 발휘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인도·스위스 방문길에선 경제협력 강화와 더불어 통일시대로 이행하면 남북 뿐 아니라 주변국과 국제사회 모두에게 이득이 생긴다는 점을 유난히 강조했다. 신년 국정기조를 밝히는 자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한 데 이어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2-09 19:19 김용 세계은행 총재....“개발도상국 지원·개발에 한국 관심 가져야” 김용 세계은행 총재....“개발도상국 지원·개발에 한국 관심 가져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구랍 4일 인천 송도 포스코 E&C 제2타워 37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 세계은행총재를 비롯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송영길 인천시장 등 국내외 재계 및 정부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개발도상국 지원과 개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개발도상국가 지원과 개발에 한국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한국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고, 개도국은 한국의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어 윈-윈 사례가 될 겁니다”대한상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4-01-15 13:16 “국제적 안목 키우고 시야 넓혀라” “국제적 안목 키우고 시야 넓혀라” Q. 세계경제연구원 설립 배경은.A.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인 측면에서나 지경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태생적으로 바깥세상 돌아가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야 되고 세계 속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나라입니다. 특히 정부의 정책담당자들과 기업경영인들의 국제적 안목과 식견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이들과 우리 국민 모두가 급변하고 있는 세계 경제 여건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1993년에 세계경제연구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Q. 세계경제연구원은 어떠한 활동을 펼쳐왔는지. A.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제기구의 최고위 정책담당자, 그리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3-12-08 17:4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도전과 혁신으로 창조경영 완성하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도전과 혁신으로 창조경영 완성하자”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500억원 어치. 내 자식같은 무선전화기가 타는 것 같았다. 그 화형식이 계기였다. 우리 가슴 속에 불량에 대한 안이한 마음을 털끝만큼도 안 남기고 다 태워버렸다. 새로운 출발이었다. 지금의 삼성은 거기서 시작됐다”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의 회고다. 1995년 신경영 선언 이후에도 무선전화기 등의 불량률이 치솟자 이건희 회장은 임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무선전화기 등 15만대, 500억원 규모를 불태우는 화형식을 치렀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자1987년 말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5년 만인 1993년 독일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3-11-11 17:46 ‘오로라의 작가’ 전명자 화백 “예술 발전에 더 기여해야죠” ‘오로라의 작가’ 전명자 화백 “예술 발전에 더 기여해야죠” “효성과 덕행을 겸비했던 신사임당을 존경해 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감사를 드린다. 신사임당의 얼과 뜻을 이어받아 주어진 시대적 과제들을 대체함에 아주 낮은 곳에서부터 작은 힘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다.”전명자 화백의 수상 소감이다. 그는 신사임당의 예능과 학식에 견주어질 수 있겠냐면서도 신사임당의 인품과 재능에 누를 끼치지 않게끔 신사임당 상으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개성 넘치는 조형세계 ‘톡톡’ 신사임당 상은 어머니이자 교육자였고 예술적인 면에서도 업적을 남긴 신사임당을 기리고자 하는 취지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13-10-10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