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탈리아 말비라(Malvira)와인 토양과 지형이 만든 '신의 선물' 이탈리아 말비라(Malvira)와인 토양과 지형이 만든 '신의 선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아름다운 산언덕을 따라 1시간 정도를 가면 랑게(Langhe)지역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바(Alba)에서는 20분정도를 가면 로에로(Roero)의 카날레(Canale)시 외곽 산언덕에 말비라 와이너리가 있다. 명품와인에 손색없는 품질피에몬테 지역의 2개 화이트 와인 DOCG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남서부의 가비(Gavi)이고 또 하나는 중남부 산지인 랑게의 서쪽에 위치해있는 로에로 지역이다. 로에로는 옛날 이 지역의 영주였던 로에로 가문에서 유래된 지명이고, 피에몬테에서는 가향주를 처음으로 생산한 지역이기도 와인 | 월간리치 | 2011-11-11 20:05 고재윤교수의 와인이야기 27 패라가모 카스티글리온 델 보스코 와인 고재윤교수의 와인이야기 27 패라가모 카스티글리온 델 보스코 와인 와이너리에 들어서면서 왜 패라가모인지를 알게 됐다. 전통적인 풍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패션디자인 감각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명품 패션 회사들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구찌, 보네가 베네타, 입생 로랑의 모회사인 프랑스 유통그룹 PPR은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라투르’를 소유하고 있으며,스와로브스키 그룹도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에서 ‘노통’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LVMH 그룹은 ‘모엣 헤네시’. 샤토 디켐’,을 인수하고 계속 ‘동 페리뇽’ ‘뵈브 클리코’ ‘크뤼그’ 와이너리를 매입했다 와인 | 월간리치 | 2011-10-09 17:29 이탈리아 와인을 세계에 알린 그 맛 안젤로 가야(GaJa), 와인 대가가 인정한 사연 이탈리아 와인을 세계에 알린 그 맛 안젤로 가야(GaJa), 와인 대가가 인정한 사연 이탈리아 와인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격상시킨 안젤로 가야 와인 가문은 17세기 중반 스페인에서 이주해 피에몬테에 정착하고, 1859년 지오반니 가야(Giovanni Gaja)가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그의 3대 증손주인 안젤로 가야는 1961년 이후 가장 권위 있고 전통적인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국제적인 와인으로 전환시켰다. 1964년부터 우선적으로 포도나무의 주당 20개 싹을 10개로 줄이고 전체 포도 수확량도 절반으로 줄였으며, 포도밭의 고도, 토양의 구성 등 떼루아를 잘 반영하여 포도의 품질을 높였다. 1978년에 바르바레스코 와 와인 | 월간리치 | 2011-09-14 09:49 고재윤교수의 와인이야기 25 마태오 코레지아(Matteo Correggia) 와인은 한 편의 역사 고재윤교수의 와인이야기 25 마태오 코레지아(Matteo Correggia) 와인은 한 편의 역사 피에몬테의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랑게지역은 포도밭이 구릉을 에워싸고 있지만 로에로 지역은 숲과 함께 포도밭을 조성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풍경 속에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 자신도 모르게 매료됐다. 피에몬테지역에서 와인 불모지에서 이탈리아 와인업계를 긴장시킨 로에로 와인의 역사 속에는 마태오 코레지아 와인이 있었기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편의 역사와 같은 와이너리의 주인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로에로 지역은 토리노 도시에서 1시간 거리에 있었기에 토리노 도시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과수, 목장, 채소, 포도 등을 재배하던 평범한 농촌에 와인 | 월간리치 | 2011-08-10 11:09 고재윤 교수의 와인 이야기 알랭브루몽, 몽투스 와인의 비밀 고재윤 교수의 와인 이야기 알랭브루몽, 몽투스 와인의 비밀 그는 1979년 샤토 몽투스를 인수한 후 1980년도부터 샤토 몽투스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품질 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로부터 양조된다는 것을 철학을 갖고 있었다. 그가 가장먼저 시작한 작업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우수한 포도를 수확하기 위한 작업으로서 포도밭의 토양개선 및 토착 포도나무 재배에서의 혁신으로 블루오션을 찾아 나서게 됐다. 그리고 1985년 아주 특별한 뀌베 프레스티(Cuvee Prestige)라는 뀌베를 만들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은 1985년 빈티지와 함께 보르도 1등급 그랑 크뤼 와인들과 블라인드 와인 | 월간리치 | 2011-07-08 16:00 와인전문가도 극찬, 해물·닭고기 등 음식 궁합도 제격 와인전문가도 극찬, 해물·닭고기 등 음식 궁합도 제격 지난 5월 중순경 에스터하지 궁에서 개최된 오스트리아 화이트와인 테이스팅 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 노이지들러 호수가의 호텔에서 투숙해 세미나장까지 승용차로 약 40분정도 소요됐다.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가든 오스트리아 와인전문가들이 힐링어 와이너리를 매일 지날 때마다 최고의 와인이라고 추천하고, 칭찬이 아끼지 않았다. 와인세미나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어렵게 시간을 내어 오전 9시에 방문을 했는데 굳게 문이 잠겨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이 토요일이어서 오전 11시에 오픈한다는 안내 팻말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실망도 했다. 어 와인 | 월간리치 | 2011-06-12 18:22 샤토 마고(Chateau Margaux) 와인 부드러움과 요염함 겸비한 ‘와인의 여왕’ 샤토 마고(Chateau Margaux) 와인 부드러움과 요염함 겸비한 ‘와인의 여왕’ 신의 물방울 주인공 시즈쿠가 ‘목욕하는 클레오파트라’에 비유한 와인, 소설 ‘바다와 노인’으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헤밍웨이가 가장 사랑한 와인으로 손녀의 이름을 헤밍웨이 마고로 불렀던 와인으로 말 그대로 우아함이 그 가치를 나타내는 맛과 향으로 부드러움과 요염함이 있으며, 타닌과 산 그리고 알코올의 균형이 완벽한 와인으로 와인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깊고 부드러운 풍미프랑스 보르도의 오 메독 지역의 마고마을은 프랑스인의 자존심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샤토 마고의 생산지이며 가장 많은 그랑 크뤼 와인을 소유하고 있고 포도 경작 지역도 와인 | 월간리치 | 2011-05-13 07:03 오퍼스 원(Opus One)와인 전통과 현대가 만든 ‘걸작품’ 오퍼스 원(Opus One)와인 전통과 현대가 만든 ‘걸작품’ 와인 테이스팅 장에 도착해보니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오직 오퍼스 원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어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와인 잔에 오퍼스 원 와인 한잔을 받고 2층 옥상 겸 베란다에서 시음하는 낭만도 추억으로 남아 있다.오퍼스 원 와인은 구세계 와인의 일인자와 신세계 와인의 선두주자가 만나서 탄생한 와인으로 와인역사를 다시 쓰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신구의 조화의 힘은 멋진 오퍼스 원이라는 작품을 만든 것이다.미국과 프랑스 와인 장점 담아지난 1981년 미국 나파밸리의 와인경매장에서 미국과 프랑스 와인 | 월간리치 | 2011-04-10 06:00 클로 뒤 발( Clos du Val)와인 프랑스 자존심 무너뜨린 ‘대통령 와인’ 클로 뒤 발( Clos du Val)와인 프랑스 자존심 무너뜨린 ‘대통령 와인’ 1976년 5월 24일 일명 ‘파리의 심판’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터졌다. 프랑스의 와인생산자, 비평가, 소믈리에 9명이 모여 프랑스 보르도 와인과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했는데 프랑스 보르도의 오브리옹, 무통 로칠드 등 명품와인을 제치고 클로 뒤 발 와인은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이다. 뛰어난 균형감 자랑프랑스 와인 양조자들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10년이 지난 1986년 뉴욕에서 똑같은 와인들을 놓고 다시 한 번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 결과 클로 뒤 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1등을 차지하면서 명품와인의 와인 | 월간리치 | 2011-02-26 08:06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수를 느끼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수를 느끼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아버지로 칭송받던 로버트 몬다비 창업자가 지난 2008년 8월 16일에 향년 95세로 서거한 이후에도 로버트 몬다비 와인에는 그의 영혼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한 모금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수를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신세계 와인이 구세계 와인에 밀려 고전을 하지 못할 때 무명에 가까웠던 캘리포니아 와인의 지명도를 세계 수준까지 끌어올린 곳이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이기에 더욱 명성이 높다.끊임없는 혁신과 변화1979년 프랑스 최고의 와인 샤토 무통 로쉴드와 합작해 위대한 메독(Medoc)과 관능적 와인 | 월간리치 | 2011-01-28 20:39 샤토 린치 바쥐(Chateau Lynch-Bages) 와인 최상의 포도로 만든 향기로운 와인 샤토 린치 바쥐(Chateau Lynch-Bages) 와인 최상의 포도로 만든 향기로운 와인 지난해 7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날 보르도의 지롱드 강 어귀에 있는 조용한 포이약(Pauillac) 도시를 찾았다. 이곳 남쪽에서 샤토 무통 로칠드와 샤토 라피트 중간에 위치한 바쥐 고원 사거리에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 입구에서 샤토 린치 바쥐를 알려주는 이정표를 발견했다.우아하면서 성스러운 맛샤토 린치 바쥐에 들어서면 고전적인 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아주 잘 조화되어 거부감이 없이 다가온다. 샤토 린치바쥐는 가톨릭교회의 영향을 많아 성스럽고 우아하고 정직한 와인을 양조해 와인 애호가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아시아 와인 | 월간리치 | 2010-12-31 19:10 베토벤이 사랑한 와인 음악적 영감 일깨운 ‘신의 물방울’ 베토벤이 사랑한 와인 음악적 영감 일깨운 ‘신의 물방울’ 올해 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 더위를 피할 겸 무작정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로 떠났다. 비엔나하면 예술의 도시이자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예술가들이 사랑한 와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였다.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등 유명한 악성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비엔나에는 아직도 그들의 영혼을 만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중앙묘지(Zentralfriedhof)공원에 가면 유명한 악성들의 묘지가 한 장소에 모여 있고, 마치 악성들 간의 시대를 넘어서 오케스트라가 울려 퍼지는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 곳곳에 남 와인 | 월간리치 | 2010-11-30 23:11 오스트리아 에스터하지 와인 예술의 ‘혼’ 서린 ‘하이든’ 오스트리아 에스터하지 와인 예술의 ‘혼’ 서린 ‘하이든’ 오스트리아를 연상하면 예술의 역사가 떠오르며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등 음악의 거장들이 마신 와인으로 한 번 더 감동에 빠지게 된다. 베토벤이 가난 때문에 79번씩이나 이사를 하면서 와이너리가 있는 하우스에 두 달간 머물렀을 때 마셨던 와인이 최근 베토벤 와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골스라는 회사가 모차르트 해를 맞이해 와인병에 모차르트 사진을 붙여 ‘모차르트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400년 이어온 와인교향곡의 아버지 요제프 하이든(Joseph Haydn 1732-1809)을 기리는 와인도 있다. 그 와인 | 월간리치 | 2010-10-28 18:53 그루지아 바찌 플러스 비네히 와인(Vazi+ Binekhi Wine) 와인의 고향 ‘그루지아’로 떠나자! 그루지아 바찌 플러스 비네히 와인(Vazi+ Binekhi Wine) 와인의 고향 ‘그루지아’로 떠나자!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만들고 마셨던 사람들은 8000년 전 트란스코카서스(Transcaucasus) 지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이다. 현재 흑해 연안의 그루지아(Georgia) 혹은 아르메니아(Armenia) 국경지대라고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와인 관련 역사적인 증거를 통해 그루지아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그루지아는 2008년 북경올림픽이 개최되던 날, 러시아와 전쟁을 치루면서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국가다. 3대 장수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한 그루지아는 미네랄이 풍부한 코카서스 산맥의 광천수가 유명하다. 천혜의 와인 생산지그리고 최적의 떼루 와인 | 월간리치 | 2010-10-01 06:51 샤토 라 미송 오브리옹(Château La Mission Haut-Brion) 샤토 라 미송 오브리옹(Château La Mission Haut-Brion) 필자는 아주 우연한 기회를 통해 샤토 라 미송 오브리옹(Chaeau La Mission Haut-Brion)이라는 새로운 와인을 접했다. 샤토 오브리옹(Chaeau Haut-Brion)이 공사 중인 관계로 공개를 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길 건너에 있는 샤토 라 미송 오브리옹(Chaeau La Mission Haut-Brion)으로 향했고 이 와인을 만난 것이다.별다른 기대 없이 마신 이 와인은 그동안 ‘미송’이란 단어가 붙은 와인에 대한 내 편견을 깨 주었다. 평소 와인라벨에 미송이 붙어 있으면 가톨릭과 연관이 있다고만 여기고 별 와인 | 월간리치 | 2010-08-31 20:19 고재윤 교수의 와인 칼럼 고재윤 교수의 와인 칼럼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졌듯이 프랑스의 샹파뉴는 샴페인(Champagne)의 천국이다. 프랑스 와인투어를 5번 다녀왔지만 샹파뉴지방은 처음 방문하여 가슴이 설레기 시작하였고 샴페인의 비밀을 찾아내는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샹파뉴를 대표하는 도시인 랭스(Reims)나 에페르네(Epernay)의 고성건물과 도시 뒤편으로 느긋한 경사의 언덕위의 포도밭이 카펫처럼 펼쳐져 있고 에페르네 도시의 산언덕 포도밭 중앙에 성모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동상이 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프랑스 와인 생산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와인 | 월간리치 | 2010-07-29 19:29 와인이야기 샤토 생 미쉘 와인이야기 샤토 생 미쉘 미국 워싱톤주 농업국의 국제 마케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워싱톤주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와이너리가 샤토 생 미쉘이다. 전형적인 고전풍의 건물은 우거진 나무숲속사이로 펼쳐지는 잔디밭 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었으며 어느 별장에 온 피크닉 온 느낌을 주고 있었고 와인 양조장, 테이스팅 룸, VIP를 위한 별도의 레스토랑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식사공간이었다. 가장 전통적인 양조방식에 최첨단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도입해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말벡, 시라, 샤르도네, 리슬링, 소비뇽 블랑, 게뷔르츠트라미너 등의 와인 | 월간리치 | 2010-06-30 07:43 와인이야기/ 도메인 드 라 로마네 꽁띠 와인이야기/ 도메인 드 라 로마네 꽁띠 도메인 드라 로아네 꽁띠는 세계 10대 와인 중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스네(Vosne) 2170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와인 애호가들에게 가장 유명한 도메인(domaine)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DRC로 알려져 있다. 1760년 7월 18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당시 생비방 수도원(Abbe de St. Vivant)의 문서가 “로마의 포도원”으로 기록하고 있지만 훗날 “로마네 꽁띠”로 이름이 바뀌었다. 꽁티는 꽁티왕자(Prince de Conti, 1717-1776)를 지칭하며, 프랑스 루이 15세의 장조카로 와인 | 월간리치 | 2010-05-31 19:23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0 ‘쉔블루’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0 ‘쉔블루’ 5월은 연인들 사랑이 익어가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계절이다. 중세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와인 한잔으로 연인 혹은 부부 간의 사랑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탈리아의 이단아 슈퍼 토스카나 와인은 탄생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프랑스하면 부르고뉴와 보르도만을 고집하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론(Rhone)지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와인을 탄생시킨 쉔 블루 와인은 이미 세계 최고권위 있는 와인대회인 런던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에서 실버 메달 수상하여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쉔 블루의 CEO인 로레트 씨는 “10년 만에 탄생시킨 파란 오크 와인 | 월간리치 | 2010-04-30 09:36 와인 이야기 샤토 몬텔레나(Chateau Montelena) 와인 이야기 샤토 몬텔레나(Chateau Montelena) 영화 와인 미라클 (Bottle Shock)을 감상한 사람들은 모두 영화의 배경이 된 샤토 몬텔레나를 기억할 것이다. 샤토 몬텔레나는 지난 1976년 파리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샤르도네 화이트와인이 프랑스의 화이트 와인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하여 유럽 와인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했던 와인으로 “파리의 심판”이라고 타임지에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또한 2009년11월 18일 취임 후 첫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환영 오찬에 등장한 와인이 레드 와인은 ‘샤토 몬텔레나’, 화이트 와인은 ‘피터 마이클’로 세인들의 관심을 와인 | 월간리치 | 2010-04-01 19: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