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와인 이야기 샤토 몬텔레나(Chateau Montelena) 와인 이야기 샤토 몬텔레나(Chateau Montelena) 영화 와인 미라클 (Bottle Shock)을 감상한 사람들은 모두 영화의 배경이 된 샤토 몬텔레나를 기억할 것이다. 샤토 몬텔레나는 지난 1976년 파리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샤르도네 화이트와인이 프랑스의 화이트 와인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하여 유럽 와인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했던 와인으로 “파리의 심판”이라고 타임지에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또한 2009년11월 18일 취임 후 첫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환영 오찬에 등장한 와인이 레드 와인은 ‘샤토 몬텔레나’, 화이트 와인은 ‘피터 마이클’로 세인들의 관심을 와인 | 월간리치 | 2010-04-01 19:54 와인이야기 꿰베종(CUVAISON) 와인이야기 꿰베종(CUVAISON) 뀌베종(cuvaison)의미는 불어로 레드와인의 발효 기간 중 포도 껍질과 씨 등 고형물질을 포도 주스에 담아 두는 과정이다. 발효와 동시에 침전물이 가라않는데 이것을 침용(maceration) 이라고도 한다. 와인 양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와인양조자의 철학적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가 살아 숨 쉬는 것을 알 수 있다. 뀌베종은 1969년에 실리콘 밸리의 엔지니어 출신인 토마스 코트렐과 토마스 파크힐가 북 나파밸리 실버라도 트레일(Silverado Trail)에 포도밭 27에이커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와인으로 성장하게 됐다. 와인 | 월간리치 | 2010-02-27 13:16 친구와 함께 마시고 싶은 와인 ‘사토 무통 로칠드’ 친구와 함께 마시고 싶은 와인 ‘사토 무통 로칠드’ 샤토 무통 로칠드는 가장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보르도 와인의 대명사다. 1988년 생을 마감한 바롱 필립 드 로칠드 (Baron Philippe de Rothschild)의 일생동안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그가 1923년에 21세의 나이로 상속받은 와이너리는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시인이며 극적인 감수성의 소유자이면서 바다에서 요트를 즐겼던 그는 지성인이며, 창의력, 무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1925년에 모든 그의 와인은 보르도 와인 중개상이 아닌 자신의 샤토에서 병입한 것은 그 당시에 혁명적인 사건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와인 | 월간리치 | 2010-01-28 07:30 달콤한 와인이야기 ‘샤토 디켐(Chateau D'Yquem)’ 달콤한 와인이야기 ‘샤토 디켐(Chateau D'Yquem)’ 겨울철이 되면 달콤한 스위트 와인을 한잔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고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1981년 영국의 황태자 찰스와 다이애나가 세기의 결혼식장에 공식 축배 와인이 샤토 디켐 와인이었고, 다이애나가 파리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마신 와인도 샤토 디켐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어찌 하던 사랑의 와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계 3대 스위트 와인이라면 프랑스 소테른 지방의 샤토 디켐, 헝가리의 토카이 로얄 와인, 독일의 아이스바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계 10대 와인 속에 샤토 디켐이 들어가지만 헝가리 토가이 와인과 독일의 아이스바인 와인 | 월간리치 | 2010-01-02 21:00 가장 섹시한 르팽(Le Pin)와인 가장 섹시한 르팽(Le Pin)와인 샤토 르팽은 프랑스어로 소나무로 샤토 옆에 서있는 한그루의 소나무에서 유래됐다. 보르도에서 가장 명성 있는 샤토 페트뤼스와인에 도전장을 낸지 30년 만에 가라지(garage)와인의 원조로서 그 명성을 되찾았다. 1924년 마담루비가 5에이커 남짓한 작은 포도밭에서 와인을 양조하다가 1979년 사망하면서 자끄 티엥포엥(Jacques Thienpoint)이 인수하고 양조자인 띠엥포엥 가문(Thienpoint family)가 와인을 양조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인 미셀 로랑이 무명시절에 르팽 와인을 컨설팅을 와인 | 월간리치 | 2009-11-28 17:01 ‘2009 보르도 그랑크뤼 전문인 시음회’ ‘2009 보르도 그랑크뤼 전문인 시음회’ 보르도 그랑크뤼 연맹(UGCB)과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는 지난달 23일 국내 와인 업계 최대 행사인 2009 보르도 그랑크뤼 전문인 시음회를 실시했다.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음회에선 현직 와인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프랑스 보르도 지역 그랑크뤼와인 90여 개의 2006 빈티지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 각 아-y라씨옹(원산지통제명칭)별로 다양한 샤또의 와인이 선보여졌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 해 6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그랑크뤼 드라이 화이트와인부터 레드와인과 스위트와인까지, 보르도에서 경험 와인 | 월간리치 | 2009-11-28 16:57 바르베라와인 명품으로 만든 ‘브라이다’ 와인 “생산자의 철학과 이상 듬뿍” 바르베라와인 명품으로 만든 ‘브라이다’ 와인 “생산자의 철학과 이상 듬뿍” 이 바르베라가 ‘맛이 시다’는 악명을 떨치고 ‘맛있는 와인’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에 ‘브라이다(Braida)’ 와이너리가 있었다.최근 이탈리아 와이너리들이 현대적인 양조장비와 전통적인 양조방법을 꾀하고 있지만 피에몬테지방의 브라이다 와인은 유달리 전통적이고 친환경 유기농 포도재배와 와인 양조를 고집하고 있다. 현재 여성 CEO인 라파엘라(Raffaella)는 “와인은 와인을 만드는 사람의 철학과 이상, 지향하는 바가 와인 속에 고스란히 전달된다”며 와인양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피에몬테의 아스티 로체따 타나로(Asti 와인 | 월간리치 | 2009-10-29 23:13 맛과 향기가 있는 돈벌이 와인재테크엿보기. 최근 와인투자 수익률 연평균 10~12% 맛과 향기가 있는 돈벌이 와인재테크엿보기. 최근 와인투자 수익률 연평균 10~12% 과거 와인경매는 영국이 주도했지만 지금은 뉴욕이 중심이다. 세계 와인경매의 55%가 뉴욕에서 이뤄진다. 세계 와인경매시장의 규모는 2006년 기준으로 2500억 원 정도.뉴욕 와인경매의 대표 회사인 재키스의 경매기록에 따르면 1982년산 샤토 라투르는 지난 2003년 2월 1병에 551달러 하던 것이 지난해 10월에는 1358달러로, 3년반만에 가격이 146% 급등했다. 1982년산 사토 마고 역시 508달러에서 1037달러로 104% 상승했다.미국선 투자수익률 3년에 100% 넘기도크리스티와 소더비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크리스 와인 | 월간리치 | 2009-10-29 23:09 펜폴드 그랜지(Penfold's Grange) 와인 열정과 집념이 빚어낸 ‘명품’ 펜폴드 그랜지(Penfold's Grange) 와인 열정과 집념이 빚어낸 ‘명품’ 남부호주의 중심지 아들레이드시에서 승용차로 약 40분 정도 거리의 매길(Magill) 마을에 펜폴드 와이너리가 거대한 공장처럼 길가에 모습을 드러낸다. 펜폴즈 와인은 영국인 의사 크리스토퍼 로슨 펜폴드가 1844년 영국에서 호주 애들레이드로 이사를 오면서 프랑스 론지방에서 가져 온 묘목을 심고 환자를 위한 약용 와인을 만들면서 시작됐다.호주의 명품 레드 와인인 그랜지의 탄생은 고통스럽고도 오래시간이 걸렸다. 1950년대 펜폴드의 와인 양조장이었던 막스 슈베르트는 보르도의 유명한 샤토를 여행하면서 하나의 포부를 가졌다.뛰어난 클라렛( 와인 | 월간리치 | 2009-09-28 01:22 피노 누아의 새 이름 ‘도메인 드루엥’ 전통방식에 현대 감각 가미한 ‘명품 와인’ 피노 누아의 새 이름 ‘도메인 드루엥’ 전통방식에 현대 감각 가미한 ‘명품 와인’ 이 브르고뉴를 대적할 만한 지역이 오레곤의 포틀랜드 지역. 이곳은 최근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가진 청정지역으로 헤이즐넛과 피노 누아 와인생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포틀랜드 지역은 포토밭의 떼루아 특성(밤에는 서늘한 기후와 신선한 온도, 낮에는 뜨겁고 풍부한 햇볕, 긴 생육기간, 태평양의 해풍, 안개, 와인 양조의 기술)을 잘 살려 원숙미가 느껴지는 깊고 우아한 맛과 향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 부르고뉴를 위협할 만한 새로운 와인생산지로 떠오르고 있다.또 1987년 시작해 매년 7월 열리는 미국 최고의 축제인 IPNC(Internat 와인 | 월간리치 | 2009-08-31 02:03 부르고뉴의 향기 담은 ‘천지인’ 코르통 와인 부르고뉴의 향기 담은 ‘천지인’ 코르통 와인 프랑스 내륙에 위치한 부르고뉴의 와인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도사들이 포도밭을 세분화해 와인의 등급을 매기는 것과 별도의 양조장이 아닌 도메인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노 누아 포도품종의 대명사로 소박한 농부들이 와인을 생산하는 소규모 양조장이 많다. 게다가 포도밭 별로 등급을 매기고 있어 보르도의 샤토와는 차이가 있다. 와인을 양조할 때는 블렌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르고뉴 와인 중 최정상은 ‘로마네 꽁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역마다 각기 개성이 다른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황금의 언덕인 와인 | 월간리치 | 2009-07-28 15:04 해외나들이 많을 때 ‘국제현금카드’ 필수 다양한 환전 할인서비스 “똑똑하게 즐겨라!” 해외나들이 많을 때 ‘국제현금카드’ 필수 다양한 환전 할인서비스 “똑똑하게 즐겨라!” 이와 함께 각 은행들은 휴가철 환전고객에게 최고 70%의 환율우대혜택과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등 각종 환율우대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하나은행의 ‘하나 유학 플랜’은 해외유학, 연수, 영어캠프 등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적금, 카드, 대출 등 관련 상품들을 패키지로 구성한 토털 서비스다.특히 해외체크카드는 국제학생신분증과 겸용으로 해외 현지에서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ATM 이용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시 교통편,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박물관, 유적지 등도 저렴한 학생요 와인 | 월간리치 | 2009-07-28 14:49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 ‘갤로와인’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 ‘갤로와인’ 선택 받은 ‘와인’캘리포니아 북쪽 해안가의 소노마 지역 중 드라이크릭 벨 리에서 나온 이 와인은 스파이스한 다크체리, 베리향과 블랙베리와 오크향의 진한 느낌 그리고 산미와 타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여운이 긴 아주 파워풀하며, 균형감이 뛰어난 카비르네 소비뇽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북태평양의 서늘한 해양성 기후와 내륙성 토양에서 나오는 온난한 오후의 기온이 포도를 완숙하게 성숙시키며 소노마의 독특한 지형과 토양에서 뿜어내는 단단한 타닌과 민트향이 뛰어나다. 미세기후가 낳은 선택받은 와인이라는 것. 이 와인은 와인 | 월간리치 | 2009-06-30 18:18 란초 자바코 댄싱불 메를로 란초 자바코 댄싱불 메를로 귀족스러운 짙은 칼라의 이미지로 강렬하고 거친 남성의 힘을 상징한다. 캘리포니아 베스트 와인 생산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또렷한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노마의 로디와 델타지역은 오후에 서늘한 기후로서 과일 맛이 풍부하고 소프트한 탄닌, 그리고 포도가 완벽하게 익는데 최상의 기후조건을 제공한다. 짙은 루비 레드 칼라로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의 잘 익은 진한 과일향이다. 은은한 바닐라 향의 바탕에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지며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이 와인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 와인 | 월간리치 | 2009-05-07 11:44 섬세·우아함의 결정체 ‘느껴보세요’ 섬세·우아함의 결정체 ‘느껴보세요’ ㈜아영FBC에선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는 있는 ‘앙드레 뤼통’의 ‘샤토 크뤼조(Ch. De Cruzeau)’를 새롭게 선보인다.샤토 크뤼조 레드는 가격대비 가치 있는 고품질의 와인으로 평가 받아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셀링 와인 중 하나. 까베르네 쇼비뇽 55%, 메를로 43%, 까베르네 프랑 2% 블렌딩으로 만들어지며 산도와 탄닌, 알코올의 훌륭한 밸런스가 일품이다. 스파이시한 향과 가죽 및 담배향이 느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향의 풍미가 선명해진다. 입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풍부한 와인 | 월간리치 | 2009-03-31 10:06 신대륙의 열정 담은 매혹적인 로제의 달콤함 신대륙의 열정 담은 매혹적인 로제의 달콤함 깔리떼라 리제르바 시라 로제 (Caliterra Reserva Shiraz Rose) 입보다 먼저 눈으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분홍빛 컬러의 ‘깔리떼라 리제르바 시라 로제’는 라스베리, 체리, 산딸기와 같은 강렬한 빨간 과일 향의 아로마가 상큼한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칠레의 대표적 와인 메이커인 깔리떼라(Caliterra)의 ‘깔리떼라 리제르바’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와인 생산에 도입한 칠레 최초의 와이너리로 낮은 덮고 저녁은 시원한 해양성 기후 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해 맛이 달콤하다. 코 끝으로 느껴지는 과일 와인 | 월간리치 | 2009-03-16 18:24 로제의 달콤한 매혹에 ‘풍덩’ 뉴에이지 로제‘뉴에이지 로제(NEW AGE Rose)’는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 발렌틴 비안치의 와인이다. 자줏빛을 띤 붉은 컬러가 매혹적인 로제 와인이기도 하다. 남미 특유의 뜨거운 태양아래 위치한 최적의 기후조건이 그대로 와인 속에 표현돼 강렬한 라스베리 향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스위트한 붉은 과일 맛이 입안을 감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와인이지만 교외로 피크닉을 즐길 때 특히 잘 어울린다. 와인을 모두 마시면 레이블 뒤에 숨겨진 남미 여성의 초상화도 인상적이다. 깔리떼라 리제르바 와인 | 월간리치 | 2009-03-14 21: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