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배려하는 세계적 선수 성공스토리 주목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 축구 희망 아이콘 손흥민 선수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5월27일 알렸다.
손 선수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동료를 격려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스마일 보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치열한 노력으로 국가대표 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갓흥민’이라고도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 스타다.
손 선수를 모델로 선보일 하나금융그룹 새 이미지광고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 초부터 TV, 극장, 디지털 매체 등에서 선보인다. 광고에는 하나금융그룹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역동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의 상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광고를 비롯해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동료를 배려하며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해온 손흥민 선수의 성공 스토리는 그룹 경영철학인 ‘휴매니티’와 잘 부합한다”며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온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