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10:50 (화)
리드미컬한 스윙 구사하기
리드미컬한 스윙 구사하기
  • 손진호
  • 승인 2018.07.10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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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와 차량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속도와 차선 등 컨디션을 유지해야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갈수 있음을 알게 된다. 골프 스윙 또한 리듬과 템포, 타이밍이 스윙의 성패를 좌우 한다 할 수 있겠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러한 세가지(리듬, 템포, 타이밍)에 대해 많은 소리를 듣지만 정작 그 의미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골프스윙의 리듬이란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피니쉬까지 이어지는 동작의 순서를 의미하며, 템포란 골퍼 개인의 각각의 스윙속도이고, 타이밍은모든 스윙의 동작이 제 시점에 이루어짐을 말한다. 이러한 요소가 안정적으로 결합될 때 자연스럽고, 일관적인스윙의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며, 일컬어 리드미컬한 스윙을 뜻한다.
이 시간에는 최보경프로의 지도로 리드미컬한 스윙을 연습하는 방안을 논해본다.

골프스윙의 리듬을 느끼며 개선시키는 연습은 의외로 간단하며, 명쾌하다.
천천히 연습스윙을 해보는 것인데, 많은 골퍼들이 알면서도 지루함에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연습이다. 스윙의 순서를 복기하며 점점 스피드를 늘여가는 연습법이다. 속도가 붙을수록 몸통의 움직임에 따라 팔과 클럽이 순차적으로 꼬이고, 풀리는 동작의 전환(트랜지션)이중요해진다.

스탠스는 평소보다 30% 넓게 선다
클럽을 가로로 잡아 양팔이 넓게 벌어지게 한다.
몸통의 움직임으로 백스윙하되, 팔과 클럽을 적게 들어 머리위로 올라가 ‘역피봇’이되는 현상에 주의한다.
다운스윙은 하체(왼쪽)이 리드한다.
척추의 각을 유지하며 임팩트 동작을 구현한다.
끝까지 피니쉬 동작을 잡으며, 다리가 풀어지지 않게 한다.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으며, 프로가 ‘하나,둘,셋’세면서 리듬과 템포를 맞추어 주는 것을 흔히 본다. 일관된 스윙을 형성시키는 과정이다.
골프스윙의 템포란 전체적인 스윙의 고유스피드이다. 골퍼 개인의 역량과 리듬, 신체조건에 따라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일관된 템포의 유지이다.
전성기의 타이거 우즈가 빠르고 강한 템포의 스윙이라면 동시대의 어니엘스는 부드럽고 유연한 템포의 스윙을 구사했다.
골퍼 자신의 템포를 파악하여 일관된 움직임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이 중요한데, 연습법으로피아노 도구인 메트로놈을 활용하거나, 자신의 음성으로 숫자를 세면서 스윙하는 습관이 좋다.

리드미컬한 스윙의 기본은 안정된 어드레스에서 시작한다.

프로골프와 아마추어골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이러니 하게도 어드레스에 있다.
안정된 어드레스란 어떠한 동작도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는 준비임을 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프로선수의 스윙을 보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움직임을 구사한다고 느끼지만, 실제 하체의 견고함과 스윙의 원심력을 적절히 이용한 것이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안정된 어드레스를 취하는지에 대한 체크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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