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 함영주 행장 구심 삼아 본격 가동
하나금융그룹이 ‘손님불편제거위원회’ 출범사실과 함께 위원장으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앞장설 것이라고 8월8일 알렸다.
앞으로 위원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손님 시각으로 채널별 불편사항을 없애고 불합리한 관행은 찾아서 솎아내겠다는 뜻이다.
위원회는 관련 제도와 프로세스 또한 이용하는 손님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위원회에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금융티아이 등 그룹 내 7개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그룹 차원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하위 조직으로 각 관계사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관계사별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매월 개최해서 각 사별로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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