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파인다이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Delight Course)’을 지난 8월6일부터  선보였다. 특히, 기존 코스 메뉴 대비 50% 이상 저렴한 4만원대부터 가격을 구성하여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미식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최고급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행복한 식사’를 부제로 호텔 레스토랑은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 메뉴를 통해 ‘기대 그 이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더 플라자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상품이다. 특히 레스토랑 가격 문턱을 라이트 코스라는 상품으로 낮춰 많은 고객에게 더 플라자만의 특장점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파스타를, 중식당 도원에서 딤섬을, 일식당 무라사키에선 스시를 주제로 한 라이트 코스를 각각 내놓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의 파인다이닝이 단순히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맛과 가격이 뛰어난 가성비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객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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