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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제주도 푸른 물결 바라보며 ‘경쾌한 샷’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제주도 푸른 물결 바라보며 ‘경쾌한 샷’
  • 월간리치
  • 승인 2011.05.13 07:14
  • 호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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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원스톱 휴양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는 총 414실의 특급 호텔형 리조트다. 1994년 주식회사 수농 설립으로 시작해 2002년 샤인빌 리조트 개관, 2005년 샤인빌 파크 C.C 오픈, 2007 럭셔리빌 개관, 2011년 3월 가을 샤인빌 파크 C.C 18홀 그랜드 오픈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는 서귀포시 표선 바다의 짙푸른 물결과 천연현무암, 해변 산책로가 내려다보이는 눈부신 태양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고, 제주도가 가진 천혜의 아름다움 속에서 참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휴식과 레저, 스포츠, 문화, 비즈니스를 리조트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복합휴양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특급호텔형 객실로 이루어진 메인빌딩 ‘샤인빌’과 신관 ‘럭셔리’는 66㎡(20평형)부터 397㎡(120평형)까지 12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분되며 빌라형의 개인 별장 개념을 도입한 ‘로얄빌’은 총 48객실로 바다를 실내로 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푸른 바다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90㎡(27평형), 138㎡(41평형), 221㎡(66평형), 351㎡(106평형)으로 구분되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객실은 각종 CF,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한, 양, 일식의 최고급 레스토랑과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바다와 맞닿은 듯 한 실외수영장, 14개의 국제회의장 및 연회장, 3000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야외 잔디 광장, 씨사이드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원시 자연림을 그대로 조성하여 천연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는 샤인빌 파크 C.C,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서비스되는 청정 해수요법의 딸라소 테라피(SPA), 샤인빌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팜비치’는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다.

이국적 풍취의 샤인빌 파크 CC

특히 해발 80m에 자리 잡은 샤인빌 C.C는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가 자랑하는 공간이다.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샤인빌 파크 CC는 인간, 자연, 물이 조화된 자연친화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해발 80m에 자리 잡고 있어 안개, 눈, 바람이 적은 천혜의 지형 조건을 지니고 있다.
1년 365일 내내 플레이가 가능한 관계로 야자수 아열대 나무들이 빚어내는 남국의 풍경 속에서 바다 바람과 이국적 정취를 만끽하고자 하는 골퍼들의 발길이 사계절 내내 끊이지 않는 동양 최고 수준의 컨트리클럽이다.
최근 남성미와 여성미가 어우러진 정규 18홀이 오픈된 샤인빌 파크 CC는 파 72코스/7125yds(팜 코스 9홀, 파 36 / 리버 코스 9홀, 파 36)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린은 벤트그라스, 페어웨이는 컨터키 블루그라스, 라이그라스가 식재되어 있다.
샤인빌 파크 C.C의 기존 9홀이 아름답고 여성적인 코스였다면 신규 9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페어웨이와 함께 도전적이고 남성적인 코스의 묘미를 담아 설계됐다.
전 해저드에 흐르는 물이 전 홀을 감고 돌게 되어 총 10개의 다리가 홀을 연결하며 800m에 달하는 강줄기가 만들어낸 아일랜드 홀은 샤인빌 파크 CC의 풍광을 한층 이국적으로 변모시켰다.
전 홀마다 맑은 연못과 야생화가 자리 잡고 있는 세부 코스들은 전체를 생각하며 부분을 설계한 덕분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라운딩 시 극도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매 홀은 호수를 끼고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므로 그린을 바로 공략하는 게 유리하며 곳곳에 난이도 있는 해저드와 벙커가 설치되어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한층 매력적이다.
기존 팜 코스의 아기자기함에 비해 파워와 섬세함이 요구되는 리버 코스는 호수를 할애하여 항상 흐르는 강을 만들어 뒀다. 해저드와 벙커를 적절히 배치하고 자연적인 러프 면적을 넓혔으며 홀당 페어웨이 면적이 증가됨은 물론 거리의 길고 짧음과 Up-down을 적절하게 구성했다.
이로 인해 코스 구성비 중에서 페어웨이, 러프, 벙커 (43개소)를 높였고 수준별 다양한 선택을 위해 티 그라운드를 39개소로 적지 않게 배치해 기존의 여성적인 콘셉트와 달리 도전적인 남성의 기상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의 골프장들은 넓은 페어웨이만 자랑할 뿐 숨을 돌리거나 건강 증진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은데 반해 리버 코스는 홀마다 강을 조성해 유유히 흐르는 강가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홀을 공원화하여 감귤 나무 등으로 마치 정원을 거니는 듯 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경이 뛰어난 샤인빌 파크 CC는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박찬수 대표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까지 신경 쓴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다. 페어웨이 곳곳에 아름답게 펼쳐진 연못에는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 송어가 뛰어놀 정도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자연 경관과 수려한 경관을 조화롭게 활용해 코스를 배치하고 홀과 홀 사이에 공원과 산책로를 만들어 고객에서 편안함은 물론 라운드 컨디션과 리듬을 잃지 않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 편의시설은 가능한 전체적인 골프 코스를 조망하면서 경관을 감상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

샤인빌 CC의 클럽 하우스는 편안함을 모토로 크게 치장하거나 화려하지 않아 자연적인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다.
자연과의 연결성을 생각해 자연이 갖고 있는 색과 매치될 수 있도록 가구, 커튼 등 전체를 시원하고 푸름을 상징하는 블루 톤으로 꾸며 필드의 그린 컬러와 조화를 꾀했다. 모던함과 심플함을 모토로 정리된 느낌이며, 전체적인 조화 속에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쏟아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필드의 수려한 경관을 계절별로 감상할 수 있고, 확 트인 자연과 동화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샛강이 첫 티업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푸른 잔디와 아름드리나무들이 반겨준다.


<세부 코스 소개>

팜 코스 1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우측 도그렉 홀(한쪽으로 굽은 홀)이다. 티샷은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해야한다. 페어웨이 우측에 호수가 있고 페어웨이 경사가 우측으로 기울어 있어 정신을 집중하고 샷을 날려야한다. 호수 앞쪽에서는 야자수가 있어 공이 우측으로 갈 경우 그린을 공략하기가 어렵다. 그린 앞쪽에는 벙커가 있고, 그린 뒤쪽으로 내리막 경사가 있어 세컨드 샷은 길게 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팜코스 2홀
홀이 우측으로 휘어있으나 페어웨이 우측에 벙커만 주의한다면 그린을 공략하기가 비교적
쉽다. 그린이 산처럼 솟아있고 그린 앞 벙커가 까다로워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팜코스 3홀
비교적 짧은 일직선 홀이다. 그린 앞에 호수가 있어 장타자들은 3번 우드나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페어웨이보다 낮은 곳에 그린이 위치하고 있으나 그린 앞에 움푹한 곳이 있어 짧을 경우 어프로치가 쉽지 않다.

팜코스 4홀
티 그라운드가 좌측을 향하고 있어 좌측으로 벗어날 우려가 많다.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   우측이나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가운데가 불룩하여 롱 퍼팅이 매우 까다로우니 핀 위치에 따른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팜코스 5홀
그린 주위를 호수가 둘러싸고 있고 그린이 까다로운 홀이다. 핀 위치가 그린 우측일 경우 핀을 공략하는 것 보다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의 좌측은 경사져 있어서 OB발생의 우려가 있다. 

팜코스 6홀
우측에 있는 벙커를 주의하고 비교적 넓은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페어웨이 우측을 따라 그린 앞까지 호수가 형성되어있어 길게 치거나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그린 뒤쪽이 심한 내리막이므로 핀이 앞쪽에 있을 경우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팜코스 7홀
레이디 코스의 핸디 1번홀, 페어웨이가 넓고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나 거리가 길어 세컨샷을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그린 좌측의 벙커와 우측에 있는 작은 소나무 때문에 그린 입구가 매우 작아 보인다. 그린 뒤쪽이 비교적 수월하여 길게 세컨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팜코스 8홀
티그라운드와 페어웨이 사이에 호수가 있고 페어웨이 우측과 그린 앞 또한 호수가 있다. 거리가 길어 세컨샷과 써드샷시 긴 클럽을 사용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린 앞의 호수와 움푹한 곳을 피하여 긴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팜코스 9홀
마음의 평정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그린이 크고 거리가 긴 파 3홀로 핀 위치에 따라 거리 차이가 많이 난다. 또한 앞쪽에 호수가 있어 긴 클럽을 사용할 경우 심리적인 부담이 된다.

리버 코스 1홀
시원스럽게 펼쳐진 홀이며 티샷이 슬라이스가 난다. 우측에 OB가 있어 페어웨지 좌측으로 치는 것이 좋다.

리버 코스 2홀
우측으로 길게 호수가 끼여 있어 아름다운 홀이다. 그린이 정면으로 보여서 약간 좌측으로 보고 치면 어렵지 않게 칠 수 있는 홀이다.

리버 코스 3홀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그린까지 우측으로 호수가 길게 끼여 있는 홀이다. 티샷은 벙커와 벙커사이로 치고, 세컨 샷은 약간 내리막 경사가 있으므로 좌측 벙커를 보고 치면 좋다.

리버 코스 4홀
그린 앞에 넓은 호수가 있는 파 3홀로 그린 중앙을 보고 치면 좋다.

리버 코스 5홀
우측에 OB가 있지만 페어웨이가 원만한 홀인 관계로 중앙을 보고 치면 좋다.

리버 코스 6홀
넓고 시원한 파 5홀이며 그린이 눈앞에 보이므로 좌우 관계없이 그린까지 바로 공략하면서 치면 무난한 홀이다.

리버 코스 7홀
티샷 부근에 양 옆으로 높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서 티샷을 약간 좌측으로 치면 세컨 샷부터 그린까지 무난하게 칠 수 있다.

리버 코스 8홀
파3홀이며 그린 앞으로 내천과 호수가 있고 그린 주위에 OB가 있고 그린 뒤쪽으로 높은 오르막이 있어 클럽을 조금 길게 잡는 편이 좋다.

리버 코스 9홀
아름다운 호수가 그린 둘레를 끼고 있는 홀이며 티샷은 약간 좌측을 보고 세컨 샷은 그린 중앙을 보고 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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