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논할 때 아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로 동결했다. 이주열 총재는 1월 24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1월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관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경제 성장세가 지난해 수준이고 잠재성장률과 비교해 봤을 때도 금리인하를 논할 때는 아직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 “미국 경제나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실물 경제 흐름보다 좀 더 비관적인 게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리치>에서는 이 총재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알아봤다.
저작권자 © 리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