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센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수석칼럼니스트
“중국은 개혁이 필요한데 시진핑이 자체적으로 개혁을 할 의사가 없어 트럼프와 같은 외부 압박이 필요하다.” 헤니 센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수석칼럼니스트(박사)의 일성이다. 센더 박사는 3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강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무역시장에서 중국을 거세게 밀어붙이는 가운데 트럼프의 공세가 중국경제에 장기적으로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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