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력과 리더십 ‘보인다’
진짜 실력과 리더십 ‘보인다’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4.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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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력 강해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폭 행보가 재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부회장의 행보는 글로벌 협력에 맞춰져 있는 모양새다.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세계를 넘나들며 위기 속에서도 공격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의 행보에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기술주도권 확보와 후발주자 격차 벌리기 전략 등 ‘이재용式’ 경영으로 지배력이 강해졌다는 평가도 듣고 있다. <리치>에서는 글로벌 협력 등을 책임지는 역할을 더 강화하며 ‘진짜 실력과 리더십 보여주기’에 나선 이재용 부회장을 따라가 봤다.

 

이 부회장의 자신감이 서서히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메이주에 이어 모토로라에도 자사 엑시노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장착하면서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영역을 착실하게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 목표는 오는 2030년 비메모리 반도체에서 세계 1위 달성이다. 업계에서는 목표 달성에 대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무엇보다 비모메리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육성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강하다는 이유에서다.
어찌 보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이 부회장의 승부수라고도 할 수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비메모리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으며 위기는 항상 있지만 이유를 밖에서 찾기보다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반드시 헤쳐 나가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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