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5주년 맞이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총재가 한국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지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4년 4월 사령탑에 오른 이 총재는 그간 분주한 나날들을 보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리치>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속에서 국내외를 오가며 통화정책과 경기부양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이주열 총재의 행보를 좇았다.
이 총재는 지난달 9일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하고 13일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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