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하는 한편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종전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월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1%포인트 낮춘 2.5%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리치 에서는 한국은행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과 고심을
이 총재를 통해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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