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자산가들의 투자 트렌트에 변화가 읽히고 있다. 금융권에서 해외투자에 적극적인 것처럼 이들도 해외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요즈음 이들 자산가들은 국내 주식에는 별 관심이 없는 분위기다. 오히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 돈을 빼 미국, 중국 주식, 달러채권 등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려고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우량주나 중국 대형주에 투자해 짭짤한 수익을 올린 강남 부자가 적지 않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리치 에서 자세히 부자들의 행보를 쫒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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