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10:01 (금)
“모빌리티 사업의 꿈 이룬다”
“모빌리티 사업의 꿈 이룬다”
  • 이욱호 기자
  • 승인 2019.11.27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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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아시아나항공’을 품다

 

“HDC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다.” 우리나라 2위의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주인이 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의 포부다. 7개월 가까이 이어진 인수전 끝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 정 회장은 육상과 해상, 그리고 항공 분야의 이동 수단을 모두 아우르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라 입찰에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그간 건설과 면세점 사업을 영위해 왔다. 하지만 이제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완료되면 단숨에 재계 17위로 뛰어오른다. 게다가 건설에서 면세, 호텔, 항공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종합그룹으로서 입지도 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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