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10:01 (금)
“초인공지능 거버넌스 체제 구축 필요”
“초인공지능 거버넌스 체제 구축 필요”
  • 한계희 기자
  • 승인 2019.11.2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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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글렌 유엔 밀레니엄프로젝트 회장의 제언

 

“슈퍼 인공지능(AI)가 핵무기만큼 파급력이 있기 때문에 AI 관련 국제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제롬 글렌 유엔 밀레니엄프로젝트 회장은 지난 11월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인공지능이 만드는 경제·사회의 미래’ 강연자로 나서 다가올 슈퍼 AI 시대를 지금부터라도 대비하자고 조언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비슷한 형태의 국제적인 인공지능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리치 에서는 제롬 글렌 회장의 강연을 듣고 정리해 봤다.

 

미래연구 분야에서 잘 알려진 글렌 회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미래에 다가올 기술과 현상에 대해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퓨처링’(futuring)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다.
그는 지난 1996년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프로젝트’를 세운 후 미국 대표를 맡고 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전 지구 규모의 미래연구 두뇌집단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후변화 등 인류가 풀어야 할 15가지 미래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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