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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 으뜸, 설악프라자CC가 끌리는 이유
영동지방 으뜸, 설악프라자CC가 끌리는 이유
  • 월간리치
  • 승인 2011.07.08 16:14
  • 호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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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프라자CC는 지난 1984년 오픈한 영동권 최초의 골프 리조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영동지방 유일의 컨트리클럽이다. 설악프라자CC에서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의 웅장한 아름다움 속을 걷는 멋, 동해바다의 푸름이 주는 낭만과 호쾌함, 그리고 노천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휴식 등 모든 즐거움을 골프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해양성 기후와 높새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설악프라자CC는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코스 레이아웃으로 쉬운 듯 하면서도 까다로운 코스설계로 골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골퍼 위한 배려 곳곳 배치

전장 6328m, PAR 72의 18홀 회원제 골프장인 설악프라자CC는 관광지에 위치한 특성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티 박스를 조정, 거리나 공략방향을 핸디캡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골퍼들에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전략적인 공략 요소는 물론 경관적인 장점도 겸비했다. 특히, 영동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주 조망점에서는 설악산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게 설계됐고 수림대의 적극적인 활용이 눈에 띈다.
설악프라자 CC의 아웃코스 3번홀은 설악산의 대표적 명물의 하나인 울산바위를 향해 티샷을 할 수 있으며, 그린에서 동해바다가 조망되고 주변은 동해안 소나무 자연림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산속을 거닐 듯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핸디캡 5번 홀로서 설악프라자CC만의 자랑이다.

자연 속 최상의 시설

설악프라자CC는 5인승 승용 전동카트를 운영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사우나시설은 설악산의 100% 천연온천수로 운영되고 있어 라운딩 후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해주는 명물로 골퍼들 사이에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악프라자CC는 자연 속 최상의 골프장뿐만 아니라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대규모 워터테마파크 설악워터피아와 드라마의 촬영지인 영상테마파크 설악씨네라마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골프뿐만 아닌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해 온 가족이 만족하는 골프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문의 : 033-630-5500)

*참조 : 홀소개 
3홀: 높은 지역에 위치한 파4의 미들홀(390m)이다. 좌우 양측 모두 깊은 계곡이나 우측에 마운드가 있어, 티샷은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좌우측에만 벙커가 있기 때문에 세컨샷은 비교적 용이하지만 계절적으로 앞바람이 불때가 많으므로 클럽을 조금 길게 잡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이다.

5홀: 약간 우측으로 구부러져 있는 파5의 홀(502m)이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며 우측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OB가 나기 때문에 왼쪽에 있는 언덕에 바운드 시키는 티샷이 효과적이다. 세컨샷의 낙하지점은 약간 깊지만, 그린 양 옆의 벙커에만 주의하면 서드샷은 용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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