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4:18 (금)
상큼한 봄내음 가득 담은 ‘정찬 한 상’
상큼한 봄내음 가득 담은 ‘정찬 한 상’
  • 한겨레기자
  • 승인 2020.04.0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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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봄의 향기와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세트 메뉴들을 선보인다.
총 7코스로 구성된 런치 세트 메뉴는 제철 채소와 식자재를 사용해 날마다 다르게 만들어지는 봄철 진미와 오늘의 전채요리 3종, 식용 벚꽃과 죽순으로 만든 수제 두부와 전복 맑은 국, 오늘의 사시미 3종이 제공된다.
또한 옥돔 소금구이와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한우 숯불구이를 비롯해 봄철 생선 중 왕이라 불리는 참돔조림과 솥밥 또는 봄에 제철인 생선들로 만든 스시 3종과 마키, 미니 우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9코스의 디너 세트 메뉴는 제철 채소와 식자재를 사용해 날마다 다르게 만들어지는 봄철 진미와 오늘의 전채요리 5종, 벚꽃 새우를 곁들여 진한 새우향을 느낄 수 있는 전복 맑은 국을 비롯해 프리미엄 모듬 생선회와 산초 열매 소스를 발라 구운 한우 숯불구이와 고소한 식감을 지닌 두유와 백된장으로 맛을 낸 바닷가재 조림이 준비된다.
또한 제철을 맞은 놀래미와 야채를 바삭하게 튀긴 놀래미와 봄야채 튀김과 제주산 옥돔으로 솥밥을 지어 찻물에 말아먹는 제주 옥돔솥밥과 오차츠케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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