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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친 중·서민에 최대 5000만원 대출
코로나에 지친 중·서민에 최대 5000만원 대출
  • 한겨레 기자
  • 승인 2020.11.19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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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이 플랫폼 업체 등과 연계해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을 출시했다.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은 핀다, 카카오페이 등 비대면 전문 플랫폼 업체와 광고채널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만들었다.
주요 대출대상은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만 25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급여소득자의 경우 현 직장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영위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대출대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심사에 필요한 소득증빙서류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해 무서류, 무방문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취급 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고객에게 최대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 본인명의의 주거용 부동산과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 한해 추가한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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