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4 (화)
“우대금리 받고 코로나19 위기 헤쳐 나가요”
“우대금리 받고 코로나19 위기 헤쳐 나가요”
  • 한겨레 기자
  • 승인 2021.04.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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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봄날애 정기예금’ 특판…연 최대 1.45% 금리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이하 전북은행)이 오는 4월 30일까지 ‘봄날愛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1년제 또는 2년제다.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금리는 우대금리 0.7%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연 1.45%까지 가능하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으로 우대금리 0.2~0.3%포인트를 더해준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를 0.4%포인트 추가 제공해 우대금리만 최대 0.7%포인트까지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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