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로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작년말 기준 한국의 부자는 39만 3천명.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만 2618조원에 달한다. KB금융의 ‘한국부자보고서’에는 자산 5억원 이상의 ‘준부자’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담겼다. 아파트에도 등급이 있다.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아파트 빅3는 자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로 조사됐다. 그중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GS건설의 ‘자이’로 나타났다. 아울러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 경제의 향방을 점쳐볼 수 있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도 눈여겨 볼만한데 리치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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