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4 (화)
돌아온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
돌아온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
  • 이성범 기자
  • 승인 2021.12.0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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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좀비영화가 대세인 요즘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를 표방한 고스터버스터즈가 돌아왔다. 1980년대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감독은 제이슨 라이트맨으로 ‘원조’ 고스트버스터즈의 감독 이반 라이트맨의 아들이다. 대를 이어 선사하는 고스트버터즈의 매력에 빠질 기회다. 리치에서 소개한다. 



새로운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뉴 제너레이션 배우들의 활약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마을 전체에서 발생하는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를 쫓는 ‘트레버’와 ‘피비’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이야기. 각각 할리우드의 대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와 맥케나 그레이스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영화 「그것」 등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핀 울프하드는 자신만의 전매특허 감정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리지널 감독과 그의 아들이 전하는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연출을 맡은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은 1980년대 「고스트버스터즈」를 연출한 이반 라이트맨 감독의 아들로 오스카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적 있는 명감독이다. 1980년대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유쾌하면서도 오싹하고, 긴장감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넣은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 아버지인 이반 라이트맨 감독도 프로듀서로 참여해 현장에서 여러 스탭들에게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더하는 직접적인 도움을 전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매력 가득한 빌런, 고스트 캐릭터들이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빌런은 좀비도, 히어로 무비의 악당도 아닌 다채로운 비주얼의 ‘고스트’다.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질 액션 어드벤처의 빌런답게 ‘고스트’들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특히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마시멜로에 영혼이 깃들어 움직이는 듯한 ‘마시멜로맨’, ‘피비’에게 그 정체가 처음으로 발각되는 ‘먹깨비’ 등 매력 가득한 빌런 ‘고스트’들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처럼 다양한 기대 포인트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연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극대화된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수) 개봉 예정이다.  이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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