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4 (화)
럭셔리 ‘끝판왕’ 스위스 여행의 진수
럭셔리 ‘끝판왕’ 스위스 여행의 진수
  • 최상훈 기자
  • 승인 2022.02.0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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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밸리, 9박 12일 ‘럭셔리’ 스위스 여행 상품

 


프리미엄 여행 전문 온라인 플랫폼 큐브밸리가 럭셔리 스위스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비즈니스석 항공과 5성급 호텔은 물론 특급열차, 와이너리 등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스위스의 주요 명소 곳곳을 둘러보는 배낭여행의 낭만도 느낄 수 있다. 리치와 함께 떠나자.



큐브밸리가 선보이는 “Bon Voyage Swiss” 9박 12일 상품은 단순히 스위스의 일부만 빠르게 여행하는 일정이 아니라 자연, 도심부터 작은 마을까지 스위스의 곳곳을 섬세하게 여행하는, 가장 스위스다운 스위스를 만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스위스 최대 도시이자 떠오르는 현대적인 매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취리히를 시작으로 스위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크트갈렌, 하이디의 마을로 불리는 마이엔펠트와 온천으로 유명한 바트라가츠, 스위스 비경의 핵심 체르마트, 스위스 와인의 도시 시에레 발레주, 웰빙과 스포츠의 도시 로이커바트, 도시 자체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그린델발트, 치즈의 마을 그뤼에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라보지구, 올림픽의 도시 로잔, 전통과 국제적 향취가 있는 제네바까지 둘러본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을 둘러보지만 장시간, 장거리 이동이 없어 스위스를 천천히 더 자세히 둘러볼 수 있으며 일정 중간마다 온천으로 여독을 풀 수 있어 바라보는 풍경과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일정이다. 일정동안 스위스의 핵심을 꿰뚫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큐브밸리 스위스 상품의 장점이다.
현대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취리히 웨스트와 자코메티와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한 프라우 뮌스터, 취리히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린덴호프, 유럽에서 가장 큰 시계가 있는 성 페터 교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장크트갈렌 수도원과 도서관 관광 등이다.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탑승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오르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등정, 중세시대 탑으로 스위스의 국가 유산이기도 한 베른 감옥탑, 베른 구시가지의 정겨운 지붕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계탑, 중세 시대풍의 베른 아케이드, 아름다운 테라스가 있는 베른 연방궁전 등도 볼거리다. 그뤼에르 치즈 공장 투어 및 식사, 올림픽과 피파 주역들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올림픽 박물관과 피파 세계축구박물관 관람, 제네바의 랜드마크 제트분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레만 호수의 그항쥬 정원, 제네바 구시가지 및 프랑켄슈타인 동상 관광 등도 눈길을 끈다. 
스위스의 3대 열차로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느리게 달리는 특급 열차인 빙하 특급 열차와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 열차인 골든 패스 열차 탑승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일정 중 와이너리 투어 및 식사를 통해 고품격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된다. 큐브밸리는 6일차에 방문하게 되는 시에레 발레주에서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즐기는 점심 식사를 통해 타사의 일반적인 스위스 일정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발레주는 규모 있는 와인 제조 지역 중 하나로 제네바 호수의 청정수와 발레 계곡의 바람, 건조하고 온화한 기후와 고도의 완벽한 조화로 와인 재배에 최고의 환경을 갖춘 만큼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도시이지만 일반적인 패키지 일정에서는 흔하게 방문하지 않는 곳인 만큼 스위스 와인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와 더불어 9일차에 방문하게 되는 라보지구는 스위스 와인 생산의 중심지로 거대한 포도밭이 하늘의 태양, 호수에 반사되는 태양, 돌담이 머금은 태양 총 3개의 태양 빛을 머금어 최상급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라보지구의 포도밭은 그 역사와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는데, 이곳 와이너리 투어와 라보지구 와인과 함께 즐기는 저녁식사, 라보지구 내 투숙은 고품격 여행의 정점을 찍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큐브밸리는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과 최신형 전용 차량 탑승으로 여행 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편안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엄선된 현지인 추천 맛집과 더불어 단순히 5성급 브랜드 호텔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시내 중심부, 포도밭 인근 호텔 등 호텔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격 호텔 숙박을 통해 여행 내내 현지인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모든 일정에는 공인 가이드와 국외여행전문인솔자가 동반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여행을 보장한다. 남들과 다른, 더 편안하고 우아한 큐브밸리의 스위스 여행은 다가오는 2022년 4월 15일 첫 출발할 예정이다. 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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