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15:27 (화)
신남방시장 겨냥한 농협금융의 글로벌 전략
신남방시장 겨냥한 농협금융의 글로벌 전략
  • 최상훈 기자
  • 승인 2022.02.14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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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손병환 회장, 해외점포장과 신년 간담회 개최
손병환 NH금융지주회장 모습

 

신남방시장 겨냥한 농협금융의 글로벌 전략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은 1월 26일, 손병환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해외점포장과의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병환 회장은 간담회를 직접 주관해 해외점포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그룹 산하 9개국 16개 해외점포장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회장은 해외점포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글로벌 사업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손 회장은 글로벌 사업 방향으로 ‘합종연횡(合從連橫)’이란 화두를 제시했다. 신남방시장 개척(합종 :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과 글로벌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연횡 : 홍콩, 뉴욕, 런던 등)을 연결하고 확장하며, 농협금융이 지닌 농업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더해 차별화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전략투자 확대 ▲인도 IFFCO-Kisan Finance 사업 ▲NH투자증권-Timo(베트남 대표 인터넷금융 플랫폼) 협력사업 등 3대 그룹형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ESG 비전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해, 글로벌 현지에서도 농협금융의 가치와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일례로 농협은행은 올해 베트남 협동조합연맹인 VCA(Vietnam Cooperative Alliance)와 ‘한-베 협동조합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농업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문과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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