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둘만의 달콤한 하루를 위해 프랑스산 루이나 브뤼 샴페인 등을 제공하는 ‘로맨스 앳 더 파크 객실 패키지’, 이벤트룸 리뉴얼 오픈 기념 웨딩 프로모션, 향기로운 제철 봄나물과 해산물을 활용해 봄 입맛을 느낄 수 있는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등이다. 리치에서 파크 하얏트 서울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정리했다.
◇ 고메 앳 더 파크-스프링
유채 나물과 도라지 등 봄 내음을 품은 봄나물과 도다리 등 봄철 해산물로 구성해 봄 입맛을 밝히는 디너 코스를 오는 6월 6일까지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코너스톤의 이탈리안, 더 라운지의 모던 한식, 더 팀버 하우스의 일식을 선택해 산뜻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봄의 맛을 담은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세트’와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선택 메인 메뉴로 양 등심, 한우 채끝 등심 탈리아타 스테이크, 오븐에 구운 랍스터구이가 있다.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테헤란로의 로맨틱한 야경과 다이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는 5코스의 모던한식 ‘더 팔레트 디너 세트’를 내놨다. 봄나물과 꽃, 새싹 야채를 활용해 플레이트 위에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웨딩 프로모션
연회장 리뉴얼 기념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딩행사를 8월 1일까지 확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 혜택으로 럭셔리 웨딩 코스메뉴를 주중, 주말 구분 없이 10% 할인 제공한다. 행사의 화려함을 더할 포토테이블과 플라워 데커레이션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두 가지 종류의 주스를 포함한 웰컴 드링크도 무료로 서비스해 하객을 맞이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커스터마이징 웨딩은 정형화된 패키지가 아니다. 기본 꽃장식과 식음료 구성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을 위한 웨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본 혜택으로 호텔 마스터 셰프가 준비하는 한식, 양식 코스요리와 생화 장식 1단 고급 케이크, 혼인 서약서와 성혼 선언문 등을 포함한 웨딩 스테이셔너리, 프리미엄 샴페인 1병과 신부 대기실을 포함한다.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안락한 휴식을 위해 예식 당일 파크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과 2인 조식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로맨스 앳 더 파크 객실 패키지
달콤한 하루를 계획하는 연인들을 위해 프랑스산 루이나 브뤼 샴페인과 미니 케이크·이솝 정품 기프트 세트까지 제공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체크인 시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느긋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연인과의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선물도 준비했다. 약 10만원 상당의 이솝(Aesop) 브랜드 정품 바디워시와 바디 스크럽을 증정한다. 또 호텔 최고층인 24층에 자리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도심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된 파크 스위트 객실로 예약하면 사우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 스프링 앳 더 파크 패키지
객실에서 호젓하고 우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객실 내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숙 내내 웰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이용을 포함한다. 특히 객실 내로 인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해 우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투숙하는 일정에 따라 각기 다른 테마의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
최고층 24층에 자리한 ‘더 라운지’가 봄기운이 완연한 싱그러운 꽃을 담아낸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 레몬과 망고, 패션 후르츠 등 상큼한 맛을 지닌 재를 활용해 봄꽃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디저트와 밸런스를 이룰 커피 또는 향긋한 봄기운을 담아낸 스페셜 티 셀렉션, 무료 웰컴 칵테일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3단 트레이 속에는 노란빛 꽃물을 들인 디저트가 펼쳐진다. 유자 에클레어, 레몬 마들렌, 촉촉함을 더한 패션후르츠 크레무, 망고와 피스타치오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케이크 등으로 화려하게 개화한 봄꽃을 표현했다. 꽃잎 모양처럼 펼쳐진 데커레이션은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6월 19일까지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