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15:27 (화)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전 연령대로 확산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전 연령대로 확산
  • 이욱호 기자
  • 승인 2022.06.2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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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통장 이용자 중 계좌 고객 비중 85%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꾸준히 증가해 1000만 명(중복 포함)을 넘어섰다. 리치가 간편하고 투명한 회비 관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연령별 계좌 개설 목적 등을 소개한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 수는 지난 5월 10일 기준 1110만 명(중복 포함)이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8800명이 모임통장에 새로 참여한 셈이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계좌 개설과 이용자 수가 지속해서 늘어났다. 

팬데믹으로 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임통장을 개설하면서 모임 활동을 기다렸음을 알 수 있다.

모임통장 이용자의 연령별 분포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 중 30대가 34.7%로 가장 높았고, 20대 이하가 27.1%, 40대 24.1%, 50대 이상은 14.1%로 집계됐다.

특히, 2019년 12월과 2022년 4월 기준 모임통장 이용자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40대 이상 비중이 28.7%에서 38.2%로 늘었다. 친목 모임이 많은 40대 이상 고객 사이에서 모임통장의 편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모임통장 이용자가 전 연령대로 확대됐다.

모임통장 계좌 개설 목적을 보면 친목과 가족·생활비가 각각 27.6%와 2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행을 위한 모임통장은 18.5%로 나타났다. 데이트 통장으로 이용 중인 계좌는 12%였다.

또 모임통장 이용자 중 카카오뱅크 계좌 보유 고객 비중은 85%로 출시 초기 74%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모임통장 모임원으로 참여한 후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개설해 실명 고객으로 전환되는 고객 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모임통장이 신규 고객 유입과 고객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만큼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전략과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총 2억200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모임 시작 축하금 지원’과 ‘모임 이름 자랑’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해 주목받았다. ‘모임 시작 축하금 지원’은 신규 개설된 모임 중 1000개의 모임을 추첨해 10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했다. 모임통장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참여했다.

‘전국 모임 이름 자랑’은 추첨을 통해 1000개 모임을 선정해 10만 원을 제공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20개 모임에는 100만 원씩 총 1억200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8년 12월 모임의 회비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재해석한 모임통장을 선보였다. 모임주는 모임통장에서 카카오톡의 친구 초대, 단체 카톡방 초대 기능을 통해 모임원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고 모임멤버들은 회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한 회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러한 편의성을 바탕으로 모임통장은 출시된 지 3년이 넘게 지났지만, 꾸준히 신규 개설 좌수와 이용자가 증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임이 편리해지는 다양한 기능을 모임통장에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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