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5 11:05 (목)
카드로 교통·생활비 아낀다
카드로 교통·생활비 아낀다
  • 한계희 기자
  • 승인 2023.03.1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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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교통비 한 번에 할인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와 대중 교통비를 할인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고유가와 대중교통비가 오른 탓이다. 
현재 서울 중형 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됐다. 


오는 4월에는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이 예고됐다. 리치에서 대중교통비 할인 카드를 자세히 소개한다.

‘KB국민 Easy All 티타늄 카드’는 대중교통 7% 할인, 택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DIY모드를 활용해 두 영역을 집중적으로 할인받으면 대중교통과 택시 영역 각각 최소 8000원~최대 2만4000원까지 할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다담카드’는 SK주유소(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이 카드는 다른 카드와 다르게 LPG까지 할인된다. 월 20만 원 이용 금액까지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해외 겸용 2만 원이다. 


또 ‘하나 마이 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20% 할인을 제공한다.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지하철, 철도, 공항철도 등이 대중교통에 포함된다. 하나카드의 ‘MULTI Oil(멀티 오일) 카드’는 주유와 LPG 충전을 10% 할인해준다. 국내 4개 정유사(GS칼텍스·SK에너지·S-OIL·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충전하면 월 최대 3만 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1일 1회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할인 혜택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APT’로 인기다. 신용카드 2종과 체크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신용카드는 월 최대 1만5000원, 체크카드는 1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 신용카드는 도시가스 자동 납부 3000원 할인,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정기권 30% 할인 기능도 있다. 연회비는 ‘카드의정석 APT’가 1만5000원, ‘카드의정석 APT 체크’ 9000원이다.
‘신한카드 B.Big(삑)’은 전월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이용 금액을 일 200~6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택시와 KTX 이용 금액은 대중교통 할인과 별개로 월 최대 1만5000원의 할인한다. 


‘NH농협 올바른 OIL&PASS’는 대부분 대중교통 할인에서 제외되는 고속·시외버스에 주목한 카드다. 버스와 지하철, 택시, 철도 등 7% 할인을 제공하며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 산정 시 공유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이용 금액도 합산된다.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롯데카드의 ‘LOCA 365’카드도 인기다. 롯데카드의 메인 상품 라인업인 ‘LOCA’ 시리즈의 추가 상품으로 아파트관리비와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학습지, 배달앱, 스트리밍 등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업종에서 월 최대 3만6500원을 할인해준다.


전달 이용 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아파트관리비와 도시가스비·전기료 등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보험료(생명보험·손해보험), 학습지,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업종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각 5000원까지, 총 3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왓챠·멜론·지니뮤직·디즈니플러스) 업종에서 1500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제공한다.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이동통신, 보험료, 스트리밍 업종 할인 혜택은 자동납부 이용 건에 따라 적용된다. 아울러 국내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2~3개월 할부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을 준다.   한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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