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확대 운영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제고와 iM뱅크의 업무 추진력 강화를 위해 iM뱅크 본부장을 iM뱅크 대표(상무)로 직명을 변경하고 서울본부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고객 수 152만 명의 DGB대구은행 뱅킹서비스 앱 iM뱅크는 ‘모두가 쉬운 모바일뱅크’를 표방하며 금융상품 가입과 조회, 이체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과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M샵 서비스도 운영한다.
기존 본부장에서 새롭게 대표 직명을 부여받은 진영수 대표는 강한 업무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신속한 사업 기획과 추진을 통해 iM뱅크와 DGB대구은행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iM뱅크 서울본부 확대를 통해 디지털 신사업 기획, IT개발, 서비스 출시 및 마케팅까지 집중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다양한 업종의 외부 기업과 협업해 서울과 수도권 기업과 제휴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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