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07:50 (목)
근원 인플레이션 2.8%에서 2.2%로
근원 인플레이션 2.8%에서 2.2%로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4.06.18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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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생활비 수준 낮추는것 관건

 

18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
(좌)이창용 한은 총재,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 이지호 한국은행 조사국장

 

  올해 첫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가 한은에서 열였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와 김웅 부총재보 이지호 조사국장이 함께 브리핑을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브리핑에서는 지난해 말 물가설명회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유로지역의 불확실성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분석 됐다.

  우리나라도 연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일시 높아지기도 하였으나 전반적인 물가 오름세는 완만한 속도로 둔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2%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에는 2.7%로 떨어졌고 근원인플레이션율도 같은 기간 2.8%에서 2.2%로

 낮아지고 물가 지표들도 하향 안정세다.
 
  향후 물가는 최근 국제유가와 농산물 가격 둔화를 감안하여 지난 5월 전망과 부합하는 완만한 둔화 추세로 예상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 들이  물가가 영향을미칠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경제 완만한 증가 추세로 전망하며 수출과 내수 간 회복세에 차이가 관건이며 물가압력은 제한적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식료품, 의류 등 필수소비재 가격은 주요국에 비해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생활비cost of living 부담으로 봤다.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생활비 수준은 통화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보인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초 5.0%에서 올해 5월 2.7%로 낮아졌지만 피부로 체감되지는 않는 현실이다.

 이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생활비 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떠한 구조개선이 필요한지 고민해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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