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금융 분야 총 4관왕 달성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포용금융 은행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에만 총 4개의 글로벌 금융전문지(글로벌파이낸스·유로머니·아시안뱅커·아시아머니)로부터 중기금융 분야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중기금융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유로머니는 ‘중기금융’ 분야 시상 사유로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노력 ▲IBK벤처투자 설립·IBK창공 확장 등 창업 및 혁신 기업 육성 노력 ▲IBK BOX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M&A 시장 조성 역할 수행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 등 중소기업을 위한 폭넓은 금융·비금융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포용금융’ 분야도 수상했다. 유로머니는 ‘포용금융’ 분야 시상 사유로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 대상 역량 개발 지원 등 복지 프로그램, IBK투게더·IBK드림윙즈 등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IBK희망나래 등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자립 지원, IBK예술로 등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한 기업 시민 역할 수행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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