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의 프라이빗 룸 중에는 테이블 사이로 깨끗한 물이 흐르는 유메 스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에도마에 스시의 대가 권오준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스시를 테이블 앞의 대리석에 올리면 손님은 테이블 사이로 흐르는 깨끗한 물에 손을 씻고 스시를 맨 손으로 집어먹으면 된다.
권오준 셰프는 ‘스시 가이세키’의 장인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일본인 셰프가 만든 초밥을 우연히 맛본 뒤 당시 직업이었던 공무원을 포기하고 정통 일식의 대가가 되고자 무작정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유메 스시의 뜻을 풀이하면 꿈의 스시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만요’의 유메 스시 코너에서 권오준 셰프의 꿈의 스시인 ‘스시 가이세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약 2시간 동안 한 테이블만을 위해 그 날에 가장 맛이 좋고 싱싱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스시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고객이 앉아있는 테이블 바로 앞에서 15~20가지의 정통 가이세키식 스시 요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놓고 손님은 테이블 아래에서 나오는 깨끗한 물로 손을 씻은 뒤 그때그때 놓인 스시를 손으로 집어 먹는다. 이에 더해 유메 스시 코너 확장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메뉴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어린 생강을 뜻하는 ‘히메 쇼가’를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국내에선 최초로 선보이며 일본의 고급 일식집에서만 맛볼 수 있던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문의 : 02-3440-8150~1)
르네상스 서울 호텔 웨딩 이벤트
타사키 티아라와 함께 하는 웨딩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선 올해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티아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2013년도에 결혼식을 계획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신부가 웨딩 때 착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타사키 티아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특별 웨딩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웨딩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다이아몬드, 진주 등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1억~5억 원 상당의 타사키 티아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웨딩을 진행할 경우 전 세계 메리어트 체인 호텔에서 무료 숙박이 가능한 메리어트 리워즈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1달러당 3포인트, 최대 5만 포인트(객실 2~3박 투숙 가능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 02-2222-8600)
리츠칼튼 서울 감성을 담은 가을패키지
가을의 낭만과 추억 선사해요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가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유브 갓 메일(You’ve got Mail)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우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전경이 일러스트로 그려진 카드와 스테들러(STAEDTLER) 연필세트를 증정해 편지를 써서 로비에 설치된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원하는 곳으로 발송해준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4만 원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유브 갓 스위츠(You’ve got Sweets)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더 리츠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3만 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더 리츠 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및 와인을 비롯해서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 로고가 새겨진 테디베어, 리츠칼튼 호텔 고유의 컬러를 이용해 상징적인 블루 고블렛 잔, 목욕 가운 및 타월 등 리츠칼튼 서울 PB상품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26만 원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유브 갓 메모리(You’ve got Memory)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 1박을 제공하며 파란 하늘과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발코니에서 다이닝을 할 수 있도록 룸서비스로 피자와 음료 2가지를 제공한다.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둘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주며 필름 10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로마 캔들도 증정하여 가을의 깊은 향기에 심취해볼 수도 있다. 가격은 32만 원이며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다. (문의 및 예약 : 02-3451-8114)
W서울 워커힐 제3회 W호텔& Burn DJ Lab 개최
꿈에 무대에 설 DJ 모여라
지난 7월 26일 W 서울 워커힐의 우바에선 ‘2013 DJ Search Party’가 개최됐다. 이번 파티는 2012 DJ 랩 아티스트이자 울트라 코리아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DJ 지오 (DJ Gio)와 4명의 떠오르는 한국 DJ들이 W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2011년을 시작으로 W 호텔 월드와이드는 뮤직 해프닝의 일환으로 매년 신진 DJ들을 지원해주는 ‘W Hotels & burn DJ Lab’을 개최해 왔다. W호텔은 올해에도 2013 W HOTELS & BURN DJ LAB에 참가할 DJ를 찾기 위한 온라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됐던 Asia Pacific DJ Lab의 뒤를 이어 이번 대회는 좀 더 글로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모든 DJ와 프로듀서들은 W호텔의 파트너 MIX.DJ가 후원하는 온라인 글로벌 탤런트 서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 온라인 컴페티션에서 우승한 사람들이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다.
DJ LAB 오프닝 행사 참석차 W서울을 방문했던 W싱가포르의 뮤직 디렉터 하스(Hasnor Sidik)는 신청을 원하는 한국 DJ들에게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대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세요. 우리는 개인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발굴하고 싶습니다. 우리 멘토들은 우승자들의 부족한 재능, 패션과 스타일 등 단점을 보완해 주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진행할 것 입니다”라고 전했다.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