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FKCCI)가 올해 처음 마련한 네트워킹 행사인 ‘ART & BUSINESS Networking Cocktail’을 월간 리치가 함께 주최하면서 프랑스와도 인연 깊은 정경자 화백의 아름다운 회화작품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 덕에 성황리에 진행돼 화제를 낳았다.
3월 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대문 스퀘어 제이 더블유 메리어트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아트 앤 비즈니스 콜라보레이션 현장엔선 정경자 화백 심대한 작품이 백미를 이뤘다.
정경자 화백은 일본에서 그림 수업을 시작해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다년 간 새로운 작품세계를 열며 화단의 주목을 받았던 이력이 있으며 현재 경기도 양평에 정착한 국내외에 이름난 원로급 작가다.
이에 한불상의와 월간 리치가 정 화백의 아름다운 회화작품 감상을 매개로 한 격조높은 시·공간을 제공함으로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돈독해지는 특별한 칵테일 파티로 격상시킨 셈이다.
정경자 화백 작품 전시에 행사 참여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고 별도로 진행된 작가 작품 소개 시간 큰 호응을 이끌었다.
흥인지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동대문 스퀘어 제이더블유 매리어트호텔에서 참가자들은 한불상공회의소의 기존 및 새 회원들과 새로운 만남 혹은 친밀함을 북돋울 수 있었다.
벽 전체를 차지한 큰 창을 통해 비치는 동대문의 불빛 가득한 야경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는 참가자들 간 더욱 단단한 네트워크를 짜내고 쌓는 훈훈한 봄 길목의 한 편을 연출했다.
한불상공회의소와 월간 리치가 마련한 이번 ART & BUSINESS Networking Cocktail 파티는 1664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