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4 (화)
‘신한 PWM 태평로센터’ 탐방 고객마다 맞춤형 케어 주력
‘신한 PWM 태평로센터’ 탐방 고객마다 맞춤형 케어 주력
  • 월간리치
  • 승인 2015.05.11 17:20
  • 호수 7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업권별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증권 융복합 자산관리서비스 시대를 선포하고 나선 게 2012년 8월. 신한은행 본점 PB센터 또한 ‘신한 PWM 태평로 센터’로 변신했다. 고객의 필요와 지향에 최적화하는 종합금융·자산관리 서비스에 라이프케어까지. 리치에서 태평로센터 핵심 PB팀장들을 통해 그 저력을 살펴본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지원인프라를 바탕으로 일선 영업지점과 협업해 아주 멀리 계신 고객들께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싶습니다.”황재옥 PB팀장 말에 따르면 은행-금융투자-지점 간 삼각 협업해 포트폴리오 제안과 자산 리밸런싱 등 깊이 있고 긴 안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고객반응과 센터 실적에서 잘 드러난다. 은행 상품 뿐 아니라 금융투자 상품까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어 고객마다 든든한 신뢰를 표해주니 이것이 최상의 보람으로 여기며 일한다. 그게 바로 신한 PWM 태평로 센터 이숙우 센터장을 비롯한 이 센터 전문인력들의 핵심가치다.태평로센터는 아무래도 은행 본점에 터 잡았다는 상징성이 있어 신한 PWM 고유의 비전과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은행 PB센터에서 금융투자와 함께 PWM센터로 통합하는 작업은 국내 다른 금융사들이 가보지 않은 길이었기에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과정이었다. 그런 중에도 태평로센터가 협업 정착에도 발빠르게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탄탄한 팀웍 덕분이라고 노영록 PB팀장(Ace PB)은 전했다.고객중심 토털 케어 높은 완성도은행은 신한은행인데 다른 금융투자사 거래하던 고객과 신한금융투자 고객인데 주거래 은행은 다른은행인 고객 모두에게 최선의 길을 열어 드린 결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로 발돋움 했다고 최인경 PB팀장은 설명했다. 김지선 PB팀장은 강북 도심 대표적인 센터이다 보니 대기업 임원과 전통적으로 시내에 오래 거주하신 거액자산가들, 그리고 은퇴한 공직자 등이 주요 고객군이어서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IPS본부로 상징되는 금융권 최강 본부 부서 지원에 힘입고 세무, 부동산 전문가 멀티 자문서비스를 병행해 준다. 고객 성향별 최적의 포트폴리오 배분 기반 위에 은행과 증권은 원스톱 맞춤형으로 다른 우수한 상품까지 망라해서 신속하게 제공한다. 수요에 따라 가업승계서비스에다 커플매니징, 헬스케어 문화 예술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고객중심 서비스 구현이 물흐르듯 자연스렵다.대응은 시장움직임보다 역동적황 팀장은 금융권 최강의 리스크관리 역량에다 시장전문가 지원을 받아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사후관리 모두 최고 수준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최 팀장은 “시장 흐름을 정확히 읽어서 전략 포지션과 포트폴리오 틀을 잘 잡아드리는 게 저희들이 할 일”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장점이 값진 자산이 된다”고 말한다. 이날 만난 다섯 명의 PB팀장을 비롯해 센터 모든 핵심인력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고 시장동향을 살피고 자산전략을 숙고한다고 한다. 날마다 아침 일정은 화상회의로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다. 전략적 통일감과 수행하고자 하는 핵심가치를 날마다 새롭게 되새기는 것이 고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동행하는 PWM 센터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태평로센터를 비롯한 신한 PWM에 대한 성공 여부는 고객 대부분의 평가를 통해 이미 입증된 바다.“은행PB센터만 할 때보다 매우 만족스럽다는 말씀을 들을 때 더욱 힘내어 일한다”는 노영록 팀장. 성과가 우수한 PB에게 주어지는 ‘Ace PB’로 지난해 공인받은 그는 “연세 많으신 분들 은 자산을 지키는 쪽을 선호하시기에 원금보장 플러스 알파 수익을 지향하는 상품 권유에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투자성향이 강한 분들은 고객수익률 관점에서 시기 적절한 리밸런싱에 촉각을 곤두세운 채 서비스 제공해 드리려 노력한다”고 말했다.여기에 덧붙여 황 팀장은 어느 한 쪽 다른 분야에 불만을 품고 있던 고객들이 신한 PWM 서비스를 경험하신 뒤 모두 만족으로 돌아서신 경우가 많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팀장마다 케어해 드리는 고객 수를 최소화 한 가운데 본부와 센터 전문가그룹과 힘을 합쳐서 세심한 부분까지 만족시켜드리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센터인력과 서비스를 이모저모 다양하게 활용하시는 분일수록 만족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말에 PB팀장들 모두 절로 고개를 끄덕인다. 내집마련 건너뛴 부동산투자 흐름부동산투자 전문가인 이춘우 팀장도 빠지지 않는다. “예전엔 주식시장이 약 6개월 앞서 뜨고 부동산 시장 따라가는 관계였다면 요즘은 동행지수 관계로 같이 뜨는 것 같다”고 분석해다. 또한 과거엔 내집 마련을 먼저 하고 여윳돈이 생기면 수익형 부동산으로 조그만 상가 사서 임대수익 올린 두 자산이 더 축적되면 자식들 생각해서 토지시장 또는 장기 투자에 나서던 패턴에도 변화가 왔다고 전했다. “요즘은 내집 마련 안하고 전월세 살이를 하면서도 직접 오피스텔이나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투자를 해 수익을 남기면서 차익을 누리는 투자행태가 젊은층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세무 가업승계 그리고 라이프케어까지 어느 분야 하나 뒤지지 않는 고품격 케어서비스에 기꺼이 동량이되고 가교가 되겠다는 PB전문가들로 똘똘 뭉침 신한PWM의 전형을 보여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