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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예술의 상징, 프랑스 파리 생동하는 역사 화려한 문화 만끽
낭만 예술의 상징, 프랑스 파리 생동하는 역사 화려한 문화 만끽
  • 월간리치
  • 승인 2015.09.10 09:55
  • 호수 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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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역사, 유럽에서도 가장 유서 깊은 도시로 꼽히는 파리. 고대에서 현대로 그리고 미래를 향해 생동하는 문화흐름과 예술 유산이 즐비한 이 곳을 여행하려면 계획부터 탄탄히 세워서 떠나야 한다. 보고 듣고 먹으며 제대로 감응하고 즐긴다면 저절로 우아한 삶에 녹아드는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의 도시, 낭만의 도시, 파리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곳이다. 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거리와 지하철의 악사, 행위 예술가들이 혼자서 거리를 거니는 재미를 더해주고, 때로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행인들을 바라보는 것도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별다르고 우아한 면모를 가진 파리.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유행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파리의 관광은 단순히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오래되고 찬란했던 역사와, 프랑스 혁명이나 전쟁,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건축, 예술품과 화려하고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음식 등을 생각하며 관광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파리의 주요 관광명소
- 파리의 상징, 에펠탑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탑 아래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왼쪽에는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는 앵발리드, 그 근처에는 로댕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건너편 샤이오 궁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정말 장관이다.

-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
지름 240m의 원형 광장에 서 있는 높이 50m의 건축물로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은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젤리제 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다. 개선문에 올라가면 에펠탑과 어우러진 파리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원래 궁전으로 중세부터 프랑스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의 한 부분을 차지했으나 지금은 국제적인 명성에 힘입어 궁전보다는 미술관으로서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들라크르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등등 헤아릴 수 없이 유명한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언덕은 로마교회와 관련해서 종교적 의미를 띠면서도 이 곳에서 시대에 따른 미술 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문화, 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역사,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방문객으로 늘 붐빈다. 창작과 예술의 장소, 이 곳에서 관광객들은 항상 계단 한 켠에서 그림을 그리는 무명화가들이나 영화 촬영현장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언덕의 정상에는 진정한 신이자 인간인 예수의 성심(聖心)에 바쳐진 교회당, 샤크레 쾨르 사원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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