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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주거문화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각광 속 분양
최상의 주거문화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각광 속 분양
  • 월간리치
  • 승인 2015.10.12 11:36
  • 호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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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건설이 인천 남구에서 약 89만㎡(약 27만평) 너른 터에 조성한 신개념 계획도시 도화지구에서 국내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를 선보이며 분양에 들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선진국형 주거문화를 지향하는 뉴스테이 본보기로 꼽히는 e편한세상 명품 단지를 리치에서 자세히 집중 조명한다.

 대한민국 제1호 뉴스테이 단지 인천 도화지구 e편한세상 5블록과 6-1 및 6-2블록 분양에 들어가면서 높은 관심을 끌어들인 끝에 평균 청약 경쟁률 5.5대 1을 남기며 성황을 이뤘다.
국내 처음으로 중산층을 위한 신개념 주거형태로 판상형의 4베이 위주의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최고의 품질로 각광을 받은 것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로 짓는 만큼 최상의 주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뉴스테이 맏형 기세 올리다

국토교통부, 인천도시공사, 대림산업은 지난 8월말 인천 남구 도화도시개발사업지구 모델하우스를 8월말 열고 9월 초 분양에 나선 끝에 뉴스테이 맏형으로서 기세를 거뜬히 과시했다.
5블록과 6-1블록 각각 932가구와 1173가구가 뉴스테이로 공급되고 6-2블록 공공임대 548가구가 함께 나왔다.
모두 합해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53가구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 59㎡ 1097가구, ▲ 72㎡ 608가구, ▲ 84㎡ 948가구 등이다.


주거 교육 상업 행정 중심지

‘e편한세상 도화’는 대림산업이 국토교통부와 인천도시공사 등과 공동 출자해 짓는 뉴스테이 1호로, 전용 59~84㎡, 총 2,653가구 규모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인천 도화지구는 89만㎡여 대지에 약 5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들어설 뿐만 아니라 지역난방이 적용 돼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와 흡사한 개발로 도심 속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천 옛 구도심에 위치해 입주 직후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변 재개발 등 도심재생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 역시 뛰어나다는 평이다.
또한 도화도시개발구역 내 행정타운과 제물포 스마트타운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로 행정기관들이 더 입주할 예정이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행정중심의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행정타운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 중부수도사업소 등이 입주해 있으며, 행정타운 옆 제물포 스마트타운에는 JST일자리지원본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실 등 인천지역 공공기관들이 모여있다. 이외에도 2018년까지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가 추가로 준공 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하기 쉽다. 경인고속도로, 도화IC와 가좌IC 접근도 쉬워 서울 목동·여의도·시청 방면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경수산업도로(국도 42호선)을 이용하면 안양·광명·시흥·안산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서화초 · 동산중 · 선화여중 · 선인중 · 동산고 등과 청운대 인천캠퍼스 등 반경 1km 내에는 총 17개교에 달하는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지구 내 공원 및 녹지면적만 무려 8만 5800여㎡로 계획공간의 21%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고품격 선진국형 주거 개막

무엇보다 아파트 리스시대를 활짝 여는 뉴스테이가 명품 브랜드 아파트와 만났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리스’란 이용자가 부동산, 기계, 설비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 보증금을 납부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흔히 자동차를 비롯해 고가의 카메라, 컴퓨터, 복사기 등과 비데, 정수기 등의 최신 기계, 설비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리스를 이용한다.
뉴스테이 또한 좋은 품질의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리스와 맥을 같이한다.
‘e편한세상 도화’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분양아파트와 똑같은 실내 평면 및 단지로 구성된다. 또한 대림산업만의 차별화된 설계특허기술과 입주민을 위한 입주 서비스도 적용된다.
총 2653가구의 대규모 단지면서 대지 면적대비 건물바닥면적의 합계 비율인 건폐율은 15% 선에 불과해 조경면적이 넓은 게 특징이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지하 2층까지 주차장공간을 내려 지상 조경면적은 국제규격 축구장 면적의 5배 크기인 3만 9600여㎡에 달한다. 단지와 연접해 조성되는 공원 및 녹지까지 합치면 녹색공간은 5만 2800여㎡에 이른다.


탁월한 평면 안락한 구성 ‘군침’

주택형은 일반 분양아파트에서도 인기가 높은 면적들인 전용 59㎡, 72㎡, 84㎡으로 설계됐다. 평면은 분양아파트 구조가 그대로 적용되며, 거실과 주방 창이 일렬로 배열돼 맞통풍 효과를 보는 판상형 구조로 대부분 설계됐다.
전용 59㎡는 방3개와 거실을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하는 4베이 구조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추가로 제공된다. 전용 72㎡ 및 84㎡도 4베이 구조를 기본으로 면적이 늘어나는 형태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주방 옆쪽으로 대형 펜트리가 제공된다. 모든 가구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실제 사용공간은 더 늘어난다.
커뮤니티 시설(입주민 공동시설)은 5블록과 6-1블록, 6-2블록에 각각 마련된다. 이들 커뮤니티 시설에는 어린이 집(관리회사가 운영)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라운지카페, 방과후교실,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림산업 특유의 오렌지 로비도 도입된다. 1층 현관로비로 진입하는 계단이 없이 바로 엘리베이터로 연결돼 1층 세대는 소음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된다.
‘e편한세상 도화’는 대림산업의 특화된 소음 및 단열설계가 적용된다. 아래층에 전달되는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가족인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및 주방 바닥에 표준보다 2배 두꺼운 60mm 차음제를 넣어 시공한다. 모든 창호에는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해 소음뿐만 아니라 냉기까지 차단하게 된다. 벽의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 시공 돼 결로 방지를 할 수 있게 설계 됐다.
또한 택지지구 이외에 도심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지역난방이 적용돼 겨울철 난방비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공용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지역냉난방시스템을 구축, 가로등과 계단 등의 공용시설 에너지로 활용한다. 지하 주차장에도 차량 움직임에 따라 구역별로 조명밝기를 조절하는 장치를 적용하고 조명도 LED로 설치한다.
업계 전문가는 “중형 자동차를 리스 해도 월 40만~50만원 비용이 소요되고 전용면적 30㎡ 수준의 소형오피스텔도 월 임대료가 70만~80만원 수준이다” 라면서 “대단지, 브랜드, 상품성까지 갖춘 아파트를 월 임대료 40만~50만원 수준에서 8년까지 연 3% 인상률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기존 아파트 웃도는 입주서비스

대림산업은 안심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 자사 아파트에 적용되는 오렌지 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한다.
세대 내부를 청소해 주는 ‘청정공간 서비스’는 레인지후드 필터, 전등갓, 비데, 에어컨 필터 등 세대 내에서 청소가 힘든 부분 청소를 대행 해준다. 아파트 외부 유리를 청소해주는 ‘맑은 하늘 서비스’는 앞뒤 발코니, 공용부 계단 외부 유리 및 방충망 등을 약품, 물청소하고 물기를 제거해 준다.
이외에도 단지 조경을 관리해 주는 ‘초록마당 서비스’는 잔디관리, 지주목 철거, 병충해 방제, 고사목처리 등을 관리해 준다.
오렌지서비스 이외에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의 이사는 지역 자영업체, 사회적 기업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임차인이 요청하는 경우 업체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세탁은 외부업체를 활용해 이불빨래 전용 대형 세탁기 공간을 제공, 입주민이 일정비용을 내고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애견돌보미(입주시 확정), 인테리어, 가구렌탈 등 지역 업체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입주민이 쉽게 업체 정보를 제공받아 선택,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공 점프 전셋값 여기선 3%

여기다 ‘e편한세상 도화’의 임대료는 정부에서 정한 임대료 산정 기준을 토대로 반영 5km 이내, 준공 10년 이내 아파트의 임대료의 평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59㎡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 임대료 43만원, 72㎡ 보증금 6000만원에 월 임대료 48만원, 84㎡는 보증금 6500만원에 월 임대료 55만원으로 결정됐다. 인천 남구 주요 아파트들의 월 임대료가 50만~100만원 선으로 이보다 낮게 책정 됐다.
‘e편한세상 도화’의 경우 정부가 정한 연간 임대로 상승기준인 5%보다도 낮은 3%를 적용해 임차인의 부담을 확 낮췄다. 표준 보증금 5,000만원, 월임대료 43만원인 전용 59㎡ 기준으로 임대료를 연 3% 인상 시 8년동안 보증금은 970만원, 월세는 8.3만원 상승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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