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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강화 보험상품 러시 건강+생활보장 ‘무한진화’
보장강화 보험상품 러시 건강+생활보장 ‘무한진화’
  • 월간리치
  • 승인 2015.11.11 07:30
  • 호수 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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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질병·수술·재산 등 건강보장과 생활보장 혜택을 한층 강화한 보험상품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건강보장과 생활보장을 한 상품에 담는가 하면 보장자산 강화와 동시에 3대 질병에 보장을 강화한 상품에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상품까지 주목할 만한 상품을 리치에서 살펴봤다.

‘KB가 더해주는 보장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건강보장과 생활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무)KB가(加) 더해주는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진단·수술·입원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장과 비용·재산·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생활보장을 하나의 상품 안에 담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보장을 제공해 ‘나만의 보험’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1종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1종은 일생동안 바뀌지 않는 신체와 관련된 특약구성으로 진단부터 수술, 입원, 사망까지 최대 110세까지 평생보장을 한다.
2종은 운전자비용·법률비용·재산손해 등 삶의 패턴에 따라 변화되는 생활환경과 관련된 특약으로 구성돼 10·15·20년씩 만기 단위로 보장한다.


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

한화생명은 시니어 고객층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시니어종합보험’을 내놨다.
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노인성질환 보장을 강화해 40세부터 78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나이를 확대했다. 기존 종신보험이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 노인성질환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에 가입할 경우 중증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매년 300만원씩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까지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한다. ‘뇌출혈진단특약’이나 ‘급성심근경색증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질환 진단 시 1000만원의 진단자금(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한다.
또 고연령층은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장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도 탑재했다.


동부화재 보장자산 컨설팅 종합보험

동부화재는 보장자산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3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과 3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동시에 보장하는 질병사망 보장형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3대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선지급하고, 추후 질병사망 시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추가 지급하는 형태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사망, 수술, 입원시에도 보장한다.
암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에 대한 보장에 더해 통원치료의 경우에도 보장한다.


동양생명, 간병비 강화한 CI보험 2종

동양생명은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통합CI보험’,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암케어통합종신보험’ 등 간병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CI보험 2종을 출시했다.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통합CI보험은 CI(Critical Illness, 중대한질병)·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 진단에 따른 치료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이후 최대 5년 동안 매년 간병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종신·CI·LTC·의료실손 등 생명보험의 대표적인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암케어통합종신보험은 중대한암 진단에 대한 치료비와 간병자금을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중대한 암, 뇌졸중, 금성심근경색증 등 치명적 질병이나 장기 간병상태가 되었을 때 최대 100%까지 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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