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테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 오픈
국내 유일 5개국 메뉴 레스토랑 새단장
인터콘테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 오픈
1999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오픈과 더불어 등장했던 아시안 라이브가 17년 만에 두 달동안의 새단장을 마치고, 4월 5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는 한, 중, 일, 인도, 아랍 등 5개국 메뉴를 동시에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파인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국내외 VIP 고객을 비롯한 비즈니스 고객, 가족 고객 등으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5개국 문화와 트렌드를 모던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음식 문화에서 추출한 시각적인 언어들을 추상적으로 적용한 인테리어를 갖췄다.
입구 및 중앙 홀 등 공간 곳곳에 Media Display를 설치해 시각적 즐거움과 키친의 라이브한 느낌을 살렸으며, 특히 투명유리로 처리된 주방과 Show Kitchen Section은 생동감 있는 셰프의 움직임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로 선보인다.
레스토랑 중앙에 스시바를 열었다. 매주 특정 요일에 선착순 8명 한정, 최고의 재료를 이용한 ‘Weekly Sushi bar’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며, 매월 ‘Sushi Gala Show’를 기획해 한정된 좌석의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와 메뉴, 신선한 재료를 제공한다.
단일 레스토랑 중 최다규모라 할만한 17개의 Private room은 각종 비즈니스 모임과 가족 모임 등이 가능하다. 모임의 TPO와 규모에 따라 공간 연출 및 선택이 가능해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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