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4:18 (금)
사랑 듬뿍 보험 선물 사랑 키우고 실속 가득
사랑 듬뿍 보험 선물 사랑 키우고 실속 가득
  • 월간리치
  • 승인 2017.05.10 09:29
  • 호수 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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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부모님과 자녀에게 귀한 선물을 주고 싶다면 특별한 보험을 찾아낼 일이다. 사랑하는 가족 이름으로 들어 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가족 사랑 실천을 돕는 보험 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리치에서 주요 보험사 눈에 띄는 상품을 추려봤다.

 
‘라이프플러스 용돈드리는 효보험'

한화생명은 부모님과 자녀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한 건 가입을 통해 계약자는 3대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부모님에게는 효도자금을 드리는 고객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은 가입 후 3년 또는 5년째부터 일정기간(5년·7년·10년 중 선택 가능)동안 매년 240만원씩(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받을 수 있다.
매월 용돈을 드리고 싶은 경우에는 매월 분할 지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부모 선택에 따라 여행자금으로 선택할 수 있다. 3년 시점부터 5회에 걸쳐 3년 간격으로 500만원씩 받을 수 있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또한 부모의 연령대에 꼭 필요한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부모특약을 가입하고 수익자를 부모로 지정하면 특약보험료의 1.5%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니어특정질병입원보장특약(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재해수술추상골절특약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자녀 본인의 질병보장도 제공한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올인원 암보험'

삼성생명은 암 진단 시 진단 자금와 함께 매월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올인원 암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보험금 지급방식에 따라 △일시지급형과 △생활자금형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기존처럼 암 진단 시 고액의 진단자금을 원하는 고객은 일시지급형을, 생활비에 대한 니즈가 큰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위, 폐암 등 일반 암 진단 시(주보험 2000만원 가입) 일시지급형의 경우 진단금으로 4000만원을 일시에 수령할 수 있다. 
생활자금형에 가입했다면 일시금으로 1000만원과 함께 생존 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최소 2년 보장) 받게 된다.
또한 일반적인 건강상담이나 진료예약 등의 서비스도 지원된다.
암한방건강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이후 한의원의 첩약처방에 대해 최대 100만원(3회 한도), 한방 약침이나 물리요법의 경우 최대 10만원(각 5회 한도)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내놨다.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며 보장 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 선택 가능하다. 
암의 경우 특정소액암주, 일반암, 10대 주요암주 등 암 종류에 따라 단계별로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암 재진단 시에는 재진단암 진단비 담보를 통해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단 직전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야 한다.
뇌·심장 질환의 경우 고객 니즈가 높은 급성 뇌경색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지급한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은 두 번째 진단비까지 지급된다. 다만 첫 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한다.
원할 경우엔 실손의료비 담보 추가도 가능해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통합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인터넷 고객 특성에 맞춰 적립보험료 없이 보장보험료 만으로 구성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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