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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따뜻한 동반자 사랑 넘치는 보장 만족 쑥쑥
보험은 따뜻한 동반자 사랑 넘치는 보장 만족 쑥쑥
  • 월간리치
  • 승인 2017.06.10 16:27
  • 호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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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치료는 물론 예방과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보험이 등장했다. 의료기술 발달로 암 진단율이 높아지면서 고액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으로 응수하는 보험사도 있다. 치아보험 가입연령과 보장범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면서도 치과치료 보장 폭을 넓힌 상품도 눈길을 끈다. 리치에서 엄선해 봤다.

삼성생명, 통합올인원CI보험

삼성생명은 보장 대상 질병, 수술의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판매중인 치명적인 질병(CI) 보험을 개정한 상품으로 특약을 통해 보장 대상인 질병, 수술의 범위를 28개에서 45개까지 넓혔다. 
또한 CI 진단시 생활비 등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의 질병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종신보험이지만 암·뇌졸중 등 CI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해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도록 했다.
보장 대상 질병에는 위암, 폐암, 간암 등과 소액암(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은 물론, 특약을 통해 그동안 보장하지 않았던 만성 간·폐·신장 질환, 세균성 수막염 등까지 포함됐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빈도수가 높아진 각종 장기 절제술, 체내 심박조율장치 이식술 등도 보장 대상에 포함됐다. 


한화생명, 100세까지 명품암보험II

한화생명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암 전용 보험 상품 ‘한화생명 100세까지 명품암보험II(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라는 점이다.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또한 치료기간과 비용 등을 고려해 다양한 암을 차등 보장한다. 발병률은 높지만 완치가 쉽고 치료기간이 짧은 유방암, 전립선암 진단 시 400만원이 지급된다. 
위암, 간암 등 일반암은 2000만원이 지급되며 치료기간이 길고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뇌암 및 백혈병 등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 밖에도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등 소액암으로 진단받을 경우에는 각각 200만원이 지급된다(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계약일로부터 1년 이후 진단 시 기준).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 수술 및 입원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직접치료간호특약, 첫날부터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등 총 8가지 특약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

메리츠화재는 치아보험을 간소화한 TM전용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의 니즈가 많은 치과치료 보장으로 구성하고 전화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자의 편의를 늘렸다.
최저 가입연령은 6세로 확대해 청소년기 치과치료까지 보장하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5년 갱신을 통해 최대 70세까지다. 
영구치 상실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영구치상실치료비도 포함됐으며 고객의 비용 부담이 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의 경우 질병은 물론 상해로 인한 경우에도 보장한다.
임플란트는 영구치 1개당 최대 150만원, 브릿지는 영구치 1개당 최대 75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금액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150만원까지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치아 당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안과 및 이비인후과병원 수술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다래끼, 선천성 질병, 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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