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4 (화)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보러 가볼까?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보러 가볼까?
  • 월간리치
  • 승인 2017.07.14 08:49
  • 호수 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첩장 할인 등 이벤트 풍성

배우 박중훈과 故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흥행에 성공했던 이명세 감독의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를 리메이크한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가 문화바캉스를 꾀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까지 곁들인다. 우선은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여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이며 지내던 어느 날 대학시절 알고지낸 승희가 나타나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는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스토리 라인이 새롭게 다가온다. 7월9일까지는 결혼을 알리는 상징인 청첩장 지참 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우리 할인합니다!’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동창, 심지어 옛애인 청첩장 등 모든 청첩장 소지 시 최대 할인율인 50%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7월1일과 2일에는 공연이 종료된 후 극장에서 황찬성, 김산호, 김보미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팬 사인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당일 프로그램북을 구매한 유료티켓 구매자 30명에 한하여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로비에서 번호표를 배부한다. 문화 바캉스를 계획중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영화의 감동과 현실의 남녀이야기를 반영해 톡톡 튀는 영화의 매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연극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하고 색다른 매력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달달한 로맨스를 전달할 예정이다.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오는 7월 30일까지 공연을 이어나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