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아직 싼데 돈은 엄청나게 풀려 있다보니 기업실적이 흑자로 넘치는 세화연풍 바람이 지구를 뒤 덮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주식과 채권 모두 투자할 만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른바 ‘강세장’의 단계 중에서도 성숙기라고 규정한 한 글로벌 IB의 묘사가 의미심장하다. 고수익 지향 자산 비중을 가장 높일 수 있는 기간에 가장 합당한 선택을 굽어본다. 리치에서 좀더 자세히 짚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