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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장 ‘파인벨리(PineValley CC)’
화제의 골프장 ‘파인벨리(PineValley CC)’
  • 월간리치
  • 승인 2010.01.02 21:16
  • 호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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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최고의 사계절 체류형 골프장!

한 폭의 산수화를 옮겨놓은 듯 매혹적인‘PineValley CC’. ㈜동양레저의 파인밸리 컨트리클럽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18홀 회원제 골프장이다. 해돋이와 기암괴석이 조화로운 청정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울창한 천연림과 계곡의 아름다운 조형이 원래의 지형조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동양레저의 파인크리크CC를 설계하고 감리한 故임상하 선생의 유작으로 세계 1위의 골프장인 미국의 파인밸리 골프장의 자연친화형 개념을 도입해 살아있는 샷밸류와 휴먼스케일에 맞도록 설계되었다.     
파인밸리CC를 찾는 골퍼들은 먼저 클럽하우스 및 파인2번 홀의 티그라운드에서 바라다 보이는 시원한 동해바다의 전망에 매료된다. 파인밸리CC 구석구석에서 바라보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태백산맥과 동해바다 그리고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 골프코스는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낸다.
파인밸리CC는 잘 설계된 코스구성과 강원도 천혜의 자연 및 환경조건과의 조화, 완벽한 코스 관리 등으로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코스에서 라운딩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난이도 높은 골프장답게 국내 최초 718야드의 파6홀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골퍼들의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하늘을 찌를 듯 한 울창한 자연림 숲은 파인밸리CC가 개장 6년차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푸르고 빼곡하다. 진입로에서부터 페어웨이 양측에 철따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 속에서의 플레이는 바다를 내려다보며 티샷 하는 짜릿함과 야생조수들이 뛰노는 아름드리 적송과 갈대밭, 대나무 숲을 휘돌아 라운딩을 하는 맛은 파인밸리CC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청정 동해안의 골프장

겨울이야 말로 골프실력을 넓고 깊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한겨울 추위걱정 없이 골프를 즐길만한 골프장이 드물기 때문에 북풍한설이 휘몰아치면 골퍼들은 실내연습장과 안방에서 간지러운 손을 달랠 수밖에 없다. 계절에 따른 고민을 가지고 있는 골퍼라면 파인밸리CC를 기억하자. 최고의 자연친화형 생태골프장으로 알려진 파인밸리CC는 중부권으로는 드물게 겨울철에도 온화한 기후를 보여 동계 라운드가 가능하고, 강원 영동지방의 편서풍 영향으로 여름철에는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입지환경을 이루고 있어 국내 몇 안 되는 사계절 체류형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파인밸리CC가 위치한 강원도 삼척은 수도권 및 내륙지역의 동일 위도 지역보다 겨울 3개월 평균기온이 섭씨 6 ~ 7도 가량 높은 지역이다. 또한, 같은 영동권상에서도 높은 고지대 지방에 겨울철 잦은 눈으로 인해 휴장을 하는 골프장에 비하면, 파인밸리CC는 일기예보와도 많은 차이가 있어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어도 실제로는 눈이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도권 및 중부 강원권의 타 골프장들은 보통 겨울철 1개월 이상 동계휴장을 갖는 기간이지만, 강원도 삼척은 제주도의 겨울과 유사해 사계절 휴양은 물론 체류형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의 잦은 강설과 강풍을 감안한다면 삼척 파인밸리CC는 항공기 결항을 염려하지 않고도 승용차로 서울에서 3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일원에 개장 6년차를 맞이하는 파인밸리CC (대표이사 박형태)는 주봉인 태백산맥 봉우리를 따라서 흘러내린 능선과 자연계곡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바다로부터 2km 거리에 있어 코스에서 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객실에서도 푸른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코스이다. 6개의 자연친화적인 연못을 가미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진경산수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파인밸리CC는 4계절을 유효적절하게 대처하는 변화를 테마로 하여 18홀 전체를 오직 금강장송과, 대나무군락, 각종야생화를 자연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대자연 신비 속에 빠져드는 최상의 코스

파인벨리는 기존 골프장들의 계단식공법이 아닌 계곡의 지형을 이용, 마치 코스를 지형위에 올려 놓은 듯 한 형태로 조성시켜 코스전체 분위기가 아늑하고 자연미의 조화가 한층 돋보이게 설계되어 등산로를 걷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파인밸리CC는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수많은 야생화들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일 년 내내 계절에 따라 피고지기를 반복하는 아름다운 꽃들로 자연 박물관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내부에 들어서면 알맞은 크기와 편안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는 물론 클럽하우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꽃과 대나무 군락들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청정도를 증명이라도 하듯 계곡과 연못에는 가재, 도롱뇽, 두꺼비, 야생오리, 민물참게가 서식하고 산토끼, 멧돼지, 고라니, 살쾡이, 너구리 등이 대낮에도 자주 출몰해 골퍼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클럽하우스의 식단 역시 차별화된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곳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자연산 산채나물을 비롯하여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고랭지 채소 및 자연산 해산물로 조리된다. 음식은 철따라 바뀌는데 회코스는 물론, 곰치국, 송이 해물덮밥, 곤드레 불고기 비빔밥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해 인기가 높다.
파인밸리CC 인근관광지로는 덕구온천, 강원랜드 카지노, 대금굴, 환선굴, 죽서루, 해신당, 황영조 기념관을 비롯하여 각기 다른 해수욕장, 오염되지 않은 명산유곡, 그리고 쪽빛 동해바다 등 볼거리도 다양해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의 명소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겨울에는 30분 ~ 1시간 거리에 스키장이 있고, 여름에는 2km 거리의 맹방, 덕산 해수욕장이 골퍼들과 그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클럽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15평 14개실, 17평 2개실, 28평 4개실, 45평 2개실, 60평 1개실 등 총 23객실로 구성되었으며 각 평형 모두를 동향으로 배치하여 객실에서 동해일출을 맞이할 수 있으며, 바로 창밖으로 코스가 내려다보이고 고개를 들면 울창한 송림을, 그리고 멀리는 전 평형의 객실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하는 환상적인 전망을 꾸며 진정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파인 4번, 밸리 8번 홀 홀인원 상금 100만원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홀인원 기록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홀인원은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다. 대한골프협회가 지난해 2007년 한 해 동안 82개 회원사 골프장에서 나온 홀인원을 집계한 결과 모두2,433회의 홀인원이 나왔다. 전국의 비 회원사까지 집계를 한다면, 아마도 4,000회 이상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2008년 87개 회원사 골프장의 홀인원 기록은 2,485회를 나타내고 있다. 평균적으로는 한 골프장에서 28회의 홀인원을 기록한 셈이고 한 달에 2~3번의 홀인원 기록이 나온 셈이다.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며, 남들 다 했다는데, 나만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홀인원이다.
파인밸리CC는 파인 4번 홀과 밸리 8번 홀에서 홀인원 시 정회원 대상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협찬하는 CMA 계좌에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CMA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상금은 절반으로 줄어드니, 파인밸리 정회원이라면 CMA계좌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엔도르핀 유발의 백미인 홀인원은 모든 골퍼들이 꿈꾸는 기록으로 쾌감이 큰 만큼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지만 파인밸리CC는 08년 한 해에만 44명이 올해 9월까지 32회명이 홀인원을 기록하였고, 매월 평균 4회의 홀인원 기록이 나왔으며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펴낸 ‘2008 골프회원권 연감’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가운데 홀인원 기록이 많이 나오는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직 홀인원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파인밸리CC에서 꿈의 홀인원 기록과 더불어 100만원의 상금을 노려봄직하다.
뿐만 아니라 회원제 골프장이라 회원동반 없이는 비회원 라운드가 불가능하지만 파인밸리에서 라운딩을 희망하는 여성고객들의 요청이 잇따라, 주중 월, 화에 한해 회원이 예약하고 남는 시간에 한해 여성 비회원팀 위주로 부킹을 받아 혜택을 드리는 Lady’s Day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에는 11번 홀에서 추억의 즉석 붕어빵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계절마다 독특한 깜짝 이벤트를 병행 시행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지방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특소세)를 면제함에 따라 지방 회원제 골프장들의 요금이 인하했다. 파인밸리CC 또한, 요금인하를 단행하여 비회원 주중 11만원, 주말 15만5천원의 저렴한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인하 전 주중 14만, 주말 18만)
파인밸리 노재홍 총지배인은 “우리 골프장은 지난해부터 세금감면의 혜택으로 고객이 더욱 저렴한 그린피로 파인밸리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프장에서 고객들이 활(活)과 휴(休)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만족지향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스]
제목: 알아두면 좋은 팁
      파인밸리 골프코스 ‘파인코스-밸리코스’

l 파인코스
계곡과 능선을 원래의 지형대로 이용하여 자연의 숭고함을 그대로 간직한 코스로 갈대숲과 친근한 송림 및 대나무를 이용하여 각각의 홀들을 이상적으로 구성하여 매 홀마다 항상 신선한 기분과 친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리하게 욕심을 내기보다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라운딩에 임하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정직한 코스이다.
l 밸리코스
파인크리크CC의 조성경험 없이는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친환경적 코스이다. 국내 최장거리 홀인 11번홀(718야드)은 거리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정교한 샷을 구사하면 버디를 잡을 수 있는 홀이며 특히 17번홀(파3)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이용하여 조성한 홀로서 그린 앞뒤에는 워터해저드, 좌측은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명품 코스이다. 밸리 코스는 자연의 모든 요소를 인간과 가장 완벽하게 조화시킨 코스로 평가된다.

[ 박스 ]

제목: 파인밸리 쉽게 가는 법

파인밸리의 장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서울 도심에서 3시간 소요 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파인밸리CC는 강원도 삼척의 명소로, 인근 지역 유명한 동해 일출을 맞이하는 특급호텔(팰리스)의 객실요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고 파인밸리CC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진 지역의 골프장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이다.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연계된 동해고속도로에 진입해 동해IC로 나와 7번 국도를 타고 삼척에 도달하면 서울 도심에서 300km, 삼척에서 7km에 위치하고 있다.
파인밸리CC를 찾는 내장객은 물론 회원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전 종사원들은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객 맞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인밸리는 동양레저에서 운영하는 두 번째 골프장이지만, 속초의 동양(영랑호) 리조트 내 퍼블릭 9홀 골프장과 지난해 5월 오픈한 경기도 안성의 웨스트파인 18홀 퍼블릭 골프장을 모두 포함한다면 총 72홀로 강원도 삼척, 속초, 경기도 안성을 모두 연계해 각기 다른 지역에서의 코스 라운딩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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