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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장 엘리시안 제주
화제의 골프장 엘리시안 제주
  • 월간리치
  • 승인 2010.04.30 10:09
  • 호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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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엘리시안 제주는 골프마니아가 즐겨 찾는 장소다. 레저와 비즈니스,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존의 골프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기 때문이다. 신개념 골프리조트로 거듭난 엘리시안은 회원제 27홀(파인, 레이크, 캄포 코스)과 9홀의 대중홀(오션 코스) 과 호텔형 숙박 시설인 최고급 골프텔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제주 공항과 인접(20분 거리),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이상적인 라운딩을 제공하고 있는 ‘엘리시안 제주’는 40평형과 57평으로 구성돼 있다. 엘스위트(Elsuite)골프텔과 대연회 및 연수가 가능한 연회장 시설, 휘트니스 센터,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피아노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져 있다. 신 개념의 리조트형 C.C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엘리시안 제주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을 선사하는 리조트라는 평가다.

4개 코스의 매력

엘리시안 제주는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파인(Pine) 코스는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파인(Pine)’코스는 울창한 숲 사이에서 라운딩 하는 쾌적함을 선사하며, 홀과 홀 사이는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숲 속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준다.
레이크(Lake) 코스는 7개의 홀이 다양한 모양의 호수와 접해 있어 경관의 아름다움은 물론 Water Hazard의 효과로 적당한 긴장감을 안겨주는 재미있는 코스로, 주변이 오름으로 둘러싸여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캄포(Campo) 코스 광활한 초원을 테마로 만들어 졌다. 한라산의 웅장함과 푸르른 초원의 조화 속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골프 코스로, 드래그 홀과 업다운이 절묘하게 접목되어 있어 도적적인 골퍼들에게는 한 홀 한 홀마다 새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오션(Ocean) 코스는 한림 앞바다와 비양도를 마주보며 라운딩 하는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다. 푸른 바다와 녹색 페어웨이의 절묘한 조화가 플레이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

또 하나의 자랑 ‘클럽하우스’

엘리시안 제주의 자랑은 36홀의 웅장한 코스만이 아니다. 규모부터가 다른 골프장과는 비교되지 않는 클럽 하우스는 들어서는 순간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인테리어와 엘리시안 만의 독특한 모더니즘풍의 클럽 하우스를 만날 수 있다. 클럽하우스 어디에서도 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과 고객들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한 시설 배치에서 ‘엘리시안 제주’의 숨은 노력이 엿보인다.
또 골프텔 엘 스위트도 일반 콘도와는 다른 최고급 호텔식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의 커넥팅 도어와 별도의 출입구를 설치하여 하나의 공간에서 두 개의 객실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창 밖 너머로는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인 벤슬리가 설계한 ‘벤슬리 가든’이 펼쳐져 있다.

언제든 소 대규모 모임 가능

엘레시안 제주는 300석 규모의 대연회장 및 회의실 시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아노 바와 가라오케 시설과 휘트니스 센터를 갖춘 ‘골퍼스 프라자(Golfer’s Plaza)’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어느 골프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설이다. ‘골퍼스 프라자(Golfer’s Plaza)’는 비즈니스와 라운딩을 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그야말로 골프장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엘리시안 제주’ 만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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