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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즐기는 뉴욕의 맛 ‘Cafe74’
한국에서 즐기는 뉴욕의 맛 ‘Cafe74’
  • 월간리치
  • 승인 2010.06.30 07:57
  • 호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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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비싼 비행기 티켓 값을 치러가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거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일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사는 당신, 심지어 며칠간의 해외여행을 갈 수도 없는 당신에게 여유로운 사치를 부려보는 것은 어떨까. 혹시나 생각이 있다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Cafe 74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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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74 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뉴욕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Cafe 74가 청담동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11년간이나 한결 같은 사랑을 받는 데는 까다로운 식재료 선택이 가장 큰 비결이다.
경기도 산안마을에서 공수한 최고급 유정란을 사용하여 만든 에그베네딕트, 그리고 청량하고 상쾌한 맛의 애플민트모히토는 초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피한 트렌드세터들의 단골메뉴다. 매일 전국 최상의 식재료를 공수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놓는 그 섬세함에 수많은 단골손님들은 오늘도 Cafe74를 찾는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Cafe74가 사랑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테라스. 자연바람과 함께 청담동 풍광을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테라스에서의 둘만의 브런치로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이경민 포레 바로 옆 건물(문의 02-542-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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